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칸에서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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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기차 여행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땅이 넓다보니 도시와 도시를 잇는 기차망이 발달했고,
침대차를 이용해 몇날 며칠씩 자면서 여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연히 만나 섹파에 이르게 된 중국 아가씨가 있습니다.
그녀는 보통 키에 마른 체형, 꽉 쥐면 약간 넘치는 아담한 가슴의 여자입니다.
동북지방 출신인데 상해에는 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금욜 밤에 출발해서 다음 날 아침에 상해에 도착하는 기차가 있습니다.
이 기차를 타고 이 아가씨와 같이 상해에 하루 반 동안 놀고 오기로 했습니다.
침대칸인데..한 칸에 2층 침대가 두 개 있는 그런 기차더군요.
1층 침대에는 아주머니 2분이 앉고, 저와 아가씨는 2층 침대에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마음이 동합니다.
달리는 기차에서 하면 어떤 기분일까...?
침대칸에 불이 꺼지기만 두근두근 기다렸습니다.
깜박 선잠이 들었다가 깨어보니 침대칸엔 불이 꺼져있습니다.
1층 침대의 아주머니들은 잠이 든 모양입니다.
살짝 맞은편 그녀의 침대로 건너갑니다.
잠결에 제가 온 것을 알고 모로 누워 제게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스푼자세로 나란히 누운 채 손을 더듬어 벨트를 풀고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립니다.
안돼...라고 하면서도 반바지를 내릴 때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그녀.
공간이 좁아서-2층 침대에서 양반다리로 앉으면 제 머리가 천정에 닿더군요-바지는 아가씨 무릎에
걸친 상태입니다.
제 팬티를 반쯤 내리고 뒤에서 삽입합니다.
공간 때문에 다양한 자세는 어려웠고, 그녀가 완전히 엎드린 상태에서 삽입했습니다.
별 애무없이 들어갔는데도 이미 거기는 상당히 젖어 있더군요.
귀두가 들어가는 순간 그녀, 허억, 하는 낮은 신음을 냅니다.
계속되는 왕복운동에 열에 들뜬 신음을 내지만 소리를 크게 내지는 못합니다.
행여 소리가 날까 무서워 제가 먼저 입을 가져다 대면 혀를 내밀어 제 입술을 햝습니다.
그녀는 섹스할 때 유두를 살짝살짝 깨물어주면 좋아합니다.
공간의 제약때문에 고개를 뻗어 깨물지는 못하고 손으로 꽉 움켜쥐면 자지러집니다.
유두가 무섭게 딱딱해져 있더군요.
그녀의 숨소리가 귓가에서 하악하악 울립니다.
1층 아주머니 중 한 분의 휴대전화가 울립니다.
2층의 저와 그녀는 바짝 엎드린 채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통화가 끝나고, 이번엔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벗긴채 삽입합니다.
하지마, 들킨단말야...라고 하지만 그녀 속으로 들어가자 다시 달뜬 신음을 냅니다.
들킬까 조마조마하며 하는 섹스..이대로라면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사정은 하지 않은 채 아쉬움을 남기고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아침 상해에 도착,
호텔을 잡고 제대로 회포를 풉니다.
기차간에서와 달리 마음껏 소리지르며 기차간에서의 섹스를 회고하는 그녀...
기차에서의 섹스..잊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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