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시오, 그리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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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의 필터링 덕분에 네이버3 들어오기가 너무너무 어렵군요.
정말 오랫만에 경방에 글 올려봅니다.
제 와이프는 운좋게도(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오.. 라고 하나요...
관계중 흥분하거나 오르가즘을 느끼면 팍 하고 터지는... 그런걸 할 줄(?) 하는 여자입니다.
늘상 흥건해지기 때문에 침대에서 할 때는 방수요를 깔아야 할 정도죠.
며칠 전에도 오랫만에 관계를 갖는데, 역시 오랫만이라 그런지 강하게 느끼는듯 했습니다.
약간의 마조 성향도 있어서 유두에 자극을 주는걸 좋아하는데 깨물어주거나
꼬집어주거나 하면 거의 8~90%는 시오 현상이 나옵니다.
질펀하게 즐기다가 불현듯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뭔가를 제의하면 잘 따라주길래
밖으로 나가자고 했죠.
물론 뭔가를 걸치긴 해야겠죠.
알몸 위에 얇은 티와 짧은 미니스커트 하나만 입게 하고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늦은 시각에 마침 비도 오는지라 인적도 거의 없고...
우산을 쓰고 나가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길 중간에 서서 우산 속에서 딮키스도 나누고
모퉁이에서는 치마 속에 손을 넣어 자극도 해주고...
밖이라 흥분했는지 치마 속에서 만져주니 또 시오 현상이...
빗물 때문에 티가 나지는 않았지만 비오는 날이 아니었다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볼 수 있었을지도...
치마를 올려서 엉덩이를 노출하면서 걷기도 하고...
하여간 약하긴 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와서 마무리못했던 마지막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저희 부부가 늘 즐거운 성생활을 하는건 아닙니다.
어쩌다 한번씩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기는 하지만
이런 시간을 한번 갖고 나면 다음번은 언제일지 기약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이프의 마조 성향과 노출 성향을 좀 더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노팬티에 나노 스커트(미니보다 짧은게 나노라지요?)를 입혀서 외출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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