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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짝사랑...결국 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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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46 회 작성일 24-03-29 02: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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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7년간의 짝사랑에 성공하여 이쁜 사랑을 만들어 갈거라며 네이버3가족분들의 마음에
염장을 놓았었는데 ^^;;
토요일날 일방적으로 전화를 통해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절 사랑하는 감정이 안생긴다네요. 친구사이였을땐 그녀도 절 만날때마다 설레이고
절 사랑했었다는데 제가 대쉬한후 사귀고 부턴 이미 자긴 마음을 접었던 상태여서 다시
예전처럼 절 사랑하는 감정을 만들려 해도 되질 않는다네요.. 제가 스킨쉽을 해도
전혀 설레이는게 없고... 친구로써의 우정은 있는데 애정이 없다면서 싫은게 아니라 마음이 없다네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더 진도 나가고 서로 추억을 만들고 나서 그때 헤어지면 자기만 더
나쁜 여자되고 상처 줄거 같아서 지금 이렇게 말 하는 거라네요...
마음이 없기때문에 저랑 계속 이런사이 지속되어도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올수도 있을수도 있다고 하고..
사귀는 동안 10번은 넘도록 제가 그녀의 진심이 뭔지 물어봤을때 항상 절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대답해 주었는데 그게 전부 거짓이었나봐요...
차라리 서로 싸우거나 다퉈서 헤어지자면 무조건 빌고 달래볼텐데... 이건 너무나도
갑작 스러운 일이라 슬프지도 않고 웃음만 나더군요..
일요일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직접 만나니까 그녀의 마음은 전혀 변할줄 모르는군요..
7년간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제가 일편단심 이었다는것도
정말 분하고 억울하고요... 여자는 요물이다, 여자는 갈대다 라는 말이 정말 가슴 깊이
와닿네요 ^^...불과 3~4일 전만 해도 절 사랑한다고 하고 또 5월 14일에 로즈데이때
뭐할지, 이번주엔 어디서 무슨 데이트를 할지 서로 결정해놓고 나름데로 선물도 준비하려 했던
상황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런일을 당하니...정말 말로 뭐라 표현을 못할정도로 당황스럽고 억울하고 분하네요 ...
여자라는게 정말 싫어지는 순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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