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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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은 처음 이네요......낙방하고...게임란에 글만 올렸었는데......심각한 고민이 있어서....글올림니다....
제나이 32.........이제 데이트 한다...머한다 발동 걸린 불쌍한 중생인데요....
전 성경험이 없습니다......성관계를 가져본적이 없거든요........
꼭......난 순결을 지켜야되...이런 맘으로 이런건 아닌데...바쁘고....친구들도 저같은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이렇게 나이만 먹게 되더라 구요...
지금도 데이트 할라고 여리저리 여자분을 만나고 있는데..
주위에서.....이런말을 듣게 된겁니다.....
"난 성경험이 없어서......여자를 모르는 거라고...그래서 차이는 거라고.....ㅡㅡ+"
처음에는 "웃기지마셔..."이러고 넘겼는데.....나이가 32되다보니....이게 웃어 넘길일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솔직히......야동보며......혼자서도 해결해야 한다고 해야하나....그런 행동은 한건 사실인데.....그러거 보면
성쪽에 문제는 없는거 같고....그렇다고....제가 경험없다고...경험없는 분을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살아온 배경...사고방식은 틀린거니깐요...
그런데..문제는....요즘 매일 만나면 차이는게 다반사라.......이젠 제자신도.....자신없어진다고...해야할지..
그래서...이렇게.....글올려 보는거거든요...
친구가...여자랑 관계를 가져보면...자신도 생기고.....어떻게 말해야 하나도,,,자연스레 알게된다는 겁니다..
직업여성분들이....카운트셀러까지...해준다나요.ㅡㅡ+
정말 그런가요????
요즘은.....정말 잘되서...성관계를 가지자고 하면....자신이 없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비디오보는거랑...틀리다고도 하고...
모르겠네요...
머가그리 복잡한건지....
만약에.......이게 잘못이라면...고쳐볼려고 하는데..........조언 부탁 드립니다.....
나이 32에 이런 질문이나 하고...진자 제가봐도 한심 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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