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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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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7 회 작성일 24-03-29 1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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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세요~ 까끙~^^*
 
저는 카제애인 카제2에요.
 
새해 지난지 조금 됐는데 모두들 복 많이 받으셨어요?
 
남는 복 있으면 우리 카제랑 저한테 보내주세요~^^
 
아...오늘 울 카제랑 같이 피시방에 놀러왔어요.
 
둘이서 같이 이것저것 네이버3의 이곳저곳을 눌러보고 다니면서 놀았죠.
 
퀴즈맞추는 것도 있더군요. 둘이서 하는데 왜이리 문제가 어렵던지 머리 나쁜 우린 찍느라고 바빴어요.ㅜ.ㅜ
 
그러다가 영화공유게시판이 있길래 보려고 조물락거리다가 안되길래....
 
"쟈갸아~ 우리 그냥 야동이나 볼래?" 라는 카제의 말에....
 
"웅~"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앉은 자리가 커플석인데요. 양쪽옆이 흐리멍텅한 큰유리로 박혀있고
 
뒷자리도 커플석이라서 다 막혀있거든요. 와우! 굿!! 좋아좋아...
 
그래도 피시방에서 보는 야동이라 소리는 아예 키우지도 않고 화면만 보고 있는데...
 
어머나!!!!..... 나 왜이리 꼴리는거얌...ㅠㅠ
 
이거 카제한테 말하자니 창피해 죽겠고....
 
그래도 카제의 맨살은 만지고 싶고...아잉~ 죽겠더라고요.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이 야동 저 야동 보다가
 
"쟈갸~ 하고싶지 않아?"라고 조그맣게 물었더니만
 
"으응? 왜 아니겠어? 나도 미치겠어" 똑같이 조그만 목소리로 말하는 울 카제....
 
"쟈갸~ 나 장난좀 쳐도 되?"
 
"뭔 장난을 칠려고 그러는데?"
 
물어보는데 어찌 아낙네가 되어 공공장소에서 조물락 거리고 싶다는 말을 하겠어요.
 
차마 말도 못하고 한참있다가..
 
"으응?? 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보자"
 
또 음향효과없는 야동만 눈 빠지게 보는데 아놔!!!!!!!!!!!!!! 이거 정말 쪼물락 거리지 못하면
 
나 숨막혀서 죽을 것 같더라니깐요.
 
아놔!! 몰라~몰라~ 질르고 보는거야!
 
"쟈갸~ 나 배고파. 단백질먹고 싶어."
 
"으으응??머라고??"
 
"내가 ㅎㅐ줄께~"라는 말과 동시에 카제청바지 단추 풀르고 지퍼내리고 내 머리는 아래로 쑤욱~~~!!!!
 
흐흐흐흐흐흐흐흐......
 
만지기도 전에 이미 딱딱하게 서있더만...!!!
 
흠........중간과정 생략모드로 들어가면 뭐이런 개같은 글이 다 있어!! 하실려나?
 
근데요 입으로 쭈~~압 쭉~쭉.....그거 햇거던요.
 
혹시라도 알바애들 왔다리갔다리 할까봐 노심초사하면서 하는데...
 
왜 가끔 쪽쪽 소린 나는거얌!!!!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조심스럽게 해도 소리는 나지만...
 
히히히히............^_^
 
맛나더만요. 배고팠는데 배불러졌다는....
 
꼭 맛난 과자 먹은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갸~ 좋나?"
 
"앙~ 좋다~"
 
"잼났어?"
 
"앙~ 좋았어 잼났고~"
 
ㅋㅋㅋㅋ
 
나야모....카제만 좋다면야...이한몸 희생하야 모든걸 다 할수 있다!!!막요래버려??
 
피시방에서 이런 경우가 첨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치마 입고 와봐야징...어케되나...ㅋㅋㅋ
 
그땐 내가 잡아묵어야겠슴돠!
 
그런일 생기면 또 올릴께요~~!
 
그럼 즐거운 네이버3생활하세요. 카제2는 이만 울 카제랑 놀러 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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