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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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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02 회 작성일 24-03-29 0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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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항상 환타지로만 남아 있었던
 
왜녀 드디어 정복을 하다 ! (스피드하게 쓰겠습니다. 무례해도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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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30대 형님들이랑 술집에 갔다. 일본인 여사장이 운영하는 이자까야..~~..~~
 
밤 12시에 들어가서 가게 문 닫는 2시까지 있다가 형님2 + 나 + 여사장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일본인 여성 알바생.. 이렇게 5명은 근처 횟집으로 옮겼다. 일본애들을 위한 배려였으나 입맛에 안 맞았는지
 
락교를 안주로 해서 술을 마시는 그녀들 ㅡ.ㅡ;;
 
 
일본여주인님이야, 워낙에 미모가 하위이신지라.. 아무도 큰 관심은 없었고 또, 형님이랑 사업상
 
파트너다 보니까 딴 생각이 없었는데.. 이 알바생// 이 알바생을 세 남자가 주목했다.
 
 
 2달전 부터 일 했다는 일본녀. 재일교포 5세란다. (4세까지는 봤어도 5세인걸 보니 아마도 철종임금때
 
 이주하신 집안인가 보다)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하얀피부에 21세의 발랄함 ㅡ.ㅡ 160의 키에 47정도 되는 몸무게.. 미모는 중간수준..
 
 본인은 낸시랭과 같은 굴곡많고 작고 탱탱한 스타일을 좋아하기에 내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작전을 세웠다.
 
 
 <상황>
 
일본여주인 = 술을 별로 안 좋아하나 술자리를 좋아해서 대화를 많이 함.
 
일본알바생 = 술을 많이 좋아함. 맥주와 소주를 번갈아 마시고 한국말이 서툴어
 
                 "오빠~ 원샷한해요?" 만 외침
 
30대 노총각형님 두분 = 일본알바생을 녹여버리겠다는 생각에 술을 진탕 같이 마시고 (술페이스는 이미
                              일본 알바생이 잡고 있음), 왁자지껄 유머를 날리나 일본알바생은 못알아 들음.
 
나 = 일본알바생 옆자리에 자리 잡음. 작전상 술을 거의 안마시고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회를 먹음.
      
 
 <작전>
 
 이미 형님 두분은 일본알바생에게 술로 진 상태로 고주망태가 되어 가고 있음을 육감으로 포착.
 
 이럴때 일 수록 냉정을 잃지 않고 줏어 먹기 작전으로 돌입. 술을 최대한 절제하고 일본알바생(이하 히로코)
 
의 얼굴을 한번씩 무덤덤히 쳐다 봄. 대화에 전혀 동참하지 않고 테레비만 보고 있었다.
 
 이럴 수록 나의 존재에 대한 히로코의 호기심은 증폭 됨.
 
 
 히로코 : 오빠는 술 왜 안마셔요?
 
 나 :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난 잠와서 안마셔요.
 
 히로코 : 진짜요?
 
 나 : 히로코씨 많이 마셔요. 난 싫어요.
 
 히로코 : 오빠 완샷~ (안 먹는 다고 했는데 ㅡㅡ;)
 
 나 : 허헛 ^^;; (소맥 한잔 쭉들이키고 다시 시선을 핸드폰에 맡김.)
 
 히로코 : (뻘쭘해 하며 다시 형님들과의 대화에 동참 )
 
 
새벽 4시. 술집에서 나옴. 히로코는 멀쩡, 형님들은 고주망태, 여사장은 피곤함
 
택시를 잡아서 세 분을(같은 방향)보냄. 여사장이 나에게 히로코 택시태워 데려다 주라고 만원을 쥐어줌.
 
6차선 횡당보도를 건너는 도중 히로코가 내 어깨를 잡음. 술이 엄청 올라오는 모양이다.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히로코도 술이 많이 취했다.
 
 
나 : 히로코~ 집이 어디야?
 
히로코 : 나 집 몰라요. 몰라요. 오빠가 찾아 주세요
 
나 : 히로코야~ 그럼 토토로 보러 가자. 너 토토로 알어.
 
히로코 : 네.
 
 
택시 타고 명동가서 dvd방에 안착. 물을 먹이고 진정 시킴.
 
물티슈 사와서 땀도 닦아 줬다. 자연스런 스킨쉽 만발.
 
 
영화는 시작되고 히로코가 나한테 키스를 시작했다.
 
허헉 ㅡ.ㅡ 역시 일본이다.
 
내 오른손은 자연스레 브레지어 끈을 풀고 왼손은 그녀의 배를 만졌다.
 
서서히 올라오는 히로코의 신음 소리..
 
아~ 아!~ 에효~ 하항~
 
눈 앞에서 av가 펼쳐진다. 역시 소리부터 다르다.
 
가슴만 애무 했는데도 벌써 히로코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습적으로 ㅂㅈ를 습격했다.의외로 컷다. 이미 물이 흥건하다. 조금더 만져 주니
 
ㅂㅈ에서 질컥질컥 소리가 났다. 히로코가 내 가슴을 쓰다듬는다. 내 입에서도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바지를 벗길려 하니 히로코가 막는다. 후훗 ^^
 
나: (내 꼬추에 그녀의 손을 대며) 이게 뭔줄 알어
 
히로코 : 몰라요(라며 너무 부끄럽게 웃는다)
 
 
 그래! 오늘 널 죽여 주겠어. 히로코~~~~~~~~~~~~~~~~~~~ 기다려라.
 
 
히로코 : 오빠~ 여자친구 있죠?
 
나 : 어? 어 ㅡ.ㅡ
 
히로코 : 나 사장님한테 들었어요. 사장님 조카랑 사귄다고, 사장님 조카가 일본에서 오빠때문에
 
           다시 올거라고.
 
나 : 헉 ㅡ.ㅡ(본인은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고 사장님 조카랑은 친했을 뿐인데.. 사장이 왠 개소리를 ㅡㅡ:)
 
히로코 : 사장님이 한국 남자는 여자친구 있어도 바람 핀데요. 오빠는 나를 진짜 사랑해요?
 
나 : ....
 
히로코 : 오빠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좋아한다고 애기해요.
 
나 : 헉 ;;;;;;;;;;;;;;;;;;;;;;;;;;;;;;;;;;;;;;;;;;;;;;;;;;;;;;;;;;;;;;;;;;;;;;;;;;;;;;;;;;;;;;;;;;;;;;
 
 
이건 뭐.. 섹스는 실패했지만 현명한 동생인것 같아서 기분은 괜찮터군요.
 
 
나 : 바보야! (꿀밤~) 미츠(사장 조카)가 나를 좋아한 거야.(뻥임, 걍 친했음) 난 인기가 너무 많아
 
     크하하^^
 
 
이렇게 애써 분위기를 정리한 뒤.. 꼭 안고 잤습니다.
 
왼팔은 팔베게를 해 주고, 오른손은 히로코의 팬티 속 엉덩이에 깊숙히 묻은 채로... ^^
 
이렇게 저는 일본에 태극기를 꼿지 못하고 그저 휘날리기만 했답니다.
 
아직도 손에서는 히로코의 애액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변태 ㅡ.ㅡ;;;)
 
 
일본녀랑 자 본것은 처음이지만.. 예전에 한일을 오가던 아저씨가 이야기 한게 맞더 군요.
 
"일본애랑 하다 보면 한국애들은 별로야. 일단 일본애들은 몸에서 향기가 나. ㅂㅈ냄새도 없어.
 
근데 한국애들은 씻어도 냄새가 남아 있어. 아마 마늘많이 먹어서 그럴까야"
 
정말 그곳에 냄새도 전혀 안나고.. 온 몸에서 향기가 나요. 폴폴~~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일부러 전화번호도 안 주고 받고 다시는 그 술집에도 안 갈 겁니다.
 
그냥 추억으로 남길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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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제가 삽입을 쉽게 포기 할 수 있었던 비결??
 
"일일삼딸" 에 있습니다. 기숙사 살다가 20대 중반을 넘어서야 혼자 살다 보니
 
맘 놓고 야동 한편씩 - 전 아직도 진주희의 비디오에 환장을 ㅡㅡ;; 보다보니.. 자연스레
 
도인이 되더군요. 허헐..
 
 
삼딸선인으로 필명을 바꿀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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