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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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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95 회 작성일 24-03-29 15: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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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여의도고 지금 숙소가 광명이다보니 참... 거시기할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얼마전까지 인천에 원룸 가지고 있다가 그거 처분하고 이쪽으로 들어왔던 거거든요. 조만간 해외에 꽤나 오래 나가있을 예정이라서요. --;;;
 
암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의도가 워낙 유흥불모지인데다가... 땅값이 쎄다보니 수질 차이에도 불구하고 강남이랑 모든 가격이 똑같습니다. 여의도에서 술 먹고 2차가는건 거의 총맞은 짓이라는 걸 10년전에 깨달은 뒤부턴... 어지간하면 안 갔는데... 선배가 그래도 여의도에선 젤 괜찮다고 소개시켜준 곳들이 좀 있심다...
 
그런데... 워낙 생긴게 경찰 혹은 군인과 비슷해서 그런지(머리 짧게 깎고 다니거든요. 쌍가마라 조금만 길어도 스탈이 좀 당황스러워져서) 선배가 소개시켜준 곳에 갔을때도 혼자갔다가 상무넘의 취조를 받아야 했던 이후론 그나마도 안 가고 안마만 왔다갔다 합니다. --;;;
 
그런데... 안마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의도에서 그나마 쳐주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에이스라고 하는 ㅇㄱㅆ들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2% 허전한겁니다. 특히 여의도 J안마의 ㅅㅇ는 걔가 에이스 맞냐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던데... 오늘 광명의 L 안마에 갔다오니 걔가 왜 에이스인지 알겠더군요.
 
탕순이들의 거기 상태가 워낙 그렇다보니 ㅅㅇ해도 꼭... 공중에 매달아놓은 고무에다가 하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안 갔던 건데... 우쒸... 여의도의 J의 경우 단속 한번 맞은 뒤로 윌풀이 없어지고 스팀 샤워를 하는데... 요게 또 좀 춥거든요. 근데... 광명은 윌풀이더군요. 다만... 윌풀이면 모하냐구요. 여전히 추운걸. ㅠㅠ
 
거기다 J의 그 에이스 맞냐 안 맞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언니만 하더라도 흡입신공은 거의 환상이거든요... 근데 이건... 아... 차마 말로 표현하기가 첨 거스기 하더군요.
 
ㅇㄱㅆ랑 이야길 해보니까... 왜 그런지 이해가 쩜 되더군요. 뭐 당삼한 이야깁니다만... 여의도에 있는 안마업소들, 낮에 가는 간큰 직딩들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지명 좀 받는 언니들은 대부분 아침 7시쯤에 퇴근을 하더라구요. 낮과 밤이 바뀐거긴 하지만... 일단 뭐 매일 규칙적으로 자기 시간들이 있으니 몸 관리도 좀 할 수 있는 수준이긴 한데... 요긴 한달 중에서 20일을 업소에서 대기 모드로 있어야 한다더군요. 쩝... 몸 아픈 여자 위에 올라왔다는 느낌이 핑... 오니... 갑자기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ㅠㅠ
 
양극화가 이 유흥바닥에서 이렇게 심하게 나타날 줄은... 저 정말 몰랐심다. 인천은 안 이랬는데... ㅠㅠ
 
ps. 거의 100%의 내상을 입으면서도 왜 광명에서... 그것도 왜 업소에 가냐구요...? 결혼까지 이야기하던 동거녀가 일 땀시롱 작년 9월에 해외에 나갔는데... 거기서 남자 생겼다고 빠이빠이 하는 멜을 한 달 전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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