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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간 마카오기행기(2) -1편 수정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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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85 회 작성일 24-03-29 0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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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뜸이 길었네요 ^^;; 바쁘다는 핑계로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라며..
네이버3다운 적나라한 2탄 나가봅니다. 아울러 일탄에서 부족한 부분들도 조금 보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
-------------------------------------------
편의상 구어체+평어체+내맘대로 문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이고 ^^ 지구상 마지막 남은 남자들의 천국이라 생각하는 마카오!!
흔히들 마카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카지노와 홍콩처럼 어중간한 중국땅
(이건 중국땅도 포르투갈땅도 아녀~) 그외 다른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생각하시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내게 있어서 마카오는 서울,방콕과 함께 아시아 3대 밤문화 중심지!
 
마카오를 가기 위해선 마카오로 바로 가거나 아니면 홍콩을 거쳐서 배타고 마카오로 가거나 또는
인접한 주해(중국)으로 가서 육로 또는 배로 향하는 방법이 있는데
보통 내 경우는 홍콩을 거쳐서 가는 편이다.
 
마카오 직항은 자유여행사란곳이 에어마카오란 항공사와 제휴를 해서 판매하고 있긴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세고  노선과 좌석이 적은지라 여행사에서 하는 할인도 적고..~

그러나 간혹가다 특가 상품 행사 -19만9천원에 택스 불포함 가격으로 약간의 제약조건
(체류기간 5일 제한에 돌아오는 날짜 지정하고 리턴 변경시 US100$ 요금 필요함)
를 하니 참고하시길~~ www.freedom.co.kr이 자유여행사 홈피

 
그외에는 홍콩에 도착해서 헬기나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가는 방법이 있고 홍콩의 야시장이나 맛집을 둘러볼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론 더 선호하는 방법..
그리고 보통 홍콩가는 항공편중 제일 저렴한게 타이항공인데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는점 !! ㅋㅋ
비용면에선 한화로 약 5-15만원 정도 저렴하다는것도 큰 메리트~
 
마카오란 도시는 단순히 지역면적으로 치자면..종로구나 기타 서울의 한 구 사이즈 정도 될겁니다.
하지만 벌어들이는 외화는..~ 대단~.
재작년부터 마카오의 카지노 매출이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매출을 능가했다고 하니..단위면적당 매출로 치면
세계 최고 수준아닐까..

우리나라도 강원랜드같은 허접한 카지노 말구 제대로 된 카지노 하나  만들면 외화 꽤나 벌수 있을텐데...
(그러나.. 국내에 도박폐인들이 더 속출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

 
 
자..잡설은 고만하고..
마카오의 밤문화는 크게 3가지로 ~

1.나이트클럽(한국의 룸싸롱정도로 보시고~)
2.사우나
3.프리랜서들 (-_-;;)

 
그외에 디디라는 나이트 클럽에서 현지인에게 작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있지만..
광동어나 북경어가 능숙하지 않으면 별로 먹히질 않으니..끙 ~

-추가  얼마전에 다녀온 친구와 현지에서 상주하고 있는 주재원들 말을 듣자면
몽골여인들이 대거 진출했는데 한국사람과 가장 흡사해보이는 외모를 찾으면 몽골
여성인 경우가 많고 이들은 어느정도는 영어를 할줄 알기때문에 한국에서 초중고 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각자 의사소통 가능하다고 함..

현지 주재원 한명의 경우 디디나이트 클럽에서 몽골여성 한명 작업해서 동거한다고 함..
그리고 몽골 여성들의 경우 호텔로 동행을 요구하면 상당히 혼쾌하게 응하는 편이나.
이들도 돈벌려고 마카오 들어와서 안마타는 애들이 대부분이니 하룻밤 즐겼으면
어느정도 쥐어주는게 매너라고 함.. 보통 시세는 1000$ 정도로 형성된다고 하고
글타고 나이트에서 천불줄테니 긴밤 뛸래?하다가 맥주가 얼굴에 줄줄 흐르는 드라마의
한장면 연출 가능하니.. ^^;; 너무 들이밀지 말것..

주의 하나더.. - 디디나이트에서 특출나게 튀는 이쁜이들의 경우 중국건달 삼합회나 18K 조직원
세컨드일 경우 하나 있으니 잘못 건드려서 외국에서 비명 횡사하지 마시기 바람..

 


그리고 여타 동남아에선 한국인들 이미지가 한류덕에 꽤 좋아도 
마카오에선 한국인의 이미지는 도박폐인들덕에 많이 깎였다는것도 단점중 하나.
여담으로.. 모 중국도시에 가서 한국인이라고 이야기 한것만으로  현지여인이 날 가져줘~~라고 했다는..
누구에게 들은 일화도 ㅋ 

개인적으로 마카오의 밤문화가 으뜸이라고 칭하는 이유를 들자면
일단 처자들의 미모수준이 아주 훌륭하다는거..
일단 인구수가 많으니 그만큼 이쁜이도 많다는건 만고의 진리고.. 
본토의 이쁜이들이 돈을 벌기위해 마카오로 대거 오기때문에.. 그중에서도 선별된 이쁜이들이 온다는거 ㅋ


사실 나도 말 잘안통하는 중국여자보단 같은 동포가 좋지만..~그러나
아직 내공이 미숙해서인지 몰라도 업소에 가서 실컷 돈쓰고 내가 봉사해주고 왔다고 하는 느낌이
자주 들정도로 밤문화 종사하시는 여성분들 서비스 마인드에 실망이 큰 경험 많음 흐흑..
그런데 이런 경험은 다들 있으시지 않을까..~ ㅎㅎ

 
반면에 중국인들은 거래 마인드가 확실히 박혀있다는거..
너가 나에게 그정도의 돈을 주면 난 그만큼의 재화나 서비스를 주겠다...
또.. 흥정을 해서 내가 잘 깎을수록 그네들에게 전 비지니스를 잘하는 사람..
흥정 대충해서 바가지 쓴다고 갸네들 고마워하고 그러진 않다는건 봤으니까..
(돌아서면 저런 바부팅 ㅋㅋㅋ라고 욕하는거 바로 목격 -.-)


와~~일년만에 다시 온거같다. 이젠 버스 노선도 대충 외울정도로 익숙해진 동네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설레인다~  친구도 헤벌쭉 하는게 좋아죽겠다는 표정이다 ^^;;
최근에 생긴 금룡호텔에 짐을 풀고 일단 바로 사우나로 향했다 ^^;;

요즘 가장뜨고 있다는 금룡사우나와 금룡나이트가 한건물에 있고 게다가 카지노도 호텔안에 있으니
그야말로 논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ㅋ

 
사우나에 입장~ 처음이라 조금 어리버리 하는데 종업원이 와서 뭐라 쏼라 쏼라~
간단히 들어보니 쿠폰을 가지고 왔냐?라고 묻는다.
 
==여기서 쿠폰이란 사우나 일회 이용권을 말한다.. 쿠폰문화가 발달하게 된건 홍콩의 밤문화에서
여자분과 응응한번 할려면 아시아권에선 가장 비싼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 아닐정도로..
가격대가 세다.. (뭐,,몽콕이나 그런데 가면 좀더 저렴한 여성들이 있긴하지만...)
그래서 등장한게 홍콩여행사들이 마카오 왕복 페리표+사우나 또는 나이트클럽 일회이용권 상품을
묶어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상당수의 홍콩남정네들이 배타고 마카오 건너와서 떡치고간다 ==
 
도리도리.. 어쨋든 입장해서 가운걸치고 배가 고프길래 대기실에서 친구와 같이 완탕면 두그릇이랑 토스트
하나 시키고 이동네 도색잡지 구경 -- 꽤나 적나라함 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안에서 먹는거 다 무료!!
맛도 꽤 훌륭함.. 완탕면은 큼직한 통새우가 들어있는 완자(만두)가 4-5개 떠있는 면인데..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중국음식이라고 자신할수 있음.. 개운한 국물..캬~~ 먹고 싶다..
담에는 기회되면 중국 먹거리에 대해서도 몇자 적어볼께요 ~
그리고 입장후 12시간까지 있다가 나갈수 있기때문에 여기서 자고 가는 사람도 상당수..~


간단히 식욕을 채운후..드디어 성욕을 채우기 위해 입장..

탕에 들어가서 몸 담그고 있는데... 갑자기 번쩍번쩍 조명이 빛나면서 쭉쭉빵빵 여성 80여명 정도가
허리에 번호표 달고 야시시한 의상을 입고 사우나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함~

--수정
맘에 드는 여자를 골라서 번호를 보고 매니저를 불러서 나 저여자로 할래요~하면
매니저가 바로 PDA꺼내서 번호 입력하고 다른넘이 이미 찜했으면 황이지만..아닌 경우
매니저가 가격을 알려주면서 ok?라고 묻는다.. 가격대가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중국 일반 - 태국 - 베트남 은 균일가 1200(사우나비 포함) 정도였었고..
중국 모델 - 한국 - 몽골은 1700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가물거리는데 오차액은 +-100불 정도일겁니다. (모델은 좀더 이쁜이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화 한산은 X121원 하시면 됩니다. -한국 안마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나 서비스가 탁월하진 않습니다. 마카오가 동남아에서 밤문화 가장 비싼곳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종업원이 안내하는 시스템이고.. 30분에 한번씩 아가씨들이 맴도는데..빨리 안고르면 이쁜이들이 사라지는 불상사가 생기니 이여자다 싶으면 바로 골인하는 과감함 필요~
나중에 알아보니 근무하는 아가씨의 수는 약 150명 정도이고
이중에 하루에 한번도 초이스 못받는 애들이 절반이상이 넘는다고 합니다. 혹시 압니까 ^^
초이스 며칠 못받은 애 골라줘서 불타는 서비스 받을지도 ㅋ
여성들의 국적은 태국 필리핀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정도인데.. 금룡사우나에선 러시아 여성은 없더군요.
추가 - 러시아 여성은 5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홈쇼핑 란제리모델 수준은 안되고 나름 쭉빵걸들..
그리고 이글 쓰는 현재 한국 여성은 4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 여자애들은 말 잘하면 가는날까지 공씹 -_-;; 가능합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상당수의 구멍동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ㅋ


그리고 1시간마다 봉쇼,스트립쇼,등등합니다 ^^;; 다 벗으십니다 -.-;;

암튼 친구는 지금도 그녀가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한효주 닮았다는 쭉빵녀를 골랐고..
전 맘에 드는 처자가 있어서 골랐더니 한국녀 -,-;; 여기까지 와서 한국녀를 만나야 하나..했는데
뭐 친구랑 타이밍 안맞으면 곤란할거 같기도 하고 다음 쇼타임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해서
걍 입장.. --여담으로 적는데..제친구가 찍었던 여자의 번호를 아직 기억하는데..
얼마전에 다른 밤문화사이트 기행기에서 그 여자랑 떡쳤다는 기행기를 봤습니다.. ㅋㅋㅋ
인터넷으로 동서를 알게된 제 친구.. 우쒸..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ㅋㅋㅋㅋ
 

한시간정도 격렬한 시간 보낸후 -오빠 이따 저놔해~ 란 말과 함께 연락처 받아들고 룰루랄라하고
친구와 같이 사우나 퇴장..

 
--서비스는 한국 안마가 월등합니다. 기본적인 서비스는 ..중국애들의 경우에는 얼음물과 뜨거운물 번갈아가며 오랄 해주기를 하는데.. 저랑 입장한 한국 아가씬 안하더군요.
그리고 뭐..보통의 슴가 바디타기, 봉지털 바디타기 , 오랄, 삽입 ,찍..~
한국의 안마에 있는 맹인안마가 없는게 조금 아쉽달까 ^^;;


객실에 돌아가서 영화 한편 때리고 ~
카지노로 향했습니다.

-후속편은 점수 봐서 -_-;; -

 

후속편 바로 이어갑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원래 주로 다니던곳이 마카오 샌즈카지노입니다. 미화 2억불을 들여서 지었다는데..
일년만에 2억불 다 회수했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인간들이 돈을 꼴아박아주는지 ㅋ
카지노 이야기도 나중에 기회닿으면 몇자 먹어보도록 하죠.
 
제가 즐겨하는 게임은 바카라여서 두시간 정도 하고 친구는 캐리비언 포카를 좋아해서
다시 캐포 한시간 정도하고 3시간 정도 게임하고 2만불 정도 땄습니다.
다시 호텔로 복귀해서 잠시 몸좀 누이고 친구와 다음장소에 대해서 의논을 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금룡룸사롱..

마카오에 있는 나이트클럽..(앞으론 그냥 룸사롱이라 칭하겠습니다. )중 유명한곳은
킹스웨이호텔에 있는 클럽드 마카오가 지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만.. 금룡룸사롱에 많이 밀렸고..
이글 쓰는 현재..주재원들의 정보에 의하면 새로생긴 리오호텔 사우나와 룸사롱이 금룡사우나와 룸사롱의
아성을 많이 잠식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마카오 방문예정이니 리오는 경험해보고 글 올리도록 하죠.

마카오 홍콩의 나이트클럽 그리고 중국의 KTV. - 정확하게는 업소의 성격들이 약간씩은 다릅니다만..
여자끼고 술먹는다는 점에선 비슷하니 걍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술을 잘하질 못합니다. 이제껏 꽤 많은 민간인들 아작내왔지만..술로 보내서 아작내본적은
단한번도 없을정도로 술을 잘 못합니다. 저럴려고 하면 제가 먼저 맛이갑니다.

왜 제가 술이 약하다는말을 먼저하는가 하면..중국계 룸사롱의 경우 술을 한국처럼 양주 두세병씩 마셔줘야
하는 일종의 의무(?)가 없습니다. 일종의 패키지 개념입니다만.. 입장료를 두당 약 600불 정도 지불할경우
쥬스 또는 맥주 두병 +기본 안주 와 아가씨 한명과 두시간 같이 할수 있습니다.
즉 저안에 아가씨팁 + 술값이 다 포함이 되는 개념입니다.

 
술을 자기가 좋아서 더 마셔주는것은 관계없고 술값은 별도로 내셔야 합니다 ㅋ
양주의 경우 키핑이 되고 다음에 입장할 경우 아가씨팁과 입장료만 내시면 됩니다.
역시 기억이 가물해서.. 몇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9시 이전에 입장하실 경우
Happy Hour (일종의 할인시간대)적용되어 580불에 아가씨 두명과 맥주 두병 두시간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금룡 룸사롱의 경우 한국인 마마상(한국으론 마담개념입니다.)리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근무하는지 몰겠네요 ㅋ
명함 받아둔게 있었는데.. 찾아볼려니 안보이네요


그리고 사이드 스토리입니다만.. 중국에는 룸차지란 개념이 있고 또 특정한 사이즈의 룸에 입장할경우
그룸에 해당하는 만큼의 술 또는 상품을 팔아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는 중국본토쪽에서 많이 하는 방식이고 마카오에선 별로 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자면 1600원 룸차지 방에 입장할경우 술이나 안주를 1600원 어치는 먹어줘야 하는 그런식입니다.
이는 역시..나중에 중국 본토쪽 밤문화 쓸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카지노 본토.,. 킁..다음 시리즈가 벌써 정해졌군요 ^^ )


어쨌든 의기양양하게 룸사롱에 들가서 한국인 마마상을 만나서 수월하게 룸에 입장했습니다.
역시 술을 별로 안좋아하고 염불보단 잿밥에 관심이 더 있어서 바로 초이스 들어갑니다.

7명씩 4조 정도 돌리는데.. 물 좋습니다. 그런데 이정도에 만족하면 대한남아가 아니죠.
마담에게 퉁쳤습니다. 이러지말고 에이스로 빨리 초이스 하자구..

동남아권에는 아가씨 홀딩 개념이 있습니다. 즉.. 이 아가씨가 맘에 들긴 하는데..
다른 아가씨들 간좀 더 보고 싶으면 일단 맘에 드는 아가씨 옆에 앉혀놓고 계속 다른조로 돌리는 식입니다.
한 아가씨를 홀딩시킨후 내보냈다가 다시 불러서 두번 홀딩 시킨 경우엔 그 아가씨를 초이스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그다지 많이 없으니깐~~ 패스 ~

 
암튼 에이스급을 들여보내라고 하니.. 일단 옷이 다르더군요. 일반 아가씨들은 준란제리 차림인데
에이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까만 롱드레스 입고 들어오는데..제가 초이스한 아가씨는
굳이 한국 연예인으로 비유하자면 이영애+윤정희라고 해야할까요??
이제껏 중국다니면서 봤던 아가씨중엔 제일 대박녀였습니다.
친구는 일반걸중에 자기 취향이 있어서 미리 초이스를 한 상태였는데.. 제팟을 보니 입을 떡 벌리더군요.
암튼..이런 이쁜이 옆에 앉혀놨으니 뻐꾸기를 맘껏 날리면 좋겠는데..제길.. 중국어 공부가 약하다보니
뻐꾸기도 이런 뻐꾸기 밖에 안날아가더군요..

원래 의도한 뻐꾹 ->" 너 너무 이뻐서 나 마카오 온거 열라 행복해. 너 만난거 올해 최고의 행운인거 같아"
입에서 나간 뻐꾹 ->" 너 이뻐 우리 떡칠래?-_-"

암튼..원래 주어진 시간이 두시간인데.. 말안통하다보니 몸으로 서로 부비부비..하면서 쓰다듬 더듬~~ 이러다보니 두시간 굳이 채우고 싶지도 않고 해서 바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호텔룸에 데려가는데..중국넘들도 제팟을 쳐다보더군요.
엘베터 중국넘들이랑 같이 탔는데. 중국넘 하나가 너 어디서 일하냐..라고 물어보길래 제 팟에게 대답하지
말랬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팟인데..그 냄새나보이는 중국넘 색히가 찝쩍인다 생각하니 별로더군요.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친구가 워낙 이쁘다보니 예의는 아니지만..이친구와의 흔적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워하고 오라고 하고 잽싸게 디캠 설치 -_-

 
뭐..서비스는 걍 그랬습니다. 원래 에이스들이 서비스는 약하던데.. 이친구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빨리싸라고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좀 빨리 싸게 할려고 제몸 잡고 요리조리 흔드는데 그바람에
나올 좇물도 안나오고 들어가버리는 사태.. 약 40여분정도 움직이다보니 이친구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졸지에 시간진상 되버린거 같아서.. 이친구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나 쌀려면 좀 걸릴거 같거던? 걍 니가 손으로 해줄래? -->?이말을 중국어로 하진 않고 바디랭귀지로 -.-;;
이친구가 손으로 흔들면서 오랄하는데.. 잘 못하더군요. 아참..이친구 나이는 당시에 21세였고 키는 172센치..
흠은.. 등피부가 좀 오돌토돌.. 그리고 슴가에 탄력이 없는편.. 아쉽.. 바디라인은 예술..

결국..이친구에게 자위를 하라고 시키고 저도 그거 보면서 딸따리로 마무리했습니다.
대충 소요시간 70분 정도.. 얼른 이친구 보내줘야 한타임 더 하겠네요.

 
공인 가격은 제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에이스가 아닌 스탠다드걸의 경우 숏타임 1000,긴밤 3000$이고
전 이친구가 첨에는 빨리싸 할려고 해서 좀 맘이 상했는데..나중에 자위쇼까지 하고..그거 다 캠에 담았기에
출연료까지 주는셈 쳐서 2000$ 줘서 보냈습니다. 고맙다고 키스해주고 가더군요.

이친구 보내고 바로 캠 확인해보니. 제길..촛점이 몸뚱이로 잡혀서 본게임 할때 제일 중요한
이친구 얼굴이 안잡혔습니다.
단지 몸뚱이둘이 겹쳐서 흔드는거밖에.. 그나마 오랄할때와 자위쇼할때에는 제대로 잡았다는것에 위안을..

 
친구넘방에 전화해서 부르니 자기도 방금 끝내고 보냈답니다..제친구 열라 조루인데 꽤 오래 했나봅니다.
캠으로 찍었다고 자랑했더니..지도 찍었답니다 -_-;; 서로 교환해서 보는데 나름 잼나더군요.. ㅋ
제친구 떡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은데.. 상당히 현란한 체위 구사하는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러닝타임 한번에 10개정도의 체위를 구사하더군요.. 본인 말에 의하면.. 나올려고 할때마다 바꾸면서
참는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체위 하나 바꾸는데 소요시간이 약 2분 정도니..2분 하면 쌀려고 했나봅니다 ㅋ

이때 시간이 약 12시쯤..

떡치고나니 배고팠습니다. 간단하게 요기거리 사러 나온김에..친구녀석이 프리랜서 구경가잡니다.
프리랜서 이야기는 후속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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