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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재원의 당장 해야하는 일들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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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6 회 작성일 24-03-29 1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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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분내로 일일 자금보고를 정리 보고(이메일)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장 시찰 후 일일 작업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그으으후후후 어제의 하루를 보낸 아가씨에게는 이미 약속 취소를 통보 하였고
얼마전에 소개 받은 일본 아가씨를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나마꼰가 나미꼰가??
그 아가씨는 키가 약 165cm정도의 나고야 걸입니다.
 
이곳의 일본인 전용 클럽의 사장이 저와 친한데(사실 그사람이 제일 친한 상하이 친구라고 우기니까)
그 사람이 이곳 일본기업의 경리(중간간부사원)라고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금테안경의 예쁜 얼굴이지만 항상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번 과음을 하고 전화번호를 착각을 하여 전화중 금요일 약속을 잡았습니다.
 
우선 한국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이 곳의 마산 아구찜 집으로 델구가서 소주 (사케라고 우길예정)2병과 함께
안맵게 저녁을 먹겠습니다.
 
그리고 한 싸발을 떨며 외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주빠(클럽)로 이동 맥주를 할 예정입니다.
 
일주일에 세번 가정부가 와서 집을 청소 하는데 제가 너무 청소 검사를 터프하게 하니까
지금쯤 제 숙소 아파트는 원더풀일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구입해 놓은 DVD D-WAR를 함께 볼 겁니다.아이스크림 포도주 빠이주 준비 완료,콘돔 예비용 포함3개,과음을 대비한 중국 가짜비아그라 2알 우유 금일자 한개 준비완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작전에 실패할 경우 예비로는 어제 소개 받기로한 중국의 신강 의 소수민족 아가씨가있는 K-TV에 갈 예정입니다.
 
예산의 경우 1500RMB를 책정을 하였습니다.(어느 경우에든)
 
이 외로운 곳에서 금요일 밤을 혼자 보낼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먼저의 제글에 염장을 말씀하신 분들 제 맘이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휴우우...... 저는 아직 미혼이며 외롭습니다.
 
밤에 혼자 자리에 누우면 한국 말로 신천역이나 강남역에서 맥주를 마시며 친구들과 놀던 1990년대 를
그리워 합니다.
 
40명의 사무실 식구 중 한국말이 가능한 직원 없습니다.
 
친구 없습니다.
 
출근 오전 6시반에 합니다.
 
퇴근 밤 8시 반에 합니다.
 
고통은 혼자해야 하며 기쁨은 나누는 것이 아니라 다 줘야 합니다.
 
완곡한 표현이지만 지금 이 밤의 이 계획은 저에게는 유일한 설렘입니다.
 
많은 분들 주말 잘 보내세요(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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