알고있는 유부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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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부터 알고있던 동생이 남편이 바람을 핀다고 울면서 전화를 했읍니다. 머.. 결혼하기 전부터 불안해서 결혼을 하지 말라구 이야기를 제가 자주 했는데 걍 무시하고 결혼을 하더니사건이 터진거였읍니다. 울면서 보자구 그래서 일끝나야된다하니 주말에 보자구 그래서 토요일 오전근무만하고 걍 나왔읍니다.(소장님 죄송 ....)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갈라하니 제가 모르는 동네에 맛있는 먹거리가있다고 그리가자해서 걍 니가운전해라하고 맏기니 시외쪽으로 차를 몰라 야외레스토랑으로 가서 밥을먹는 것이였읍니다.(ㅋ.. 결혼한여자에게는 돈안쓰자주의 였는데 ㅜ.ㅜ 넘 울면서 난리치는거에 쫄아서 그만..) 밥먹으면이갸기를 들어보니
내용인즉 남편이 교회에서 성가대에서 노래한다구 연습이다 머다해서 늦게 들어와서 그러려니 했는데 자기아는 언니랑 눈이 맞아 사건을 치고 몇개월간 유지하다가 동네에서 아는사람에게 걸려서 자기에게까지 이야기가 전해왔다는것이네요.
머. 네이버3에서 이야기를 많이 보고있는 상황이라 저는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보내버렸읍니다.. 다만 입으로는 졸라 나쁜놈이다. 그런데 다들 그러고 살더라.. 머 이런식으로 살랑사랑 비위를마추어 주었읍니다. 그러다가 슬슬 점심시간이 끝나구 카페로가서 커피마시면서 흥분을 가라앉이는데. 남편에게서 전화가오더군요 자기가 잘못했다 머라하다가 나중에는 여자가 그런거 하나이해 못하냐 이런식으로 흘러 가는게.. 다 들리더군요.. 카페에서 소리칠듯한 분위기라서 살살 꼬셔서 나와서 차에서 소리치라하니 자기가 운전한다고 하고 전화하면서 차를 운전하더군요...(사실 이때 겁이 났읍니다.. 넘.. 무서운 난폭운전...) 전화를 끊고 나서 열받는지 속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절보더니 "오빠! 오빠는 믿을만한거지?" 이러더군요. 사실 이예 키크고 얼굴 이쁘장함니다.. 다만 가슴만 없어서 문제지.. 그래서 저는 말했줘 " 그래 믿을만하지 그러니 이제것 이리 잘사는거 아니냐" (이 동생은 제 전전전 여자 친구부터 시작해서 제 사생활을 잘알고 있읍니다 ㅋㅋ) 이리 말했읍니다.
그러더니 "그럼 비밀로 하고 우리도 하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 좋아 하자" 전 순식간에 이리말하고 놀랐읍니다.. (아니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을하다니 ㅡㅡ;;;) 말이 끝남과 동시에 차를 몰더니 자기 결혼전에 자주간 곳이라고 모텔로 갔읍니다. (이쁘장하더군요 안에 인터리어가. ㅋ) 안에들어가서 씻는다고 먼저 들어가고 전 약간 어색한 느낌에 티비를 보면서 앉아있다가 그애가 나오니 저도 들어가서 씻었읍니다. 나와보니 옷을 입고 있어서 (아 말만 그렇지 오니 겁이 나나보구나 이리생각했읍니다.) 그래서 머 걍 모텔비 날아간것인가 일고 있는데 코메디프로그램을 보면서 점차 그애가 침대로 눕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침대에 누워서 요염한자세로 티비를 보길래 저도 모르게 가서 키x와 함께 옷을 제거하면서 슬슬 만지작 거렸읍니다. 그러더니 방항은 커녕 무지 잘 도와주더군요. 웃옷은 팔을 팍팍 올려주고 바지는 엉덩이를 잘들어주고 속옷은조심하다는 조언까지..(나중에 알고보니 비싼거라서 그말했다던데 ㅋ) 겉 포장을 다 제거하고 보니 생각외로 가슴이 크더군요. 머그래봐야 좀 큰거지만 열심히 붕가붕가를 하는데 전화가 오는것이였읍니다. (헉..왠지 놀란..저 ..) 동생이 받더니 남편인거 같더군요 그러더니 저에게 가만히 있으라는것입니다.( 머 전 끼고가만이 있었는데 이거 생각외로 스릴넘치더군요) 전화를 끊고 저에게 말하는데 자기남편도 자기에게 이랬다는 겁니다 자기가 전화할때 그여자랑 열심히하고있었다고 머 다시열심히 시작해서 막판이 다되가서 어지하지 라고 생각을하는데 동생이 걍 고무 없이 생으로 하라했읍니다.( 머 이때는 무슨배짱이였는지..) 하고나서 헉 좇됬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동생이 하는소리가 "나 이번에 남편애기를 임신했는데 그 이야기 하려고 갔다가 바람핀 이야기 들어서 열받아서 오빠랑 하는거야" 이리 말을하더군요.. 머 1번이 끝나고 다시 시작하려하니 가야된다해서 전철근처에 데려다 주고서 집에 들어갔을쯤에 연락하니 오늘 맘에 들었다구 나중에 남편 또 바람피면 다시 보자더군요 ㅋ
이 소리를 들었을때.. 남편이 바람피기를 원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였읍니다 ㅋ
PS:아 마지막이이상하네요 ㅎㅎ 100%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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