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에도 한국인이 경영하는 태국언니덜이 시술(?)하는 마사지 팔러가 있습니다.
버스 U30, U29, Metro78, Metro 79 번중 아무거나 타고 KLCC 지나 쭉 가다 보면 한 20분 지나서 고가차도 나오는데 고가차도 보시자 마자 내린다고 벨 누르고 고가차도 내려오자마자 첫번째 정류장에 내리면 여기사 한인타운인 Ampang Point임다.
여기서 내리셔서 버스 진행방향으로 15미터 가면 De Palma 호텔이 있는데요, 여기 로비에서 공중전화로 아래 번호로 전화하면 마사지 샵에서 언니가 데리러 나옵니다.
전번 : 03-4270-2400 (사무실)
016-248-7070 (사장님 핸펀)
Ampang Point가 쇼핑몰입니다. 1층에 수퍼 있습니다. 마사지 후 먹을 거 사오면 KLCC 지하 수퍼 보다 15% 정도 쌉니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사장님이 골프 및 손님 접대로 바쁜 관계로 아침에 출발 10전에 전화 주시면 픽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렇게 해도 되지만 그냥 여행 삼아 가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쿠알라 버스는 U, T, B 로 시작하는 번호의 버스와 Metro 라고 써 있는 흰색 버스가 있는데 U, T, B 는 같은 계열. 즉 아까 마사지 하러 가실때 U29 번 타셨으면 U 로 시작하는 버스는 하루 종일 탈수 있답니다. 운임은 1.5 링깃. Metro 는 탈때마다 내고 1링깃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쌉니다. 에어컨 팍팍 나오소 시원합니다. 넓고.. 택시는 주로 인도계가 장악하고 있는데 인도가 뭐 아시다시피 사기꾼 투성이라 그냥 바가지 씌우려고 별 지랄을 다 합니다.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도 안심할 수 없으니 버스를 강추합니다. 참고로 Metro는 9시 30분에 운행 종료되고 다른건 12시까지는 운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 앞 길건너에서 Metro 78번 인가가 차이나타운 가는데 함 물어보셈. 가깝습니다. 괜히 20링깃 주고 택시 타시지 마시고.. 강도 같은 인도넘들.
여기 마사지가 무허가라 입구가 잠겨 있고 언니가 열쇠 따고 들어 갑니다. 내부는 뭐 깨끗하고요 2차도 가능 합니다. 가격은 2시간에 100링깃. 2차 150 링깃 정도에 팁 10링깃 정도 주면 좋아 합니다. 지금 1달러에 KLCC에서 3.80 링깃이기에 미화 50 달러 정돕니다. 태국식이고요. 정통 방콕에서의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원래는 1시간 반에 70링깃인데 2시간에 100링깃 쇼부치시면 가능할 겁니다. 지난번 선수덜은 2시간에 100링깃에 하고 갔다고 밝히십시요..
그리고는 길건너 사거리 쪽에 한국 식당들이 보임다.(대장금,비원등_음식 맛은 C급..가격은 5000~8000원선)
또다른 마사지는 Ampang Point쪽으로 내려서 진행 방향으로 10여m 가면 작은 차도(이 차도가 한국 식당쪽으로 연결된 사거리 도로임)를 지나면 De Palma 호텔이 보임다. 굳이 로비로 가지 마시구 차도 건너 좌회전하면 호텔과 연결된듯한 상가건물이 보이는데(호텔 정문에서 뒷편) 여기에 AND라는 Cafe가 3층에 있고, 2층에 마사지샾이 있더군요. 여기도 평소에는 잠가놓고 있는데.. 번호는 앞에서 보임다. 가격은 2시간에 120링겟, 1.5시간(2차 포함)에 200링겟 . 그런데 마사지 걸에 따라 다르겠지만.....별로이쪽은 추천 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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