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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의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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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25 회 작성일 24-03-29 03: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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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방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이런글 첨으로 올리는 건데...경험이 쌓이고 연륜이 쌓이면...
앞으로 더 많은 글들을 올리겠습니다~ㅋ
 
음...제가  막 대학생이 되고 아마 초여름때에 있었던 일입니다.(한, 5월정도?)
머, 그 당시에는 통학을 하고 있었던 시절이라서.. 학교를 가려면,
지하철을 탔야 했죠.특히나 아침일찍 수업을 듣는 날이면,
용산행급행열차는 늘 사람들로 붐비고,,
이건 뭐 서서 가는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정말 사람들로 가득찬 열차 안이었죠..
중, 고등학생 때의 꽤 많은 야설과 경험담들을 탐독하며,
저도 만원의 지하철을 타면 밀착된 공간에서의 경험들을 꿈꾸며 학교를 등교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담성이 약해서인지 부풀어진 아래를 부비부비하는 건 어렵더군요..
머, 제가 앞에만 눈이 달린지라, 부비하던중 뒤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단속같은 두려움도 있었구요..
그러던 중, 한가지 흥미로운 일이 떠오르더라구요..
용산행 급행열차는 구로역이랑 신도림역 빼고는 다 왼쪽에서 열리거든요..
인천쪽에서 타서 신도림역에서 내리는 저는 열차를 타자마자 반대쪽 문으로 보통 최대한 갑니다.
왜냐, 빨리 내리기 위해서죠..
그리고 제가 탑승하고 나고 다음역, 그다음역 계속해서 사람들이 제 뒤에 서 있게 되겠죠..
그러던 어느날, 제뒤에 어떤 여자분이 서게 되더라구요..
뒤를 힐끗 보니 얼굴도 꽤 이뻤었고, 키도 꽤 컸구요..(머, 지금 상황에서 그런건 상관없지만)
보통 지하철을 타고 갈때 손은 손잡이를 잡거나 차렷자세로 있지 않습니까?
전 보통 왼손은 손잡이를 잡고 오른손은 그냥 국기에 대한 경례 자세로 있는데,
그날 손을 무심코 뒤로 내밀다가 제 팔꿈치가 뒤의 여자 가슴에 닿더군요..
물컹물컹한 느낌이랄까?
쫌 호기심이 생긴 저는 팔꿈치 부분을 계속 돌리면서 그 부분을 느끼기도 해봤구요.
눈치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쉬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다시 그 여자의 가슴을 누르기도 하고 비비기도 하면서 상상을 하는데, 기분이 좋긴 좋더군요^^
변태같죠?ㅋㅋㅋㅋ
그 여자도 그걸 느끼는지 아님 전혀 눈치 못챘는지 아무 반응 없더라구요-_-;;
신도림역에서 같이 내렸는데, 일부러 천천히 저는 뒤따라 갔는데, 신도림역에서 환승을 안하고
걍 내리더군요..직장인이었더군요..
그이후로 저는 제 뒤에 여자가 서기만을 기다리게 됐죠..머, 그당시에는 경험도 없고
여자를 안아본적이 없어서 그런 경험이 상당히 흥분됐었나봐요..;;
 
아, 정말 생각나는대로 써서 그런지 내용이 엉성하네요..
첫 글이기도 하고...앞으론 이런 시시한 경험 말고
진지하고 색다른 경험 생각을 더듬어서 올릴게요..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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