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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안올릴려 했는데 너무 충격적인 일을 당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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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20 회 작성일 24-03-29 18: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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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글 안올릴려 했는데 좀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아래에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섹파가 생겼는데
 
오늘 집에서 제대로 했습니다.
 
근데 하는말이 ㅎㄷㄷ 한게 좋으냐고 자꾸 물어봐요
 
아직 별로 경험은 없어서...근데 얘가 신음도 너무 크고(혹 오늘 터미네이터 2 보신분? 그거 소리 엄청 키웠다는...)
 
자꾸 좋냐고 물어보고 좋다고 넌 좋으냐고 물어보니 좋아 좋아 아 아
 
막 이러는데 조금 아프다고..해서 뺏거든요?
 
허허...흥분이 안된다네요 다시 넣으니까 좋다고...
 
그리고  말을 들었는데...3마디가 최고에요...이런말을 들을줄 몰랐음
 
 
 
 
 
 
 
 
 
 
오빠 맘대로 해(한 3~4번은 들었음)
 
더 쎄게 해도 돼
 
오빠 없으면 안될꺼같아 평생 할수도 없고....
 
 
 
 
 
 
 
 
저 이거 얏옹에서만 나오는 말인줄 알았어요
 
실제로 들으니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네요
 
야릇하다 해야하나...좋은것도 아니고 싫은것도 아니고....
 
템포도 막 맞춰줄려하고...
 
아 참고로 오늘 그날인데 좋데요 상관없다고...
 
씻고 깨끗하게 했습니다아~(자제해야하는데 자꾸 집에 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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