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남성의 크기가 중요한 요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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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 분이 비슷한 글을 쓰셨는데, 제 관점에서는 Yes라는 겁니다.
두가지의 이유를 들어보죠.
여기의 잡지중에 Picture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독자들 투고에 의해 꾸미는 비중이
높은 잡지인데, 이 잡지에 사진이나 글을 보내는 사람들은 주로 호주, 뉴질랜드의
여자들입니다. 누드댄서도 있고, 학교 선생도 있고, 학생도 많고, 주부도 많고.
누드댄서등 에로틱한 일에 좋사하는 사람 비율이 30%,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여자.
그런데 여기에 남성 사이즈에 대한 글이 많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나오는 글,
"The bigger, the better" - 클수록 좋은겨,
"Size does not matter, 7 inch is enough" - 크기는 상관없는겨, 7인치(18센티)면
충분하지, 뭐.
"I dont like huge cock, it hurts me. 7 inch is good" 나는 큰 좆은 싫어, 내 보지
다치게 하지. 7인치면 아주 좋아.
이 잡지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여기에 이런 글과 사진을 보낸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이고
실제로 직접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런 글을 남긴다는 거죠. 어떤 여자애는 18살 갓 넘긴
애가 큰게 좋다고 까발리고. 어떤 여자는 큰건 싫다는데, 18센티가 좋다는데, 18센티가
작은 좆인가요?
그리고, 또 하나 이유. 이건 우리 마눌님과 내가 아는 다른 여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하는데.
우리 마눌도 다른 남자 경험이 있습니다. 내가 다른 여자 경험이 상당한데 우리 마눌에게
수절(?)하고 살라고 하면 내가 도둑놈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불속에서 서로 관계했던
상대방 얘기도 가끔하는데. 그리고 내가 상대했던 여자들과도 비슷한 얘기를 나누는데.
다들 공통적인 얘기가 큰 게 확실히 좋다고 합디다. 기분이 다르대요. 뭐랄까 귀를 후빌때도
저 안쪽이 간지러운데 거기까지 면봉이 들어가지 못할때, 누가 길다란 면봉으로 시원하게
후벼줬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 후련하게 후벼주는 그런 기분이랍니다. 와이프도
18센티가 넘는 거대자지랑 해봤다는데 죽인다는군요. 물론 내 섹파들도 해봤다는데 정말
죽인다는군요. 나랑 관계한 여자중에 백인여자도 있는데, 물론 이 백인여자는 많은 백인
남자랑 해봤겠죠? 그 여자가 얘기하는데 큰게 좋긴 더 좋답니다. 같은 조건에서.
여기서 모든 여자들이 전제가 하나 있더군요. 같이 상대하는 남자가 싫지 않아야 한다는 것.
좋고 사랑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싫지 않은 감정. 제가 아는 한국여자 한 명은 남편 자지가
18센티에 엄청 단단한데, 그 남자랑은 섹스를 하면 재미가 없다고. 자지 사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싫어서랍니다. 결국은 이혼했지만.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아무리 좋은
물건이래고 그래도 사람의 감정이 있어야 더 맛있다는거죠.
오늘의 결론, The bigger, th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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