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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조선족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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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16 회 작성일 24-03-29 0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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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올립니다..
글을 자주올리고 싶은데.....글한번 올려보신분들은 잘아실겁니다....
쓰다보면 엉덩이 쥐나고...손가락 마비오고..더군다나 요즘은 워낙에 더워서리
한글 적고나면 온몸에 땀이 흥건....한번올리고나면 쉽게 글올리기가 힘드네요..ㅋㅋ
 
암튼 지난주말....그저꼐군요...토욜이니까..
여자친구는 친구들하고 가평에 팬션잡았다고 놀러가고해서 할짓없이 집에서 뒹굴다가 더워서
샤워를하고 볼것도 없는 티비채널 돌리며 답답한맘에 한숨쉬고 있는데
회사 후배놈한테 전화가왓습니다....인라인타러가자고... 땡볓아래서 인라인탈생각하니 겁부터났습니다..
한시간정도 땡볕아래서 넘어지고 엎어지고나니 이마에선 땀흐르고..갈증도나고...
일단 집에가서 샤워하고 밖에나와 션한 맥주한잔햇습니다.... 역시 갈증앤 션한맥주가 최고더군요..
맥주한잔하면서 이런저런얘기나누다보니 시간이 밤 8시를 향해가더군요...
집에가긴 아쉽고... 시간좀 때울겸해서 피씨방에않아 스타몇판하다 11시쯤되서 나왔습니다.
후배놈하고 만났다하면 가는곳이나이트인지라 나이트로 고고싱할까했는데 날이 더우니 꾸미기가귀찬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곳이 노래방....
왜전간단하게 쓸려고하면서도 이렇게 길어지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벌써부터 이마에 땀나기시작합니다...정말 노동이네요...ㅋㅋㅋ
이제부터 정말 간다히 적겟습니다.
어디로갈까망설이다 전에 회사형한테 조선족불러주는 노래방이잇다고 들엇던기억이...
어떨지 궁금한맘에 그노래방을찾아나섰습니다...제가사는곳이 공업도시라 돈벌러온 조선족이 꾀나 많습니다.
조선족들 많이사는 동네에가면불러줄거라생각하고 그동네에 잇는 수많은 노래방중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조선족 두명 불러달라햇습니다..그러자 주인이모 기왕이면 한국애들불러소 놀라는....조선족들 재미없답니다..
그래도 불러주십쇼하고 방잡고 맥주시켜노코 기다렷습니다..
10분정도잇다가 여자 두명 들어오더군요....그런데 조선족불러달랬는데 한국애들이들어오는겁니다..
문열고나가서 이모한테 조용히 얘기했죠...조선족불러달랬더니 왜한국애들 불러주냐고..
그랬더니 이모왈...조선족이랍니다...거짓말말라했더니 진짜 조선족이랍니다...
전 조선족이라해서 굉장히 촌스럽고 그럴줄알앗는데 한국애들 뺨치더군요...
조선족이라 말하기전까지는 모르겟더랍니다..들어와물어보니 진짜 조선족이더군요...말투가 연변말투..
24살 23살..공부하먄서 돈벌러왓답니다..일한지는 한달정도그리 크지도..작지도 않은 아담한 키에 말투가 어찌나귀엽던지..ㅋㅋ
고향이 어디라고 햇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여.
이래저래 얘기하다 후배놈과 노래한곡 불렀습니다...근데 뒤에서 여자들끼리 중국말로 뭐라 떠들더군요..
참거슬립니다...노래끝나고 들어와서 뭐라고 하는거냐 한국말로 애기해바라 햇더니 여자들 웃으면서
제후배 잘생겻다고 누구 닮은것같다고 그러면서 또중국말로 떠듭니다..
하도답답해서 중국말할꺼면 나가라햇더니 조용해지네요..
그렇게 웃고떠들고 놀다보니 한시간 후딱....이모여기연장~~
한시간 연장하고 술도 더시키고 그렇게 또 마시고 웃고 떠들고...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보자~
파트너 껴안고 노래하고 부루스치면서 엉덩이 만지고 가슴만지고...
첨엔 빼는가 싶더니 좀지나자 가만히 있네요..테이블에와서 치마속으로 손을집어너을라하니까 팅기더군요..
기왕노는거 화끈하게 놀자했더니 무섭다더군요...ㅡㅡ;
아라따...하고 테이블에 5마넌 올려노코 얘기했습니다..화끈하게노는사람준다고...
그랬더닌 둘다 눈이 둥글해지더군요...
후배놈도 질세라 3마넌 꺼내놓더니 기왕노는거 다같이 놀고 돈 나줘가지라햇더니 슬슬 입질이오나봅니다..
한국애들이랑 돈밝히는건 똑같더군요...
돈이 앞에있어서그런가 여기저기 만지고 웃통까서 빨고 빤스벗기고 밑에도 만지고..호응해주네요..
돈앞에서 장사없다더니..아니 돈앞에서는 국경도 엄나봅니다.ㅋㅋ
그렇게 놀다 한시간또 금방 가버리더군요..꽂아보지만 못하고 이것저것 다했으니...뭐 아쉽긴하지만
모처럼 노래방에서 재미나게 놀앗습니다... 시간 끝나고 똑같이 4마넌씩 나눠주고 나오는데 제파트너였던..
이름이 설화였나?? 담에 꼭 다시와서 불러달랍니다...돈맛을 느낀거져...ㅋㅋㅋ
둘이서 두시간놀고 술값까지 15마넌에 애들준거 8마넌 합이 23마넌이네요...
아까우면서도 잘놀았습니다....이번주말에 한번 더갈생각입니다...
이번에가면 좀더 싸게먹고와서 후기 올리겟습니다..ㅋ
 
짧게쓴다는것이 왜케 긴지 모르겠네요...
글을 짧고 굵게 쓰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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