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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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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1 회 작성일 24-03-29 0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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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애교응큼남님의 글을 읽다보니 앙헬레스의 아가시야도 나오고 해서 잠깐 첨부만 좀 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앙헬레스에서 아가시야는 우리말 아가씨를 영어로 의역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거기 주인은 한국 사람인걸로 알고 있고요...
 
저도 친구가 필리핀에서 유학업무를 하다보니 작년까지 약 6-7번을 갔읍니다
 
갈때마다 들리는곳이 사방비취와 앙헬레스 그리고 마닐라의 LA CAFE를 필수처럼 다니는데
 
제글이 나중에 필리핀을 방문할때 참고나 하시라는 의미로 쓰는거니 제가 작년말에 갔을때까지의
 
기준으로 써 가겠으니 단순 참조만 하게요...
 
일단 우리가 맨 먼저 마닐라에 도착하면 마닐라의 마닐라BAY쪽을 많이 가는데 거기는 마닐라의
 
환락가로서 일반인들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옵니다.
 
일단 저녁에는 마닐라BAY를 가길 권합니다.
 
약 2-3년전까지 그쪽은 상당히 지저분한 거리였는데 일본인들이 그쪽 도로를 재정비하면서 유명한
 
음악과 간단한 맥주를 마시는 거리로 유명합니다...
 
거기서 저는 여자들 5명인가? 나오는 길거리 카페를 자주 가는데 섹시해 보이고 날씬한 애들이
 
노래하는데 그런대로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8-9시 정도에 LA CAFE 라는곳을 가는데 그 카페는 제가 알기로는 독일인인가하는
 
사람이 장사하는 집으로 총2층으로 구성 되어 있읍니다.
 
여기서 여자와의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용기 있는자가 미녀를 얻는게 아니라
 
쉽게 말해서 많은 여자들이 간택되기를 바라는 형국입니다.
 
나이도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지나가는 여자. 즉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그냥 손으로 잡아당기면 됩니다.. 물론 우악스럽게 하면 안되겠죠..
 
그러면 이 여자는 자연스럽게 내 무릅이나 내 옆에 안기는데 여기서는 내가 술이나 음료를 사주고 싶으면
 
사주고 그냥 얘기만 하고 싶으면 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약간의 신체접촉은 자기능력이겠죠... 자... 그러나 모든일에는 돈이 들어간다는것이 문제인데
 
이 여자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보내고 같은 방법으로나 아니면 내가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데리고 오면 되는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가 재기되는것이 여기서는 얼마라는것이 없읍니다...
 
정해진 금액이란것은 없고 내가 마음에 들어서 같이 나갈것을 권유하면 여자쪽에서 돈을 요구하는데
 
일단 이 여자들은 먼저 어디서 왔느냐고 묻고 한국이라고 말하면 일단 3-4000 페소 정도를 원합니다...
 
다른 나라 외국애들은 그것보다 훨씬 적게 주는걸로 아는데 정확한 금액은 저도 몰라요.
 
일단 작년 말에는 1500-2000페소 정도로 합의를 봤어요
 
그리고 어느누가 길을 들여 놨는지 시간은 3-4시간정도의 시간만 가능하다고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우리나라 나이드신분들이 우리나라 습관처럼 술기운에 팁을 뿌리고 한번의 행사후에는
 
귀찮다는듯이 그리고 볼일 끝났으니 너 가고 싶으면 가라고 해서 그렇게 됐다는 말이 있더군요.
 
즉 이 말은 한국사람은 팁도 많이 주고 한번 끝나면 다른 외국애들처럼 아침이나 점심까지 안 있어도
 
된다는 뜻으로 생각해서 한국사람과 흥정할때는 4시간 정도만 같이 있으면 된다는 개념을 갖고 있읍니다
 
 돈은 돈대로 많이 주고 대접은 제대로 못받는다는 뜻이죠...
 
일단 여기서는 서로 금액을 알아서 실력껏 조정하시고 놀면 되고 참고로 여기서 만난 여자들은
 
대학생들이나 회사원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이 가게를 벗어나면 현지인들이 많이 노는 가라오케 비슷한 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트랜스를 만날 가능성이
 
좀 있으니 항상 눈 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 ... LA CAFE에서 만일 마음에 든 여자가 나타나면 어디선가 갑자기 마마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이 여자는 자기 소속인 여자라면서 윗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럴때는 진짜 마음에 든다면 전화 번호를 이용해서 몰래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팁 하나 ... 여기서 직접 헌팅?이 성공했다고 해서 바로 여자를 데리고 호텔이나
 
소호 같은곳으로 데리고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자보고는 내가 먼저 나갈테니 10분이나 20분후에 직접 오라고 하십시요.
 
만일 여자랑 같이 나가다 택시라도 타고 갈려고하면 어디선가 경찰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걸리면
 
강제출국정도가 아니라 어쩌면 영창살이를 제대로 할수도 있읍니다.
 
저도 옛날도 술 먹고 있는데 밖이 시끄러워서 나가 보니 좀전에 나간 외국애들과 현지 여자들이
 
택시를 잡다 걸려서 끌려 가는걸 직접 본적이 있읍니다...
 
몸 조심이 최고죠..ㅎㅎㅎ 일단 마닐라는 다른곳도 몇곳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곳은 룸살롱이나 스트립바 정도인데 만일 룸살롱은 제가 계산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A급 같은경우는 한국보다 약간싸거나 절반 수준이고 싼곳은 인당 10만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은 앙헬레스는 애교 응큼남님이 말한 아가시야가 그래도 한국인이 주인이다보니 그런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이 많은데 아가시야가 그 지역에서는 비싼 축에 들어가고
 
다른 곳은 아가시야 보니 약간 싼 정도입니다..
 
저는 앙헬레스에가면 일단 숙소를 정하고 낮에는 SM에서 영화나 쇼핑한후 저녁쯤에는 BAR거리의
 
중간 쯤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밖을 내다 보면 맥주를 한잔합니다..
 
그러면 약을 사라 시계를 사라 또는 돈 달라는 아이들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ㅡ걸 보다
 
약 8시쯤 아가시야로가서 파트너를 잡고 나와서 맥주 사들고 호텔의 수영장으로 고고...
 
거기서 놀다 자는걸로 만족합니다..
 
앙헬레스라는 동네의 단점은 낮에는 할일이 없다가 밤에는 갑자기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모...
 
그 정도이고 별로 어디가서 볼만한것은 근처에는 없읍니다.
 
물론 좀 나오면 카지노가 있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아서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거기서 다 놀았으면 이제 수영도 좀하고 해야하니깐 마닐라에서 제일 가까운 민도릇머의 사방비치로
 
가야죠 ... 사방비취는 마닐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거기에서 이틀정도를 소모하면
 
될거 같네요. 일단 수영과 스노우쿨링.. 스킨스쿠버 등을 좀 하고 저녁도 좀 먹은 다음 해수욕장 입구근처의
 
가라오케로 갑니다... 간단한 맥주와 마스타의 노래도 좀 듣고 또 우리 한국가요도 한두어곡 부른다음
 
바로 앞이나 옆의 BAR로 진격 ...
 
거기서 스트립을 추는 여자들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콕......
 
빨리 찍지 않음 술값이 엄청 들어 갈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찍었으면 합의를 보고 얼렁 나오는것이 경비를 아끼는길...
 
저는 그때 얼떨결에 30-40분만에 4만원 정도 쓰고 나옴...
 
정신없이 붙는데 조심하세요....
 
그외는 괜찮아요 안전하고 조그만 비취로 여운도 있고 낮에는 수영이나 다른 여러가지를
 
할수있고 다른 비취로 이동할수 있으니까요..
 
이상이 제가 필리핀에 가면 가는곳인데 제가 나열한 곳은 마닐라에서 충분히 움직일수 있는 거리라서
 
적은 곳이고 여기 외에도 다른곳은 많으나 기억이 잘 안나고 또한 거리도 너무 멀어서 이동의
 
불편함으로 적지 않았읍니다.
 
혹 다음에 가실 분들은 제 정보 자체가 올해 초 정보라서 제가 갔을때 얘기이고 지금은 약간의
 
물가 상승등으로 인해 올랐을수도 있읍니다...
 
물론 차이라 해봐야 조금이겠지만 ...
 
그냥 참조만 하시고 제발 부탁은 여행가서 써야할때와 쓰지 말아야 할때를 구분해 주십사하는
 
겁니다. 팁많이 준다고 보는앞에서야 좋아하지만 돌아서고 나면 그 여자들은 위에서 언급한거처럼
 
다른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가는 사람은 돈은 더 많이 줘야하고 서비스는 더 엉망이 되는거죠.
 
제가 몇 나라를 일때문에 돌아 다녔는데 한국사람이 지나간 자리는 물가 상승률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심한곳은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약 6-7시간정도 떨어진 동네 작년 땅값이
 
평당 20만원에서 지금 한국인들이 들어오고 개발하고 하니깐 평당 200만원으로 뛰었다고
 
거기서 사업하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물론 모든 지역은 아니겠지만 심각한건 사실이더군요...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제 정보가 조금 유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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