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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여친들과의 추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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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72 회 작성일 24-03-29 1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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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을 읽기만해서 저도 몇자 적어 올립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예전에 전 여친과 아무 문제가 없이 잘지내다가 갑자기 사귀던 A여친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답니다.
사실 속궁합이 정말 잘맞는 연상녀였는데 1번 바람피다가 걸렸지만 그래도 잘만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죠, 아 정말 속궁합은 정말 맞았거든요.
 
어른들이 말하는 속궁합 그거 나이먹을수록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성감대를 살살
아시죠 모든 과정이 다 맞아들어가는, 애널도 부드럽게,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한치에 어긋남없이 ......
하지만 이별 통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만해도 속궁합이 맞는 여자는 또만나면
되겠지 싶어서 너두 좋은 남자 만나라고 말해버렸죠.
 
바로 이별을 통보하던날 기분도 별로라 그 당시  작업중이었던  B양을 집에 불러 슬슬
분위기를 잡을려는 순간 갑자기 제방문에서 누가 제 이름을 부르는겁니다,  번회키아시죠, 번호를
눌러 열고닫는 현관문이었는데.....  에전 여친은 비번을 알았거든요, 오~실수 그후에는
어떤 여자라도 비번은 가르쳐주질 않습니다^^;
하여간 제방문에서 여자목소리로 00야~ 00야~ 이렇게 들리는 겁니다.
순간 귀신이 날부르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다시 들어보니 A여친이 절 부르는 ...
 
당행히 문은 닫혀있는 상태이고, 순간 놀래서 벌거벗고 있는 B양을 제방 장롱에 처넣었습니다.^^;
영문도 모르는  B양은 장롱에 쳐박혀 버리고, 잠깐만 들어가 있어 그러면서요.
그 상태에서 문은 열고 거실에 나가서 A양을 붙잡고 현관문으로 데리고 나가서 왜 왔냐고
그러니깐 술을 잔뜩 마셔서 헤롱헤롱 하더구만요.
집에 가라고 전화할테니깐 그러니깐 제방에서 자고 싶다더군요. 보내기 싫었는데상황이
그래서 억지로 보냈답니다.
다행히 가까스로 보내고 다시 올라와 보니 B양이 아직 장롱안에서 벌거벗은채로 있더군요,
솔직히 그 상황에 B양을 보니 웃음이 엄첨 나올려고 했는데 ^^ ㅋㅋ
어금니를 꽉 깨물며 버티면서 미안하다 예전 여친인데 가끔 술먹고 저런다 뭐 이렇게
이야길하니 분위가 다운되고 ㅜㅜ 사실 붕가붕가할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집에 바래다 주면서 차안에서 계속 울더군요, 미안하기도 하고 사실 집에
데려다주면서 예전A여친이랑 지금B여친이랑 사이에서
갈등이 많이 되더군요.  
 
B여친을 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 와서 차를 주차하는데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내뒤에 누가 있는듯한 느낌 뒤를 돌아서 주차되어있는 곳을 둘러 보니 A여친이 있는겁니다.
차뒤에서 숨어있더라구요 아~  뭘 할말이 없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편의점이나
가자고 ,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집에 들어가자는 말은 차마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근처 놀이터에서 한잔하면서 이야길 하다가 다시 만나자는 걸로 이야길 정리하곤
다시 제방으로 고고^^
 
 
밤이 깊어서 죄송합니다, 이야기는 오늘 여기까지만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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