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여자의 칠칠함 (하나도 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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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한 경험은 업어서 아주 소프트 한 걸 올려봅니다
몇년전 어느날 아침 (7시정도 되었나??)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손잡이 붙들고 서서 가고 있었습니다
내 바로앞에 온갖 고고함을 풍기면서 다릴 꼬고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힐끔힐끔 그여자의 얼굴을 훔쳐봤죠
이쁘데요
근데 너무 고상하고 조신한척 하는 표정에 한편으론 완전 밥맛이더군요
근데 내시선이 그녀의 미니스커트 끝단에 꽂히면서 동공이 커지는것 이엇습니다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회색정장 미니스커트 사이에 끼어있는 그 무언가가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었었습니다
전 첨엔 그저 그녀의 머리카락 이려니 생각했는데
그건 검고 윤기가 빛나며 심하게 꼬불거리는....
네 (ㅂ털인지 ㅈ털인지 확실치 않치만)바로ㅂㅈ털 이엇습니다
웃음이 픽 나오더군여 어이가 업어서
엇저녁에 뭐했는데 치마단에 털을 끼워가지고 다니냐??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눈치를 못챈것 같앗습니다
이걸 말을 해줘말어 ??
애기해 주자니 그것은 개 망신 주는 일이고
그저 그녀의 고고한 표정이 한심스러워 보이더군여
저러고 사무실 돌아 다니겠지??
그회사 직원들 눈요기나 하라고 그냥 내렸습니다
사진을 찍었으면 대박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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