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봤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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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별건 아닙니다.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인데요.
체육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남자들은 축구를 하고 여자들은 배구를 했습니다. 저는 축구를 하다가 친구가 찬 공을 피하지 못해 눈이 다쳤습니다. 그래서 잠깐 그늘진대서 쉬게 됬지요. 의외의 사건에 편히 앉아서 친구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문득 여자들이 배구하는데로 눈이 돌아가게 됬습니다.
평소때는 그렇게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체육복입고 배구를 차는 여자애들을 보니 약간 흥분됬다고 해야하나??? 그것보다는... 상당히 므흣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우리학교 여자애들은 다 미인 수준이고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았습니다.
길다란 생머리의 여자애들이 점프를 하며 배구공을 향해 팔을 뻗는데 그때마다 동급생들의 가슴일 출렁 출렁 거렸습니다. 정말 평소때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는데 그때보니까 상당히 자극적이었다는...... 체육복 하나 입은걸로 어떻게 그렇게 바뀌어 보이는지 이상할 따름이었습니다.
저만 이상한건 아니었나 봅니다. 축구를 하던 친구들도 가끔 힐끗 힐끗 여학생들이 배구를 하는 장면을 보더군요. 그러다 골먹히고 좌절하고;;;;;
암튼 여학생들의 배구하는 모습은 무척 아름다우면서 므흣한 기분이 들게 됬습니다. 그렇게 다리 노출이 심한건 아니었지만 각선미와 몸매가 그대로 뻗어져 보였고 특히 출렁거리는 가슴이 상당히 므흣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여학생들이 체육복 입은걸 보고 흥분하신적 없으신가요?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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