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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좀 예민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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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3 회 작성일 24-03-29 05: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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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거사는 한주에 횟수는 1~2번정도.. 시간은 한번당 1~2 시간 정도 합니다.
남들은 무슨 거사를 한두시간씩 하냐고 하시는데 정말 뻥아닙니다. 제가 보기와 같이
정력은 좀 쥐기거든요... 땀으로 침대는 다 젖고 여친 거시기는 씨뻘것게 부르틀정도니깐요..
 
자자~~ 잘 읽으세여. 오늘의 취지는 제 자랑 아닙니다.
그렇게 오래하는 이유는.........................제가 못 싸기 때문이져.. ㅠ.ㅠ
네~ 그렇습니다. 저 지루입니다. 싸지못하는 지루.
조루분들한텐 정말 부러운 남자겠거니 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전 사실 굳이 선택하라면
조루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 만큼 강렬하니깐여.. 지루는여, 물론 기분은 좋습니다만
엄청 강렬하진 않습니다. 뭐 사정시에는 강렬하지만 그건 정말 별따기보다 힘들정도져..
 
제 경우에는 발기하고 처음 5분정도는 정말 쾌감 죽입니다. 그 전에 후딱 싸버리면 정말
쥐기는 거사였겠지만 문젠 싸지못하고 시간만 흘러간다는거져. 제가 체력이 좋은것도 있지만
어떻게 한번 싸볼까 하는 집요함에 한시간이 넘게 움직여대는 겁니다. 10분 정도 넘게 부터는
자극자체도 좀 무뎌지죠. 그러면 더더욱 그날은 허당입니다. 그때부터는 그냥 의미없이 움직이기만
하면서 (뭐 살짝 기분좋기는 하지만) 여친 좋아하는 모습이나 보는거져..
뭐 가끔 아주 가끔은 사정할때도 있습니다만, 이런 날이 하도 많으니깐 이젠 그냥 적당히 즐겼고
여친도 좋았다 싶으면 그만합니다.
첨에는 떵싸고 뒤 안닦는 느낌처럼 찝찌름했었지만 이젠 뭐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물론 그날밤에 또는 담날에 네이버3을 이용하여 miss.손 을 이용하져.. 참 그러고 보니깐
miss.손을 너무 자주 만나서 제 거시기가 이렇게 된걸까여? 그렇잖아도 제가 좀 자주 만나긴 합니다.
이틀에 2~3번 꼴은 만나니깐여.. 여친이 헤어지라고 하는데도 잘 안됩니다. 어릴적부터 만나왔으니
담배 끊는것처럼 어렵습니다. 여친은 miss.손에게 이겨볼려고 별짓 다 해줍니다.
가끔가다 떵꺼도 대주지, 입에 사정도 하게 해주지~ 진동 계란가지고 놀게끔도 해주지~ ^^;
뭐 암튼 제가 만족해하며 쌀수있도록 갖은 도움을 다 해주지만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이거 전 고통스런 제 심정을 쓴 글인데 본의 아니게 염장글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오해마십시요. 저 고통스럽습니다.
거시기 어떻게 예민하게 만드는 법 없나여? 여기 저기 찾아봐도 오래버티기~뭐 이런 자료만 나오네여..
전 빨리 싸고 싶단 말입니다. 그래도 오래하면 좋은점도 있드만요. 여친이 충분히 만족해합니다.
동시 절정이 최고긴 합니다만, 뭐 제가 안되면 여친이라도 나름 만족해하니 뿌듯하긴 하네여.
근데 맨날 그렇게만 하다 저번엔 10분도 안되 사정했더니 살짝 아쉬워 하기도 하더군여..
이거 저 정상으로 돌아오면 헤어지자 할지도.. ㅡ,.ㅡ;
암튼 좀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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