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좀 더 적극적으로 만드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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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례해 보일 테지만 뭐 이글 읽으시는 분들이
구구절절한 서론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게 여친이 있는데, 섹스까지 간 건 제가 처음입니다. 뭐 자기가 처음이라고 하니 믿어야죠.
덕분에 섹스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조금은 보수적인 면이 있나고나 할까요?
사귄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낮이나 아침에는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간신히 여친이 오랄에는 거부감을 가지지 않게 했지만,
조금만 특이한 체위를 시도하려고 해도 힘들다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게다가 제가 그렇게 일찍 끝내는 편도 아닌데,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하는거 같더군요.
이건 역시 테크닉 문제인가..
하여튼 그렇다 보니 저도 요즘은 여친과의 섹스가 재미없고, (여친이 너무 수동적이거든요)
가끔은 딴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내요 ㅠ
여친을 좀 더 적극적으로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아, 그리고 네이버3 님들은 여자가 느꼈구나라는걸 어떻게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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