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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어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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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19 회 작성일 24-03-29 1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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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시간 한국의 밤 9시30분
 
이곳은 중국 상하이의 변두리 지방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앞의 작은 슈퍼에 들러 단무지(가장 좋아하는 밑반찬)를 사서 집으로 향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잘아는 K-TV 마담을 통해 신강(아랍 혹은 투루크 계열)여성을 소개 받기로 했는데
 
ㅎㅎ 포기를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체력이 떨어져서..
글구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볼 수 있는 태왕사신기를 보는 것 때문에 허위허위 달려가니 야구 중계로 1시간 딜레이  방송
짜파게티 2개를 끓이고 먹고 있는데 이근방 최고의 가라오케의 쌰오 꾸냥 이 전화를 합니다.
 
니 완상 망부망?(저녁에 바빠?--이미 한밤중인데 그렇게 물어 봅니다.)--이후 한글
안바빠.. 퇴근하고 집으로 와(괜히 한번 해본말 왜냐하면 이 뇬은 항주 출신의 스무살 엄청미인,절대 않올것임,
전에 집으로 한번 데려 왔었는데 술이 떡이되어 그냥 서먹하게 아무일 없이 포장도 안벗기고 돌려보냄,
대개 이런 전화는 손님없으니 진상쳐줘 이런의미의 전화)
 
그런데 의외로 태왕사신기를 보고 있는데 출발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바로 목욕 개시하고 우유 두잔(나만의 비장의 비아그라)을마시며 기다는데 초인정이 울립니다.
참고로 제집은 방세칸짜리 내부공사가 잘된 회사숙소 아파트 이며 혼자 거주 합니다.
 
"왔어?"
"음"
"배고파?"
"아니"
 
"그럼 걍 TV보자"
 
TV를 보며 슬며시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니 부탁이 있답니다.
한국에 여행을 가고 싶은데 언제 같이가자고..
사실 이곳은 한국에 대한 동경이 대단합니다.
좋다고 이야기 했더니 내년 춘절에 가자고 합니다.
 
요새 한족에게 한국 여행비자는 어렵지 않고 인민폐 80,000원만 보증금을 걸면 비자 나옵니다.
 
목욕재개를 하고 가벼운  키스 로 시작을 하니 바로 응답 그후 제 필살기인 귀를 혓바닥으로 애무--
 
그리고 아래로 전진 열심히 핧으니(정말 냄새하나 안남 그리고 엄청예쁨)자지러집니다.
 
사진을 이번주내로 업할께요
 
그 후 토목공사를 시작합니다.
뿌작뿌작 띠기띠기 
 
엄청 빡빡하던것이 뜨거운물이 나오나 싶더니 정말 좋은 느낌으로 바뀜
(참고로 필자는 30대중반의 나이며 전세계 약 500명이상 경험)
 
약 30분 후 내 애기를 그녀 내부에 싸고 보니 몸을 부르르 떨고 있음
원인은 아마 본인의 과체중 혹은 올라가슴일거라 예상
 
답은 금방나옵니다.
 
자기와 한 숙소를 사용하고 있는 츄츄(이뇬과 경쟁업체의 마담)가
본인의 빠구리 능력을 과찬하여 궁금해서 지난번에 왔었는데 너무 신사 같이
잠만자고 보내 자기의 외모에 대한 확인 기타 이유로 온거라고 합니다.
 
졸지에 신사도로 무장한 변강쇠가 되버린 나는 그저 웃을뿐(준년이 고마와서)
 
이뇬의 얼굴은 가히 뇌쇄적임(항주의 미인은 죽지 않았음)
 
아침에 출근을하며 부끄러운듯 인민폐200원을 주며 차비를 하라고 하니,필요 없고 오늘 저녁에 만나잡니다.
 
 
여러분 자주 중국의 이야기를 올릴께요
 
글솜씨가 형편없지만 응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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