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니 여난이 시작된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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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간만에 한국에 돌아온 마일드..
몸의 둘래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아서 (미국의 정크푸드..땜시.-_-)
마음 비우고 미국에서 같이 들어온 처자와 알콩달콩 붕가붕가를 한달간 하다가
다른여자와 잘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안부만 물어 볼려고
예전에 여친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여친 새로운 남친과 붕가붕가가
별로인듯...마일드를 다시금 찾아내서 맛나는 눈초리로 *_* 마일드를 보더군요..
예전에 애인인지라...원할때 눈초리는 여전하더군요...ㅋㅋ
마일드 : 그리 보지마라...몸 불어서 붕가붕가도 힘들어~
옛여친 : 내가 너를 모를까..-_- 미국에서 먼짓했어?
마일드 : ^^;; 헤헤...알면서..
옛여친 : 불어...빨랑...
음...옛 여친은 약간의 관음증끼가 있어서 내가 딴여자와 붕가붕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결국 예전에 먹던 일본 여자랑 지금 만나고 있는 10살어린 처자와의
붕가붕가 이야기를 했더니...옛여친.....눈이 게슴치례~~~ 해 집니다...(모...모냐..-_-)
옛여친 : 아...아깝다 지금 남친이 없었으면 너와 잤을탠데....
마일드 : 모야 그럼 안준다는 이야기야?
예여친 : 예~이....그래도 지금 남친에게 미안하자나...
라고 말하는 장소는 모텔이였으며..제가 열심히 벗기고 있던차였습니다....그중에 이런말을
하다니..-_- (모냐~)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마일드가 아니죠...-_-;; 원래 여자란 핑계꺼리를 찾는 법이라서...ㅋㅋ
마일드 : 알았어...그럼 키스랑 가슴만 만질께....
옛여친 : 미안~ 그래도 우린 지킬껀 지키자..(-_-;; 믿을껄 믿어야지...)
하지만 옛 여친이란.......모든 성감대와 흥분지수를 완.벽.히~ 알고 있다는 뜻 아닙니까...ㅋㅋ
남친과의 잠자리 이야기를 흐렸던 관계로....대략 속궁합이 맞지 않을테니....ㅋㅋ 성감대 집중공략
했습니다...
옛여친 : 헉헉...@_@ 아악.....
마일드 : 어때? 좋아? (그녀의 포인트는 가슴이거든요...ㅋㅋ 지긋이 눌러서 돌려주기...ㅋ)
옛여친 : 조...좋아..헉헉...
전 더이상 말을 안하고 그녀가 올가즘 직전까지 몰아 세우고 갑자기 저의 분신을 쑥 네밀었죠...
옛여친 : -_- (정말 잠깐 고민하더라구요....하지만 저의 손은 벌써 좌삼삼 우삼삼을 타고 있었기때문에..ㅋ)
옛여친 : 나 오럴 잘 못하는데.........쭉쭉쭉~~~ (이론..-_- 이뇬...어디서 새로운 기술을 배웠구나...헉..)
그리고 나서 가볍계 입성....많이 굶은건지..(사실은 하루전에 남친과 자고왔죠) 허리를 가볍게 처 올리는
센스를 잊지않고 즐길려는지..속도조절을 하더라구요.... (ㅋ...귀여운것..너의 몸은 내가 잘 안다..ㅋㅋ)
그려서 붕가붕가를 열심히 하고 내려오니...
그녀...어제 남친과 질내사정을 했다고 하더군요....(우..씨...0_0 나도 질내에 했는데..)
농담삼아서 애가 생겨도 남친이 의심 안하겠다고 놀렸죠....(물론 안전일이긴 했지만요..ㅋㅋ)
ㅋㅋ 나 닮은거 나면 안된다고 -_-+ 살포시 야린다음...한마디..
옛여친: 아...이러면 안되는데....담에 너 안볼꺼야.....
마일드 : 에이...^^ (물론..그 뒤로 3일뒤에 다시 여관에서 뒹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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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예전에 또다른 걸과 그 친구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올린적이 있습니당...
그녀들(?) 에게도 전화를 걸었는데..그중 한명ㅇ 남친이 없다는 핑계로.... 이번주말에 커플스파를
예약해 두었습니다..-_-; (윽..비싸여...T_T) 물론 비싼만큼 봉사를(?) 받을 계획이구요...ㅋㅋ
아... 예전 여친의 친구와도 연락이 됬습니다요..ㅋㅋ 그 이야기는 담에..ㅋㅋ
시간적으로는 옛여친 1 이 먼저고 옛여친2의 친구와 붕가붕가가 두번째...지금은 옛여친2를 만나볼
예정입니다...ㅋ.....현재 앤도 관리 해야 하는데..쩝....-_- 마음 비우고 그냥 쉬러온 방학이....
왜이리 여난인지..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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