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변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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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을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잠실로 이어지는 시간동안 그야말로
미어터지는 사람들때문에 죽음의 도가니로 빠집니다~
그런데 묘하게 앞에 아리따운 여자가 설때는 그 시간이 그렇게 황홀할 수가 없습니다~ㅋ
어릴때는 일부러 예쁜 아가씨가 앞에 서도록 줄을 서기도 했으나 나이가 들고
웬지 모를 단속의 불안감 때문에 아예 눈길조차 주고 있지 않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오늘 평소와 같이 지하철을 타는데 흰발목이 탐스럽게 빛나는 날씬한 각선미의
여대생이 (제추측으로..) 제 앞에 서있는 형태로 직장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자세가 심히 노골적이라 제 중요한 부위가 그녀의 엉덩이에 직접적으로 닿고
뒤에 선 아저씨들의 시선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전 아쉬움을 남기며 제 엉덩이를 뒤로 빼며 팔을 슬적 앞으로 밀어넣어 주위의 시선을 무마 시킨뒤
제가 하늘아래 떳떳이 부끄럼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아가씨 제 노력은 아는지 모르는지 슬며시 엉덩이를 제 중요부위에
살짝 살짝 부비는데 그 감질맛과 야릇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웨이러지?? 설마 모르고 그러는것일까?
그러던 순간 그녀의 엉덩이와 제 중요부위가 합일을 이루고 그야말로 기립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상태로 절묘하게 부비부비 짧은 순간에 오만가지 쾌락이 오고가더군요~!~
그러나 지하철이 멈추고 그녀는 정말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제갈길을 서둘러 떠났습니다~
예쁘장한 발목이 아직도 어른거리는데 마치 귀신에 홀린거 같네요`~
낼 지하철도 기대(?)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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