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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두번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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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1 회 작성일 24-03-29 01: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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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드립니다.
졸필을 마다하지 않고 잠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기쁨으로 여기겠습니다.
 
옛 고사를 들쳐보면 허명이나마 세상에 전한 장수들은 공통적으로 용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예로 보자면
용기만을 자랑하다 안량의 칼에 kil bill 의 복사판처럼 칼밥으로 사라진 송헌이랑 장수가 있고
 
자타칭 역발산기개세라 하여 겹눈동자에 300백근 바위덩이로 공기놀이 하신 초패왕 항우 역시 힘으로 결실을 거두지 못햇고
 
군신으로 칭송되며 힘과 도도한 절개를 상징하는 관운장 역시 그의 힘과 용기를 가로막은 강한 자부심으로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 못햇습니다.
 
허나  역사의 한장에 이름 석 줄을 명예롭게 남긴장수는 힘과 지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수들이었죠.
바로 우리의 성웅 이순신장군처럼 말입니다.
 
열악한 환경,곤비한 보급물자 속에서도 23전23승을 넘어선 신화로 남은 그 분의 비결...
철저한 연구와 지형지물의 숙지, 그리고 뛰어난 전략
 
바로 우리 강호인들이 지향해야할 바입니다.
서론이 너무길죠?^^
 
우리 네이버3 동문님들 뿐만 아닌 대다수의 남성들은 작업이 안돼면 탓을 합니다.
자기의 강점이 아닌 단점만을 보게돼는거죠
작업을 할때 2가지의 외공과 2가지의 내공이 있습니다.
 
외공:1,현찰
       2,외모
내공:1,말빨
       2,정력
외가와 내가의 무공에 정통하시다면 어서 이 창을 닫고 강호로 나아가 무명을 떨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외공에만 집착하게되면 동문님들이 속한 본가는 심각한 타격과 우리 강호인들의 적
꽃뱀님들과 사파무림의 고수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야할것입니다.
 
내공의 2가 출중한 분들은 외공의 무예나 내공 1의 비법을 키워야겟죠
내공 2야말로 보여주려해도 함부로 시연할 수 없는 것이요
 
알코올 형제의 기운으로 행하려다가는 9시 뉴우스의 메인타일틀 내지 네이버 검색어 1위로 등재함은 물론
3대가 다 소화하려해도 못할 초딩형제들의 악플 까지 감내하여야 할테니 말입니다,
 
이제 두번째 이야기는 나이트 입니다.
넓은 저수지나 바다에서 낚시 할만한 공력이 안되시는 동문분들이 꼭 걸쳐가는 실내낚시터입죠
제가 한 5년전까진 나이트로 발길을 잘 돌렸죠 원나잇스탠드의 기본코스이니까욤^^
 
이곳에서도 외공만을 사용하려는 분들이 있죠 오늘은 저만의 권로초수를 이야기할까 합니다.
 
먼저 같이 갈 형제들을 잘 보고 가야합니다.
꼭 고스톱칠대 앞에서 좋은패 생각없이 내려놓고 광박 피박 쓰리고를 즐겨하는 사람들이 있죠?
나이트도 마찮가집니다.
애써 건진 킹카들을 두고 술주정하는 사파무림인들에게 피해를 보신 동문님들은 인정하실 겁니다
 
전 그래서 나중에는 아예 혼자 갔습니다.
고급 나이트에서 룸은 너무 비싸기에 제 외공이 부족한고로
중저가의 나이트를 갑니다,
중요한 팁하나 각 지역별로 한 곳씩만 지정하고 정해진 웨이터를 잘 사겨주시길
 
제가 잘가던 강북의 나이트 ,설운도였습니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노련한 연륜있는 웨이터를 선정하세요 그리고 존중하세요
전 한번도 설운도에게 반말이나 부리듯 한적 없거든요^^
그러면 자연히 부킹녀의 질은 높고 깊고 달콤해 갑니다.
이윽고 한명의 여인이 들어오는군요
 
나이는 30대후반
봉곳한 가슴과 적당히 솟아오른 힙선이 보기좋습니다.
 
먼저 설운도를 한껏 치켜세워줍니다 ,
역시 보는 안목이 좋으시다고 이런 매력있는 분은 첨이라고요^^
여인은 미인이란말보다는 매력있다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 녀도 환한 웃음으로 경계김을 대폭 낮춥니다.
항상 묻는질문 왜 혼자세요?
전 이미 모범답안을 들고있는 컨닝생도 처럼 말합니다.
님같은 매력녀 만날라면 혼자와야죠 ^^ 경쟁이 심한텐데 친구끼리 의리상해여^^
여기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양주의 믹스, 건배는 경기시작을 알립니다.
이윽고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나의 뻐꾸기권법 앞에 그 녀는 모든 경계심을 무장해제한체
개그콘서트에 온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동행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눈치에 오래 같이 있지못하죠^^
전 친절하게 친구들의 안부를 물으며 죄송하다고 잡고있어서 친절함을 선사합니다.
그녀는 선수답지 않게 만지지도 추근대지 않는 저의 행로에 잠시 헷갈려하죠
 
이쯤되면 내가 싫은건가 하고 자기가 먼저 내뱉습니다
제가 맘에 안드시나보네,,,갈까여,,,
그때 손을 잡고 너무 보내고 싶지 않은데 친구들이 기다리지 않을까,,
그녀는 스스로 방법을 생각 해 내죠
조금있다 집에 간다고하고 나올께요^^
 
아으 귀여운것,,,
 
전 그럼 내가 먼저 나가서 기달릴께,,,사실 나 오늘 출장온거라 앞에 00모텔에 오늘까지 있거든
그녀 경탄하며 ,,아,,,,,,
이의미는 그럼 이놈이 치근던거릴일은 없겠네 멀리사니까 다시 한번 무장해제한 경계심을 조기제대 시킵니다.
 
전 항상 나이트 올때면 미리 방을 잡아놓습니다.왜냐고요?연락처주기 싫으니까요^^
 
전 나이트를 나서 맥주 3병과 안주를 사가지고 구석구석 깨끗히 씻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에 넘길어지는군요^^
 
물론 그녀와도 아름다운 밤을 보냈구요^^
이번까진 서론이 너무길어서 섭섭하시다면 다음부턴 침대에서의 매너를 중심으로 디테일하게
적어나가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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