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유흥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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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을 즐겨 보자 하여 3명이서 뭉쳤습니다.
1번남 : 작년 11월 결혼, 허구헌날 기싸움. 그러나 별탈은 없음.
2번남 : 올해초 결혼. 계획 없었으나 느닷없는 애인분의 임신으로 급결혼.
작년가을부터 겨울을 화려하게 보낼려고 준비 하였으나 모든 계획 취소 하고 결혼에 올인.
2세 탄생예정 10여일전
3번남: 결혼 예정 한달전
3번남: 결혼 예정 한달전
뭐 이래저래 알게된 사이라 가릴것도 없고 뭐라고 말할 사이도 아니고 해서 간단하게 단란한곳이나
가고 집으로 돌아 오려 했으나..
간만에 방문했던 단골단란한곳이 간판이 바뀌는 사태발생(동네주변이라 시설은 볼거 없지만 값은 쌉니다)
( 지난번에 데리고 놀았던 구혜선 닮은 처자 오늘은 꼭 먹겠다고 다짐하고 갔건만 ㅠ.ㅠ)
그냥 한번 들어 가봤더니 어익후~ 전에 있던 아주머니는 어디로 가고 험악하게 생긴 완전 동네양아치
형님께서 버티고 계시네요.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가량
막 바뀐듯 여기저기 꽃들도 보이고.
먼저 들여 보냈던 놈이 쇼부 봤다고 들어가서 놀잡니다.
아가씨3명 입장. 그때 바로 짐싸서 나왔어야 했는데 실수 한겁니다.
중1명, 하2명(아니 예선탈락수준) 입장. 순간 모두 얼어 붙음.ㅋㅋㅋ
이미 양주 1병은 까서 먹고 있던 상태라 아가씨들 보내고 남은거만 먹다 나왔어야 했습니다.
아니면 싸들고 나오던지..ㅡㅡ;;
3명중 두명이 좋은일을 앞두고 있는터라 그냥 좋게 놀기로 했습니다.
뭐 그래도 모두 20대 초반 꽃띠 아가씨(나이만!)들이었답니다. 외관이 심히 걱정스러워 나가서
물어 보니 절때 민짜는 아니라길래 걍 노래 부르고 피아노 좀 치고 놀아 줬습니다.
한넘은 초반에 인사불성 되고
한명은 b등급 아가씨 데리고 놀던데 열심히 뻐꾸기 날리고.
한명은 열심히 피아노 치느라 정신없고 이 재미에 단란 가는 사람 입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겁나 빡빡하게 굴더구만요.
허벅지 및 가슴도 못 만지게 하길래 보기 딱해서 확인해 보니 첫출근..
요즘 유행하는 타이즈 입고 왔더라는ㅡㅡ;;;
한명은 경험 좀 있고 한명은 친구따라 또 한명은 이 친구를 꼬드긴 3~4번 가량의 경험자
나름대로 분위기 달아 오르던차 아까 그 동네형님 들어 옵니다. 2시간 지났으니 돈 더내고 놀아야 한답니다.
순간 좀 취해서 영계 한번 데리고 나가볼까 하던 생각이 저 만치 달아 나면서 술이 확 깹니다.
처음에 양주3병 아가씨3 xx에 쇼부치고 왔는데 이게 무슨 어이없는 소리인지..
쇼부쳤던 녀석은 이미 인사불성이라 확인도 안되고 해서리 걍 나와버렸습니다.(나중에 물어보니 들은거
없다고 하더군요.)
인사불성된 사람은 택시태워서 보내 버리고 달아오른 2명이서 전에 가봤던 안마 입장.
전에 있던곳이 리모델링 한줄 알았습니다. 음..들어가서 물어 보니 전보다 2만냥 비쌈.
헐, 알고 보니 전에 갔던곳 옆건물에 새로 오픈한곳이더군요 ㅎㅎㅎ
시설은 깔끔.공휴일전날이라서인지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옷벗고 샤워 할려는 순간 바로
방으로 모신다는군요. 요기서 일행과 헤어짐.
뭐 나머지야 정해진수순대로 하려 했으나 슬라이딩을 줄이고 오랄 + 붕가붕가 시간으로
할애 하자고 요구.
키는 쬐끄마한데 가슴은 예술. 흔히 일본 AV에서 말하는 거유더군요.
아까 단란에서 만났던 아가씨와는 비교 거부. 1시간동안이지만 친하게 굴면서
맨날 해주니깐 간만에 안마 함 받아 보라고 하면서 가슴하고 XX만 실컷 맛사지 해 줬습니다. ㅎㅎㅎ
디게 조아라 하더군요. 그 어렵다는 벽치기도 한번 시도해 보려 했으나 전날
등산갔다가 발바닥에 물집 잡햐서 아프다길래 그냥 정상 + 침대끝에 걸쳐 놓는 후배위로 게임 끝
프론트에 있던 안내 아가씨 올때 갈때 겁나 친근하게 굴더구만요.
몸매 작살에 섹쉬한 허스키보이스. 요것만 보면 담에 가서 농담삼아 언니 콕 찍으면서
결정했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물론 안 되겠지만)
완전평면이라서 패쓰~~
깔끔하게 수표로 처리. 뒷면 이서따위는 나몰라라~~
이걸로 한동안은 경방에 글 쓸일이 없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애인과의 붕가붕가가 점점 갈수록 안 땡기는걸까요.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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