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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년에 실제로 봤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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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69 회 작성일 24-03-29 05: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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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 놀러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인거라 진짜 정신없이 술먹고 놀았습니다.
 
그렇게 놀때 우연히 어떤 아가씨가 거리를 지나가는걸 봤습니다.
 
길다란 검은 생머리에, 상당한 미모의 아가씨였습니다. 화장으로 칠한건지는 몰라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도톰한 붉은 입술에. 하얀 피부등등 아무튼 상당한 미모였습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상당한 미모를 가졌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한손에 들고 있는 보따리르 보아하니 다방집 아가씨였던것 같은데 중요한것은 그 아가씨의 옷이 너무 노출적이었습니다.
 
여름철이면 대개 여자들은 노출이 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 아가씨는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가슴은 정말 계곡이 뚜렷히 보일정도였는데 상당한 글래머여서 그런지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말그대로 젖꼭지가 보일랑 말랑.(속옷은 안입은것 같더라고요.)
 
등뒤의 하얀 맨살은 그대로 비춰지고.... 가장 중요한것은 그녀의 치마가 너무 짧았다는...... 정말로 가랑이 사이가 훤히 그대로 비쳐 보일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노팬티였습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노팬티였습니다. 저랑 친구들은 그때 그 여자 뒤편에 있어서 앞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치마 밑에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팬티가 보이지를 않더군요. 정말 탐스러운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는....
 
저랑 친구들은 조개랑 술먹다가 정말 잠시간 멍하니 그 광경을 바라봤습니다. 저희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던 남자란 남자들은 멍하니 바라봤죠. 어떤 아저씨는 침까지 꿀꺽 삼키시더군요.
 
여자분들은 낯뜨겁다는듯이 [저거 뭐니?] [제정신이야?!] 하고 아주머님들은 애들 눈을 가리는데요.... 정작 그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대로 걸어갔습니다. 옆에서 수근거리는 소리나 힐끔거리는 남자들 눈초리를 느낄수 있었을텐데.....
 
정말 꼴렸다는.... 말로만 듣던 노출녀를 실제로 봤다는게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적은 글은 그대로 거짓 하나 없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노출녀를 보신적이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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