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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용화장실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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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00 회 작성일 24-03-29 1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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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올해 가을 몇달전에 잇엇던일을 그다지 말제주는 없지만..
 
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웃음을 주고자..저한테는 고통스런시간이엇지만..
 
몇줄 깨작 거려 보겟습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교때부터 저는 겜방메니아로 거의 겜방에서 살다시피 하며 먹고자고싸고
 
학교수업시간이외에는 거의 겜방서 살앗엇습니다..요즘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날새기도 하고 ... 겜방을 즐기는편입니다 ^^
 
대략 세달전에 잇엇던일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겜방서 날을 새고자 저녁늦게 겜방에 출근하여 한참 게임을즐기고 잇엇습니다
 
미리 통보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뱃속의 신호에 급하게 달려간 화장실..(남녀공용화장실임)
 
설사임을 미리 예견하고 달려갓지만 휴지가 없어 다시 돌아와서 알바한테 겨우 휴지를 구해서
 
다시 급하게 화장실을 찾앗습니다..
 
화장실구조는 남자소변기 두개 .. 쭈구리고 똥싸는 변기 두개..
 
문을 잠그고 바지를 벗어 내리는 순간 ..
 
밖에서 들리는 일층 룸싸롱 가스나들의 목소리...점점가까워지는 목소리의 이뇬들은 총세명..
 
화장실로 진입..시끄럽게 떠들며 온갖 욕을 해대가며..
 
급하게 바지를 내렷지만 차마 요란한 소리가 날까바 쪽팔림에 꾹참고 얼른 나가기를 기다리기로햇습니다
 
그러나......
 
한명이 옆칸으로 들어가더니 담배에 불을 부치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기다리는 다른가스나..
 
" 오줌이나 싸구 겨나와이년아 담배는 나와서 펴 나급해 !! "
 
" 아쫌 기다려바바 ㅋㅋㅋㅋㅋㅋ"
 
담배를태우면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 그년...대략 5분가량을 버티는것입니다..
 
그동안 아픈배를 움켜잡고 버티기 들가며 식은땀흘리고 참으며..
 
한명이 나가더니 그다음에 또들어가는 다른인간...
 
무서운한마디를 남기며들어가더랍니다..
 
" 난 변비야 좀 오래걸려 토끼지말고 딱서서 기다려이년들아 ~!!"
 
x발...x댓다........
 
내가 옆칸에잇는지도모르고 웃고떠들며 온갖 욕지거리 난사해가며 똥싸는 그년...
 
죽여버리고 싶엇습니다..똥구녕 막아버리고싶엇습니다...
 
담배를 두가치를 태우며...징하게 퍼질러내더랍니다...
 
소리는 어찌나 큰지...
 
대략 15분...변비치고는 짧지만 저한테는 15일쯤 참은거같앗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번엔 제발 오즘만 싸구나가라... ㅠ_ ㅠ
 
그러나....되는일이 하나두없엇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들려오는 그년의 목소리는...
 
" 야이 썅년아 난 3일 못싸써 얼른나와 !! "
 
어짜피 안보이는거 그냥 싸질르구 싶엇습니다...옷은 땀으로 범벅이 대가며...
 
세번째 인간이 들어가며..
 
밖에 두명은
 
" 우리 먼저 간다~ 얼른싸고 나와~~ "
 
" 이런 씨뱔년들아 어딜도망가 지금까지 니네 기다린게 얼만데!! 30분만 기달려 금방나갈게 ~ "
 
미친......
 
다행이도 마지막 인간은 그나마 짧앗습니다...7-8분...
 
밖에서 기다리던 두명은 이미 옆칸에 누군가가 잇다는걸 알고잇엇습니다..
 
문이잠겨잇고 30분정도를 안나가고 잇엇으니...
 
계속 킥킥 거리며 소곤 거리는게 제얘기 하는거 같앗습니다..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변기에 처박아버리고 싶엇던 그년들...나가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살앗다.....얼른나가라 .....생각하고 쌀준비 하던 제귀에 들리는
 
그년들의 마지막한마디......
 
" 아저씨 이제 나오셔두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ㅡ _ㅡ;;;멀나와 아직 싸지도 못햇는데......
 
그년들 나가고 어찌나 쎄개 발사햇는지..
 
변기 전체에 퍼진 건더기들....신발에까지.....
 
- ㅠ-;;;식사중이셧던 네이버3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하단 말씀과함께..
 
암튼 그일이후...절대 남녀공용화장실은 안간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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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얘기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
 
부디 다들 저같은 상황이 닥치면...
 
그냥싸세요...젤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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