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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악플과 "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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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8 회 작성일 24-03-29 0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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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섬이니 스와핑은 게재불가능이라는 걸로 기억하지만 ,실제 경험내용이 아니므로 괜찮다고
  생각함.    관리자님이 곤란하다고 판단하면, 삭제하겠음.
 
 
가끔 악플하는 회원들을 볼 수 있다.
유심히 보면 거의 항상 하는 사람들이 한다.
일반싸이트의 악플은 그 주제를 더 활성화하는 면도 있어 필요할 지도 모른다.
근데, 현실에서 잠시 떠났어 "즐기자"라는 싸이트에서 악플을 보면 
그  분위기를  망가트리기 쉽다.
그렇게 싫으면 당초 왜 그런류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지?
즐기기 위해서 위락업소에 갔다가 즐기지 못하고 트집만 잡는 꼴이 아닌가,,,

거기에  관심은 있는데 혹시 운영자나 일부 회원들에게 불만?
가입한후 싸이트 성격를 파악하니 싫어졌어? 이런 것이 있다 하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지 않겠는가.
아둔했어  본래 설립 취지를 파악 못했어,,,
아니면 편협한 성격때문에 그런가,,.

 
얼마전까지는 3섬이니 스와핑이니 하는 건, 먼 별나라 사람들이나
변태끼가 있는 사람들만 하는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소위 로맨스를 해보니까,
성교 행위 자체보다 행위중에 서로 대화하는 내용과 신음소리를 상대방 배우자가 들었다면
머리의 피가 꺼꾸로 돌 것이다.
남남끼리 스스럼 없이 여보 ,당신이니,,,당신이 최고,,남편보다 더 크다니,,키스도 맛깔스럽게 한다니,,
남편(아내)과 할 때 당신생각만 절절히 난다니,, 당신과 평생 처음 해보는 게 많아,,항문이나 발가락 애무,입안 사정,
당신 보지 참 이뻐,,,이렇게 오래 빨아 보기는 처음이야,,, 당신 누구꺼야,,당신 껏,,등등
그리고 남편과 할때와 틀리는 울음에 가까운 신음소리,,

만약 내 아내가 그렇게 했다면 ,성교행위자체는 용서 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비록 비몽사몽중에서, 또는 단지 즐기기 때문에 한 , 대화와 신음소리일지라도 도저히 용납 못할 것 같다.

 
아내는 50대지만 좀 허풍을 때리면 아직도 처녀 몸매다.
특히 유방은 말 그대로 탱탱하다,아마 수유를 안했어 그런지도 모른다.
공동탕에 가면 처녀들도 부러워 한단다.
내가 봐도 그렇다
강남 룸싸롱의 이쁜 영계들 유방도 저리가라 할 정도다.
체중도 임신전후만 제외하고는 거의 평생을 표준체중이다.
조금이라도 체중이 늘면 운동과 절식으로 바로 원상 복귀시킨다.
몸매뿐만 아니다, 얼굴,피부,목소리, 분위기가 다 갖추었다.
 
왜 이렇게 길게 자랑하는냐고요?
어느날 갑자기 (몇년전) 아내와 성교를 열심히 했는데도 영 사정이 끝까지 되지 않았다.
먼저 절정에 오른 아내는 힘들어 하고,,,
나는 나대로 힘들고,, 평생 처음 느끼는 고통이다.
술먹은 뒤에 늦게라도 사정은 했는데,,,
그 후로는 아내와는 한번도 사정이 되지 않았다.
현재 내나이는 50대이다. 7,80대도 잘도 한다는데,,,

이유는 뭘까???

 

 
 
맞어! 그거야!
너무 오래 한가지에 익숙하다 보니까
소위 "전기가 안 통하는거야"!
좋은 음식도  한가지만 오래 먹다 보면, 질리고 다른 음식 생각도 나겠지,,
몇 십년을 한음식만 갖고 의무적으로 먹었나,,,,
무엇보다 메뉴도 메뉴지만 조리법이 문제야,,,똑같은 체위,똑같은 애무코스,,!
다른 좋은 음식 구하기는 당장은 어렵고,,,(음식비유 널리 양해바람,표현력부족임)
그날 밤 바로 ,아내가 평소에 달가워 하지 않는 쿤닐링도 시도하고 오랄도 요구 해보고,항문에도 접근 해보고,,
소녀경,카마스트라에 있는 다양한 체위도 해보았으나 사정기미도 안보였다.
 
그래서 몇달동안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조신하게 생긴 유부녀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
사정이 너무 잘 된다!
오히려 오래 즐기려고 사정을 조정해가면서 몇시간을 즐겼다.
그 여인도 여러번 느끼는 걸 아주 좋아한다.
보기는 엄청 조신하게 보이는데 엄청 즐긴다.
그러니까 더 느낌이 좋다.
얌전한 뭐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는 옛말  안틀리는 것 같다.
그게 어째든 정말 좋다!
아내는 몇십분만 해도 지친다.
한번 절정에 오르면 그만이다.
 
그 여인 남편 사진을 보니까
내막내 동생뻘이고 근육형에 호남이다.
행위중 ,남편전화가 왔어 저절로 들으니까 목소리도 우렁차다.
남자가 봐도 괜찮은 남편을 두고,,,
그럼 이 여인도 나처럼 한 음식에 질려? 전기가 안통했어?
차마, 끝내 묻지 못했다
 
그럼, 그 여인이 아내보다 더 나은가,,
한마디로 아니다.나이는 아내보다 몇살 적지만
용모.체격,특히 유방, 모두 아내보다 못하다.
그런데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전기가 너무 잘 통한다.
같이 있는 동안 내내 그렇다.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안타까울 지경이다.
물론 그 여인이 내 취향과 맞는 점이 많기 때문이다
나이 들수록 느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가정주부니까 성병은 없겠지라는 안심감도 작용하고.,
그렇게 한 2년간은 꿈결같이 지냈는데
그여인의 남편직장관계로 해외근무도 아니고 이민을 갔다!


한동안 사는 의의를 못 느꼈다.
잊으려고 먼 등산을 가도
나무들이, 심지어는 산등성이 비치는 햇빛조차 슬프게 보였다.
혹자는 이런 걸 "씹정"이라고 할런지 모르지만
나는 말한다 ,사랑했다고! 진심으로,,

 
그 여인과 지내는 동안 아내와의 접촉도 멀어졌다.
지금도 좀 소원한 편이다.
50대면 아직도,,,
그리고 폐경기전에는 여자들의 조바심도 많이 생길터이고,,,
가는 세월이 많이 아깝게 생각되겠지,,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내아내가 불륜을 꿈꾸고 있다면,,,
마음만 그렇게 먹어도 벌써 ,,,
외간남자와 그 머리피가 획 돌아갈 행위중의 대화나 울음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낸다면,,,허허허허,,

내 로맨스에 일말의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그 즐거움과 쾌락앞에서는 눈녹듯이 없어지고,,
아내 부정에는,,상상만 해도,,허허허 참,,

 
이기심과 소유욕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스스로, 그리고 억지라도 강조 해본다.
 
솔직한 이야기지만, 내먹기는 뭐하지만 남주기는 뭐하는 마음도 있지만
아내에게도 내가 그 여인으로 부터 느꼈던 것을 다른 남자한테서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 날 문득 들었다.
그러나 막상 실행하려니까 여러가지로 망서려진다.
아내의 반응은 ?
좋은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3섬이냐? 스와핑이냐?
그러나 아직은 3섬은 잘 못할 것 같다.
민망한 것도 있고,,,
어디까지나 다 아직 생각이다.
이런 걸 장고라 하겠지,,,
 
악플을 하는 사람은 나이가 적고,경험도 적고,번뇌의 고통을 모르는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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