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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짝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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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52 회 작성일 24-03-29 14: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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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에 사는 후배 녀석이랑 간만에 소주에 항정살 궈먹다가 둘이서 의기투합, 우리도 짝집이라는 곳에 가서 함 질펀하게 놀아보자... 라고 결의를 보고 광명 사거리 짝집엘 갔습니다. 뭐 아가씨들의 상태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 짝에 30만원이라는 것도 들어갈때까진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문제는... 이 언니들이 한 짝만 들어오니 노는게 영 부실하더라는겁니다. 거따가... 쉬파 뭐 닦는데두 순전히 맥주로 줄줄줄... 하니... 바로 두 번째 짝을 시키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군요. 두 번째 짝이 들어오니 옷을 벗기는데... 우쒸... 뭐 룸에 바깥의 찬 바람이 술술 들어오더라구요. 찬 바람 맞아가면서 옷 벗고 뭐했던 건지... 7시에 만나서 1시까지 그렇게 놀다가 2차 갔다 나오니 5시더군요. 그리고 후배 녀석의 호주머니에 남은 카드값은 무려... 120마눤... --;;;;
 
물론 바로 담날 60만원 입금시켜줬슴다만... 지가 선배인 이상 이 녀석이 지른 60만원에 상응하는 것이 돌아가야 하자나요... 그 다음날 화류계를 좀 난다고 하는 제 주변의 동기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이야기해보니 모두 이야기해주는 견적들은 그 밑이더군요. 오돌오돌 떨면서 옷 벗고 술마신 것도 짜증나는데... 돈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네이버3회원 열분... 요즘 강남 북창동이 일인당 30만원이고... 강북의 좀 괜찮은 정통 클럽도 둘이 가면 100만원 안에서 충분히 잘 노니까... 공연히 짝집 같은곳에 들어가서 바가지 쓰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ps. 여기도 검색해보니 광명 짝집들은 절대로 가지 말라는 글들이 있더군요. 검색의 생활화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다시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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