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처자에게 버림받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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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세이클럽에서 만난 띠동갑 처자... 잘 관리해서 현지처로 만들려고 했으나 두번째 만남에서
ㅂㄱ하고 누워있는데 이 처자가 물어오네요..."오빠! 유부남이지?" 딱 잡아떼야 하는데 거짓말을
잘 못하는 체질이라 "응, 미안해" 하고 대답했더니 뒤돌아 버립니다.
잘 꼬드겨서 다시 한번 있는 힘을 다해 봉사 ㅂㄱ를 했으나 바래다 주고 왔더니 다음부터는 연락하지 마라고
하네요.ㅠㅠ
그 뽀얀피부와 기럭지가 한동안 생각날듯 합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 다시 세이에 용맹정진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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