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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초필살 내복방탄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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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3 회 작성일 24-03-29 15: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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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처자가 저에게 긴급헬프를 치셔서 없는 살림에 3만원 무장하고 나갔더니
술을 입 속으로 퍼부어 댑니다.
이거 예사롭지 않군요. 그 전에 영화 한편을 때린터라 다 털리고 단돈 만원만 남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터였습니다.
.
.
.
슬슬 똥꼬에 긴장을 타기 시작했습죠..
 
많이 마실꺼냐고 물어보니 오늘 목표치를 정해왔다는 군요.
가관입니다... 목표치 3병이랍니다.
왜 그렇게 마시냐고 물었더니 남자친구가 무주에 스키 타러 갔는데 어제부터 계속 짜증나게 한다면서
저에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전화통화 한시간 하더니 웁니다.
예... 맘 약해집니다. 아니 벌써 맘 약해졌습니다.
 
술집에선 꽤 구석자리라 사람들 이목이 집중되진 않았지만 분명히 몇몇은 신경쓰는 눈칩니다.
옛날부터 철판깐 얼굴이라서 쪽은 팔리지 않더군요
 
그리곤 계속 물어보더군요. 나가면 뭐 할꺼냐고 약간 빤히 보이는 질문... 그러나 저도 빤히 보이는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더니 같이 밤을 새자더군요. 가지 말라면서..
그럭저럭 견디고 있으니 얘가 다시 드립다 드리붓습니다.
이거 더 이상 들이부어 주시면 거사 치르긴 어렵지요... 예..
 
그래서 살짝 손 썼드랬습니다. 화장실 간 틈을 타서 물컵에다가 소주를 부어버리고 조금만 남겨놨슴니다.
그리고 대망의 3병째를 비우고 술집을 나섰습니다.
 
눈물콧물질질 짜면서 걸어가더군요. 그래서 모자를 씌워버렸습니다.한결낫습니다.
모텔입성하자마자 옷 벗기려는데, 토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자정넘어서까지 토만 해댑니다.
그 전에 곱게 그냥 갈랬는데 자기 혼자 내버려 두고 가지 말라는 군요.
 
조금 진정되고 덮치려(?)는데 이거 원...
이게 대체 뭡니까....
 
내복때문에 협조 없이는 도저히 못 벗기겠더군요.
바지도 끌르려고 하면 정말 완강하게 저항하더군요....
물론 바지쪽도 내복때문에 만만찮습니다.
 
사실 저도 감기 때문에 실랑이 벌일 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똘똘해져 계시던 제 아드님께선 도저히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이더군요.
안면몰수하고 옆에 자던 내복방탄신공 처자는 놔두고 야동보면서 딸쳤습니다.
제 생애 최악의 모텔 라이프입니다. ㅋㅋㅋ
 
그냥 그렇게 자빠져 자던 중에 새벽 다섯시나 되서야
일어나더니 노가리 까면서....
 
일년 동안 할 키스를 그 날 하루 동안 한거 같습니다.ㅋㅋㅋㅋ
 
p.s 젠장.... 아침에 나가려니까 붙잡으면서 모텔비 내놔라더군요;;;;;;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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