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이미지클럽 <ㄹㄹ ㅌ ㅋ ㄹ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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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늦게끝났을때는 좀 일찍좀 퇴근했으면 하는데, 막상 일찍끝나고 나면 특별히 할일도 없네요.
이렇게 심심할때 뭐 좀 재미난일없나. 휴~~~ 갈등생기네요.
친구들만나러 나갈라고 해도 친구들이 너무 멀어서 보기가 힘드니원. 자꾸 집에서 혼자 맥주먹게되네요. 이럴때쯤 가까운곳에 사는 친
구가 있었으면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런생각 저런생각,하다 보니 또 어느새 안산.... ㅡㅡ;
오늘은 일찍끝나서 집에 가서 쉴라고 했더만, 제 애마가 저를 이리로 이끌고 말았네요.
안산쪽에는 < ㅌㅁ 69 >를 여러번갔었습니다. " ㅈㅅ " 라는 아가씨가 싹싹하고 애교가 많아서 몇번갔었었는데, 그 언니 그만두고 나
서는 영 별로라서 찾아가지않았었구요.
가격도 영 착하지않구요.
샤워시설도 없으면서 7만원은 좀...... 그렇다고 하드한것두 아니구, 소프트니 원,
준하드라고 하지만, 제가 만나본 언니들은 거의 동일하더군요, 소프트......
그래서 다른곳을 뚫어보려고 알아보던중, 새로운곳 하나를 알아냈습니다.
안산은 원래 불모지잖아요, 말도많고, 탈도많은 그곳........
왠만하면 갔던데 가지, 새로운데를 잘안가는 습관이있어서 가보지않을려고 했다가 가던곳의 지정언니가 없어지고, 친했던 언니도 잘안
나오고해서 모험을 한번 해보리라고 마음먹고, 홈페이지에서 위치를 네비에 찍고, 함 달렸습니다.
위치는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서 어렵지않았습니다. 이래서 네비게이션이 참 편하군요.
길치인 저에게 바로 건물앞까지 인도합니다.
주차할곳은 많군요, 지하주차장도 말이 유료주차장이지 지키는 사람도 없습니다. 몇번갔었는데, 딱한번 관리할아버지가 어디가냐 묻길
래. " 이미지클럽 " 간다고 할수없어서. 2층갑니다. 했더니. 주차권받아오라고 하더라구요.
서비스받고 깜빡잊고 그냥 내려왔는데, 할아버지 뭐 달라는소리도 안하고 티비만 보고있어서 고고씽. ㅎ
2층에 올라가면 한바퀴돌아보게됩니다. 거의가 다 폐업한 가게들이구 인적도 없습니다. 식당하나만 문을 열어놓고있네요.
한바퀴돌아보다보면 몰래카메라가 천장에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 몰래카메라. 어디나 저거있으면 여기다 싶더라구요.
그 앞에서면 " 노크해주세요 "란 말이 붙어있을겁니다.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노크 몇번 똑똑똑.
인상좋으신 젊은 실장님이 반겨주십니다. 물론 가기전에 예약을 했었죠, 여지껏 제가 이미지방을 가기전에는 꼭 홈페이지에 나온 프로
필을 보고갑니다.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몸매하고 키를 보거든요.
저는 저보다 키큰 여자는 안좋아하기 때문에 늘씬늘씬한 여자보다는 아담한 언니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감히 키 171에 섹시바에서 일했다는 아가씨를 예약을 했더랍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도 와꾸안나오는애들을 많이본후라서, 키도 큰데 와꾸까지 안나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가
지고 갔습니다.
원래 키큰여자들이 대부분 얼굴이 말상( 얼굴이 좀 긴 )이거나, 아니면 골격이 크잖아요. 다리도 길겠지만 그만큼 발도 크고 손도크고
얼굴도 크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걱정도 잠시.........
일단 친절하고, 이런데서 일할것같지않으신 실장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참 선량하게 생기셨습니다.
아무리 친절해도 실장님 인상이 좋은곳은 많지 않았는데.....
실장님의 인도로 방으로 들어갑니다.
오~~~~ 인테리어 좋습니다. 방안에 샤워실까지 구비되어있진않지만, 왠만한 사진 스튜디오온 느낌 납니다. 좋네요. 아늑하니...
언니도 이만큼만 좋으면 바랄게 없을거같습니다.
아직 예약시간이 좀 남아서 실장님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얘기들어보니,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었다고 하시는데, 말을 하실때, 고객하고 눈높이를 맞춰주시네요.
헐~~~~ 이런 서비스가 실장님한테?
베니건스나 TGI 가시면 하는 바로 무릎꿇고 하는 눈높이 서비스를 하고계시는겁니다. 오히려 제가 더 안절부절하네요. 저도 나이가 그
리 많지않은데... 어찌보면 동갑같기도 한데....
실장님과 간단한 얘기후, 언니를 기다리고있는데. 역시나 노크소리가 들리고, 언니입장.
놀랐네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나 저는 항상 아담한 여자만을 선호했었기 때문에, 이런 늘씬한 언니가 들어올때 저도 모르게 숨이 막히는것같았습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만나봤던 늘씬한애들은 키가 큰만큼 골격도 커서 하나도 이쁘지않았는데, 안그런 언니들도 있군요.
키는 171cm 는 더 되는거같고, 힐까지신고, 허벅지가 너무 얇아서 두다리를 딱 붙이면 약간 벌어질정도입니다. 거기다가 허리까지 잘록하니 완전 연예인필나는군요.
물론 이 언니는 < 소프트 >라고 명시가 되어있었습니다.
< 준하드 >라고 해봐야, 페티쉬업소에서 어디까지 허용되겠습니까.
괜히 헛물만 킬까봐 그냥 소프트언니를 골라서 들어갔었지요.
다른업소 소프트는 상의탈의는 커녕, 키스도 거부하구, 터치도 지극히 일부분만 되는 곳도 있지요. 소프트니깐요.
이미지클럽 많이 가보신분은 알겁니다. 극소프트는 진짜 헛물키는거고, 소프트도 내상입히는 아가씨 걸리면 거의 뭐 헛물많이 킨다는것도요....
실장님이 말씀하시길, 이 언니는 이 업계 완전 N.F 다. 업소는 첨이기 때문에 많이좀 알려달라하십니다.
여지껏 제가 봤던 언니들 아무리 N.F라고 해도 다른업소에 있었거나, 아니면 맛사지업소에 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근데 이언니랑 얘기하는도중, 예전에 뭐했냐고 물어봤던더니. 섹시바에서 잠깐 있었다고 하고, 쇼핑몰에서 모델도 했었네요.
다리가 진짜 깁니다. 정말 부담스러울정도로, 얼굴은 평범하지만, 작네요. 몸이 이렇게 긴데, 얼굴이 참 작고 허벅지얇고, 옷입으면
정말 뽀대작살날듯.........
, 여기서 볼수있네요... ^O^
외모보고서는 조금 주눅이 들었지만, 제가 영업을 뛰는지라 열심히 주둥이로 공략하기 시작했죠,
( 설레발설레발 설레발설레발 설레발설레발 )
로숀 사용하면 손님들이 금방느낄텐데 잘모르나봅니다. < 소프트 > 라고는 하나, 언니가 되게 미안해합니다.
자기가 어디 뭐라도 갖다놓고 연습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한테 연습을 좀했더니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했데요. 물론 연습하는거라고 안했겠지요.
나같아도 그만하라고 했겠습니다. 이렇게 늘씬한데. 손으로 하라고 하고 싶겠습니까.
정말 때묻지않은 순수함을 보여주네요.
그래서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주고 싶었으나, 주어진 시간관계상( 언니입장후 1시간 ) 셋(?)정도까지만 알려줬습니다.
알려주니깐 열심히할려는 노력이 눈에보이네요.
그렇게 뻘쭘하게 하는게 아니라 손님한테 폭안겨야된다, 살살 간지럽혀야된다, 등등. 좀 능숙해지기도 하고, 미안해하는모습을 보니깐
내가 더 미안해지더군요,
소프트 컨셉이지만, 지정되면 더 잘해줄것도 같습니다. 불과 한시간 동안이었지만 얘기도 좀하고 수업(?)도 좀하구, 느끼기도 하고.
이런 기본중의 기본도 모르고있는줄은 ..........흠.............
기본부터 가르쳐줄걸.... ㅡㅡ;
언니 분석 들어갑니다.
이런언니라면 소프트라도 만족할거같습니다. 좁은 쇼파에서 이리저리 부딪치니 급(?)친해집니다.
언니가 이것저것 잘 알려줘서 고맙다고 조금더 허락(?) 해주시네요. 역시 와꾸되는 언니는 뭘해도 이쁘고 좋네요.
하지만 < ㄹ ㄹ ㅌ ㅋ ㄹ > 은 실장님도 특이하지만, 언니들도 조금씩 유들이가있는가봅니다.
실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서비스를 어떻게 하는지 보지를 못하기때문에 정확한 서비스내용까지는 알지못하지만
" 손님께 최선을 다하라고 시킨다 " 역쉬 이런 실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았는지. 열심히하려고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소프트 컨셉이지만, 아가씨에 따라서 조금씩 더 뭔가 해줄수도 있을거같다는(?) 유들이있는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그동안 제가 서비스받았던 언니들은 어느정도 연륜이 많이 묻어있어서 이런 서비스가 아니라 형식상의 서비스였는데. 나름대로 서비스
를 잘받아보고자, 음료수도 좀 사가고, 과자도 좀 사가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했지만, 뭐 별거없더라구요.
오히려 초짜인줄알고 간보기할려고했던 언니들도 있어서..ㅎㅎ
전 간보기 들어오면 바로 맞대응합니다. 잘해주시는분은 저도 편안하게 말하구요, 간이나 슬슬볼려는 아가씨들은 바로 내쳐야 다른 손님들 또 피해안봅니다.
하여간 와꾸되는 언니가 품에 폭안겨서 열심히 서비스해주는 모습을 바라보자니 므흣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물론 기교는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자기가 못하는걸알고 손님한테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지 말해주세요. 라고 말해줍니다. 배려해주는 마음이 물씬 나타나내요.
" 참 좋군요 " 같은 여자라고 해도, 이렇게 틀릴수가 있을까요.
열심히 해주는 모습에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서 상황종료 했습니다.
자기 옷에도 막튀기고 얼굴에도 조금묻어서 당황해하지만, 오히려 제 몸에 묻은걸 먼저닦아줍니다.
( 아 좋네요. 전 그동안 이런걸 원했던 겁니다. 비록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손님에게는 그만큼의 써비스를 받고싶은 맘이 있는겁니다 )
.
샤워하고있는데, 언니가 노크하네요. 옷도안갈아입고, 타월갖다줍니다. 오호~~~
샤워장안에 비치되어있는것보다 따로 갖다주는게 더 좋네요. 뭐랄까, 애인같은 느낌? 흠.........
샤워다하고 나와서 옷갈아입습니다. 시간을 보니, 벌써 1시간이 훌쩍 넘어있네요.
실장님이 시작전에 커피나 음료수 한잔 갖다주는건 봤어도, 끝나고 나서도 한잔 주실려고 물어보시네요. 너무 좋은 서비스를 받은것같아서 패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손님이 얼마없을것같은데, 생각보다 꽤있었습니다. 손님거의 없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구, 예약계속 받으시더라구요.
실장님 마인드를 그대로 전해받은듯 싶은 언니, 참 좋았습니다.
이정도 와꾸에 이정도 서비스마인드라면, 아마도 나름유명한 에이스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업소필이 전혀 느껴지지않구, 민간인필나네요.
그 언니가 그랬거든요. 자기가 손님들 만족못시켜주는것같아서 어디가서 연습좀 해보고, 그래도 자신없으면 손님들한테 미안하니깐 일반 직장이나 다니던지 해야될거같다고... 한 한달정도 해보고 생각하겠다고 하네요.
맨날 내상입은 후기나 올리다가 좋은 마인드를 가진 업소를 올려봅니다.
두번째 방문때, 역시 위와 동일하게 룸에 입장하였구, 실장님과 간단대화후, 이업소에서 준하드인 < ㅎㅅ >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혜수씨 마인드 괜찮구요. 외국인처럼 생겼습니다. 까무잡잡하구 눈코입크고 머리 까맣구요.
이미지클럽의 준하드치고는 서비스 수위가 높네요. 입으로 서비스하구, 역시 때묻지 않은 마인드를 보여줍니다.
후기쓰느라 너무힘들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업소 >
6. 보너스카드 없음
1. 와꾸 : A+
2. 얼굴 : B+
3. 마인드 : A
4. 기교 : C+
5. 허용범위 : 소프트 (때가 안묻어서 친해지면 조금 더 나을듯 )
1. 와꾸 : B+
2. 얼굴 : B
3. 몸매 : B
4. 기교 : B+
5. 수위 : 준하드 ( 이미지클럽 준하드치곤 수위높음 )
업소후기를 쓸 시간은 없는데, 벌써 후기쓸곳은 늘어있네요. 세군데나 사진이 하드속에서 저장되어있으니, 휴~~~
참 업소홍보라고 하시는분들있어서, 장점 과 단점 마지막으로 써봅니다.
그럼 다음 후기까지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