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내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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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도시를 방황하는 한마리의 고독한 늑대 인사올립니다.
참으로 올만에 네이버3에 들어와보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ㅋㅋ
채팅사이트에서 낚여서 피해를 쬐금 많이 보았지만은 역시 연애는 ... 실제로 만남으로
해야한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파트너가 올만에 저하고 만나자고 해서 광내고 때빼서 약속장소에서 만났습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굷주린 저로서는.. 파트너를 만나기전에도 여럿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어보았지만은 실패의 쓴맛을 맛보았고 몇번은 덤탱이를 씌었습니다.
약간의 금전적인 피해를 보았지만은 원만히 해결되어서.. 시설좋은 새로 개업한
모텔로 대낮에 고고~~.. 흐흐흐.. 뭐 그 다음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녀를 씻겨주었구요.. 격렬하게 한판 했습니다. 그녀도 원해서 .. 참으로
달콤한 섹스라고 할까요. 야~~~ 기분이 참 상쾌합니다.
온몸의 세포들이 다시 살아나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막 첫사랑에 눈을 뜬 소녀처럼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굷주려서 제가 조금 많은 양의 거시기가
나왔지만은 그녀는 다 이해를 해주었습니다.
험험..;; 이정도면은 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은 민망해서요.
그녀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자극적인걸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섹스 용품가게에서
몇가지 도구들을 구입해보았습니다.
1년전에 깊이 빠져버린 일본 작품중에서 하드코어처럼.. 야시시한 속옷을 입고
채찍으로 때리는 귀여운 여배우들을 아시는지요?
그녀들이 착용하는 민망하지만은 므훗한 속옷들을 한번 구입했습니다.
좀 많이 비쌌지만은.. 이번에 제 파트너에게 입혀보일려고 합니다.
그녀가 승낙을 하면은 좋겠지만은 거절하면은.. 깨끗히 포기해야겠죠. ㅠ.ㅠ
한번..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큰 맘을 먹고 구입했지만은.. 잘 될런지..
뭐.. 그녀와 불타는 일요일을 보내고.. 쭈욱~~~ 가 보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이기에.. 제 목표가 난봉꾼이지만은.. 고귀하고
사랑스러운 여인네들이 요즘에 제 데이터망에 걸리지 않아서.. 파트너에게
매달리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은요.
이거 제 자랑인지는 몰라도.. 이말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 파트너는
한 사람에게만 하는 타입이라서요.. 아직 다른 남자한테는 가지 않았습니다.
하하핫.. 그게 조금은 뿌듯하다고 할까요? 제가 첫상대는 아니었지만은
그래도 저말고 다른 넘하고 하지 않고 있다는게 웬지 모르게 기쁘네요.
이상. 제 허접한 주절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좋은 밤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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