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적은 것이 컴플렉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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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페에서 얌전히 일하고 있는 종업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착하고..고집이 있고..한 1년동안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주 들러서 같이 한잔도 하게 되고..저 혼자 마시게도 되고..
저한테 참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안 이야기..본인 이야기..
이런 오랜 시간 끝에 밖에서 만나기도 해봤고..
남녀간의 사이가 그렇듯..애정 비스무리한 것이 싹트게 됬습니다.
결국, 같이 한방을 몇번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선입견과는 달리..거의 무경험에 가까운 듯 했습니다.
또..가슴을 거의 못 만지게 하더군요...삽입도 허락은 했는 데..가슴을 못만지게 하고..
웃옷을 절때로 안벗을 태세였습니다만..벗기긴 했는 데..
음..가슴이 완전 뽕이었던..더군다나..한쪽크기가 그나마와 다를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번 같이 밤은 보냈는 데..가슴에 대해서는 절대 금지 수준이고.
제가 무리를 해서라도 진입을 하면..결국 화까지 내더군요..
가슴이 적건..크건...좋아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
하여간..그러던 차에...결국 이 일로 크게 싸움을 한 상태입니다.
제가 가슴을 자꾸 만지려고 하다가...그만 화를 냈다는..
화해를 하려고 하는 데...용서를 구해도..고집이 세서..도통 화를 풀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휴~~답답해서..
처음으로 쓰는 글이 사랑타령이어서 죄송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대화가 역시 해결책인 듯 한데요..단단히 화가 났는 지..대화조차도 거부해서 답답합니다.
시간을 두고 전화도 하고...그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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