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미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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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난 주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원래 2박3일 일정이었는데 강풍경보에 해일주의보, 호의주의보까지...
하루를 더 있어야 했습니다.
마지막 날... 거센 비바람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싫고...
숙소에서 빈둥거리다가...
밤이 되니까... 바깥바람을 쐬고 싶더군요...
숙소는 제주도에서 제일 번화가인 신제주였습니다.
술 한잔만 하자는 생각으로 시내를 거닐었습니다.
일행 없이 저 혼자뿐인 때문에 괜찮은 바에 가서 맥주나 홀짝거릴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바’가 없더군요...
술집이란 술집은 오로지 ‘단란주점’ 뿐...
삐끼도 없더군요...
단란주점이라도 누군가 잡아 끌면...
못이기는 척 들어갔을 텐데...
‘XXX 이미지 클럽’
요런 간판이 눈에 띄더군요...
‘음... 이미지 클럽.... 뭔가 재밌는 일이 생기는 곳이겠군’ 이라고 되뇌이면서도
‘설마 내가 저런 곳을 혼자 들어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에
그냥 스쳐 지나가려 하는데....
2층이 이미지클럽, 1층은 PC방이더군요...
즉, 그 건물에 들어서다가 누군가의 시선에 잡히더라도...
‘PC방 가는거겠지’라는 추측으로 덜 쪽팔릴 수 있다는 것....
자연스럽게 건물로 들어섰습니다.
이미지클럽이라 뭔가 기대하고 들어섰는데....
내부는 일반 안마방, 허브샵 등등과 다를 게 없더군요...
불그스름한 조명에 칸칸의 룸 들....
아가씨는 쓸만합디다.
그래도 튕겨보려 “다른 예쁜 언니는 없어?” 했더니...
대차게도 “나보다 이쁜 애가 어딨어? 있으면 그리로 가” 라며 세게 나오더군요.
“그럼 언니 서비스 믿어볼게” 라며 룸으로 진입.
먼저 먹고 있던 ‘수박맛 바’를 내밀며 “나 준비하고 올테니 이거 먹고 있어”라더군요.
수박맛바를 물며 ‘내가 왜 여기 있지’라는 잠깐의 후회를 하던 찰나, 아가씨 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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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씻습니다.
그리고 눕습니다.
어설픈 안마를 받습니다.
그리고 또 씻었습니다.
또 씻을 땐 구석구석, 요리조리 잘 씻겨줍디다.
그다음 또 누운뒤 온몸을 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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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헉 소리를 냈습니다.
입에 ‘가글’을 머금고 거기를 빠는데
요 기집애가 글쎄 가글액을 제 꼬추구멍에 살짝 불어넣어버린 거죠.
(아직까지도 따끔거립니다. 혹시 이런걸로 몹쓸 병 걸리진 않겠죠?)
암튼... 여차저차... 계속 빨리다... 삽입입니다. 아니 삽입당합니다.
상당한 허리놀림... 게다가 알콜기운 0%인 때문에 하마터면 쌀 뻔 했습니다.
얼른 자세 바꿨습죠~
내가 리드를 시작하니... 맘이 편안해진 탓인지...
20분이 지나도 쌀 기미가 안보입니다.
“안되겠다... 입으로 해주라~”라며 털썩 누웠습니다.
미간을 살짝 찡그리더니...
또 빨아줍니다~
‘이제 그만 싸야지~’ 라는 생각에 괄약근을 조이며 사정을 위한 집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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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왔습니다.
“어 싼다... 싼다.. 빼지마~ 빼지마”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말했습니다.
근데... 진짜 입으로 다 받아줍니다.
입사는 저의 30인생 처음입니다.
아가씨 曰 “남겨두면 전립선염 걸려~”라며 남김없이 쪽쪽 빨아줍니다.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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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데...
항상 이 때 기분은 “아어~ 또 돈지랄 했네” 라는 생각이 대부분인데...
이번만큼은 ‘돈 써야 할 곳’에다 ‘돈 쓴 것’ 같습니다.
뿌듯~ 합니다.
이날 밤... 잠도 푹~ 잘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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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현금 10만원입니다. (아가씨 수질과 서비스와 비교해 무척 저렴하기 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