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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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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회 작성일 23-12-07 10: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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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2천억이라는 돈의 위력때문이었을까?

엄청난 액수의 파워에 압도된 태준의 근무태도는

보다 더 미실을 정성껏 모시게 되었고,





다소 싼티가 난 점이 없잖아 있었던 태준의 몸가짐이

한층 더 점잖아지고, 품위가 있는 세련된 비서로 마음가짐을 바꾸게 했다.





내가 모시는 윤미실은

그저 돈이 많아 주체를 못하는 된장녀 졸부녀가 아니라,

내노라하는 강남의 사모들을 이합집합 시키는

대기업형 곗모임의 최상위 계주라는 자부심??같은것을 지니게 했다.





" 너 요즘 참 마음에 드는구나? "





미실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품위있게 변하는

태준의 교양있는 근무태도를 참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태준은 늘 자신의 처지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이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밤중 늦게까지 미실의 기사 노릇을 하다보니,

그 불규칙한 생활에 늘 잠이 부족했고, 체력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게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그녀의 성적인 욕망이 넘칠때면,

언제 어느때고 자신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그녀의 욕정을 해결해주어야 했으니...





태준은 늘 미실에게

온갖 궃은일 불평불만을 마다 않는 마당쇠였고,

늘 든든하게 옆에서 호위하는 튼튼한 돌쇠였으며,

욕정을 확실하게 만족시켜주는 최고의 변강쇠였다.





하지만 정작 두뇌를 쓰고,

진짜 신뢰를 얻어야만 할 수 있는 중요한 업무는

그녀가 딸처럼 끔찍히 아끼는 조카 박하선이나,

윤태성, 윤세아처럼 핏줄로 이어진 먼친척들의 조카들이

모두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휴.... 나도 어떻게 저 집단에 끼어들수는 없는것일까? "





태준을 늘 차갑게, 못마땅하게 냉대한 시선으로 대하는

논현동 비밀 사무실의 직원들을 떠올리면서,

뭇내 서운하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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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유학간 딸이 방학을 맞아 한국에 있으니,

미실도 예전같지 않게 일찍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를 했다.





푸흡... 어차피 일찍 가봐야 그 딸 아이는 맨날 밤마다

클럽에나 놀러가고 없을텐데... 하하

그래도 부모의 마음이란게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요즘 들어 일찍 귀가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덕분에 태준도 모처럼 저녁마다

자유로운 휴식시간이 많아졌다.





그간 운동을 못해 게을러진 물렁살들을

다시 단단하게 하기 위해 운동도 하고





묻어놓은 저평가된 우량주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주식 챠트도 쳐다보고,





또 이따금씩 심심할때면 **넷에도 들러서

소설이나 앨범. 또는 오피스텔걸들의 프로필 사진도 보면서

킬링타임도 보내곤했다.





이따금씩 단편으로 자기의 성경험담도 쓰고 그러는데,

독자들은 자꾸 경험담 아니라고 뻥치지 말라고 악플달기도 하고,

재밌게 읽어놓구선 추천도 안누르고 그래서 삐치기도 했다. ㅋ





또 어떤날은 갑자기 접속이 차단되고,

수시로 **넷 접속 주소가 바꿔서

힘들게 숨바꼭질하는 재미도 가끔 있었다.





**넷은 맨날 URL 주소를 사야 하니깐,

도메인 업체는 **넷에게 우수 고객상을 줘야한다 싶기도 하다.





그렇게 즐겁게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데,

낮익은 번호 하나가 태준의 휴대폰을 울린다.





이 새벽에 누구???





태준은 핸드폰의 번호가 윤미실의 딸인 김민아임을

확인하자마자 인상을 확 찌푸린다.





" 아이 씨발년.. 잘 쉬고 있는데 이년이 또 짜증나게 확.... "





태준은 미실만을 위한 운전기사이건만,

이따금씩 윤미실의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태준을 괴롭히곤 했다.





남편인 한량 김현철은 하는일없이 허구헌날 일어나면

자신의 해병대 전우회 사무실에 들러서

옜 전우 동지들과 낮술을 벌리거나,

사무실 한 켠에 마련된 샌드백을 두들기곤 했다.





그러다 저녁이 되면 늘 여자를 끼고 놀다가 취하면서 인사불성이 되면,

대리운전 업체에서도 혀꼬인 김현철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그럴때마다 그는 어김없이 허태준을 불러들였다.





부전자전이라고, 그의 아들 김강모 또한

밤마다 클럽을 전전하면서 술에 취해 여자와 호텔방에 들때면,

늘 클럽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찾아내서

자신이 있는 호텔앞으로 가져오라고 심부름시키기 일쑤였다.





그런데 이제는 방학이라고 한국으로 귀국한

그녀의 유학생 딸 김민아마저 이 난리였다.







" 아 그래서 지금 거기가 어디냐구!!!!! "







술에 취한 그녀는 그저 델러오라고만 할 뿐,

어디 클럽인지 도통 가르쳐주질 않는다.





처음엔 어느 클럽을 가야 찾을 수 있는지 막막했지만,

이젠 태준도 그녀를 찾은 일에는 도가 트기 시작했다.





그녀는 주로 쳥담동의 아구아나 써클, 혹은 베일의 죽순이였다.

요새는 또 DJ KOO가 오픈한 쿠바에 단골이 되기도 했고...





클럽안에는 술과 땀. 흥분과 열기에 젖어 온통 광란의 밤이었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옷.

노출이 심한 짧은 치마와 가슴골이 깊게 파인 드레스들.

패티쉬즘을 자극하는 섹시한 란제리룩들

제 흥에 겨워서 찢어버린 옷들도 있었고,

탄탄한 근육을 가진 남자들은 아예 웃옷을 홀랑 벗어 제끼고,

문신한 자신의 몸을 자랑하듯이 드러내기도 했다.





남녀의 몸이 서로 밀착되어 부비적거리고 있었고,

게중에는 처음 만난 남녀끼리 키스를 나누거나

진한 스킨쉽을 즐기는 커플들도 많았다.





예전 같으면 함께 그 무리속에 끼어들어

관음을 즐기면서 신나게 놀던 태준이었지만,

지금은 어디선가 고꾸라져있을 그녀를 찾아내서

집으로 업구 가야만 하는 태준은 짜증나기 그지 없었다.





예상대로 그녀는 한 구석의 쇼파위에 시체처럼 널부러져 자고 있었고,

그 주변에는 마치 죽어서 썩은내 나는 동물의 시체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떼들처럼, 어떻게 좀 섹시한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하는

날파리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 비켜라! 이 날파리들아~~~ "





뭐라뭐라 씨부려대도, 쿵쾅쿵쾅 울려퍼지는 음악때문에,

파리떼들은 말귀를 알아듣지 못했다.





태준은 그녀를 차의 뒷자석에 널부러져 던져놓고선,

골반에 간신히 걸친 청바지 사이로 절반이나 드러난

그녀의 엉덩이와 T팬티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 아휴... 이렇게 입고서 나갔으면 곱게 섹질이나 실컷 하고

아침에 조신하게 들어올 일이지 맨날 이게 뭐냐 이게... "





태준은 밤마다 민아를 업고서 마치 자신이 죄인이라도 된양

몰래 고양이 걸음으로 그녀를 안고서

부모인 윤미실과 김강모가 자고 있는 안방을 지나

그녀의 침대위로 눕히는 일이 고역이었다.





인기척에 깬 필리핀 가정부가 졸린 눈을 비비면서

잠시 얼굴을 빼곡 들이밀더니,

술에 취한 민아를 안고 있는 태준을 보면서,

이 밤중에 참 고생한다는 안쓰런 눈빛으로 태준을 한번 바라보고는,

다시 방문을 닫고 들어간다..





씨발... 니가 날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다니!!!

너두 가끔씩 김현철이 널 덥치잖아!!!





태준은 언제나처럼 안방과 가정부방을 지나

그녀의 방문을 열고 침대위로 그녀를 눕혔다.





아무래도 이정도의 취기와 상태를 보아하니,

요즘 뜨는 클럽 마약인 러시나, 고전적인 엑스터시를 복용한것 같았다.





누군가 샴페인을 그녀의 상체위에 뿌렸는지,

흠뻑 젖은 하얀 블라우스속에 그녀의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었다.





흠......





그래도 나름 S라인 몸매를 잘 가꿔온 그녀의 몸을 보니,

홧병이 좀 풀리는듯했다.





태준은 여유있게 그녀의 깊게 파인 블라우스를 밀어올리고

가슴을 쓰다듬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니

유두가 오뚝하게 발기했다.





젖꼭지를 빨며 애무하다가 청바지의 쟈크를 풀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바지를 벗겨내었다.





앙증맞은 작은 T팬티 사이로 털이 수북한 씹두덩이 불쑥 올라와있었다.

그 T팬티 사이로 무성한 털을 어루만지니,

억세고 뻣뻣한 감촉이 지 엄마. 윤미실과 비슷했다.

아니 엄마보다도 더 철사처럼 억세었다.





너도 니 엄니처럼 브라질리언 제모를 해주고 싶구나....





겉으로 튀어나온 보짓살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음핵이 포피가 벗겨진채 꼿꼿하게 발기해 있다.

음핵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건드려보니 이미 미끌거린다.





클럽에서 엑스터시라도 먹고 춤을 춘것인지,

뭇남성들과의 진한 부비적거림에 오랬동안 축축해있던것 같다.





보지를 두 손으로 발랑 까지게 해놓고 들여다보며...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관찰한다.

그런데 그 안에는 엄마와는 많이 다르다.





소음순이 길게 발달한 것은 엄마보다 더 심하지만...

소음순 속에 살점이 엄마처럼 꽃잎으로 발달하지않고

여러갈래로 파괴되어 있었다.





아흐... 속살이 엄마보다 더 하네 이년... 얼마나 많이 한거야??





핵이 엄마처럼 길게 늘어지지 않았지만

푸른빛이 돌 정도로 독이 올라 건드리면 톡!하고 터질것 같은 복숭아열매 같다.





음핵끝이 뾰족하게 생겨 선명하게 붉은 빛을 띄고 있는데,

음핵 포피가 완전히 벗겨진 공알은 밑둥이 푸르스름하다.





소음순은 엄마보다 길기도하지만

아랫쪽 회음부위까지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이해 보였다.

오랜 성경험 탓인지 늘어진 소음순이 주름이 많고 짙은 색깔로 변해 있다.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더니...





태준은 그녀의 보짓살 사이로 자신의 페니스를 끼워 넣구선

한참을 찔러대었다.





한 지붕 밑에 엄마와 아빠가 옆 방에 있는데,

그 딸을 능욕시키고 있으니,

그 기분이 매우 스릴넘치고,

그 쾌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아줌마들만 상대하다가

이렇게 가끔씩 꽃다운 영계들을 맛보니

보지맛이 그렇게 쫄깃쫄깃 감칠날수가 없었다.





태준은 그녀의 섹시한 몸을 내려다보면서,

윤미실을 수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여성들을 오버랩시켰다.





키는 작지만 통통하고 글래머한 가슴이 돋보이는,

싸가지 없는 한우집 우각의 카운터를 보는 장은혜.





윤미실의 최측근이자 친 딸처럼 아끼는

착하게 생긴 아담한 조카 박하선.

그리고 또 다른 조카이자 깡마른 몸매를 가진 도도한 윤세아.





역삼동 인테리어 회사에서 본 전문직 여성들.

키가 크고 섹시한 몸매를 가진 원혜종.

그리고 럭셔리한 복장에 큰 눈을 가진 양혜정.





키는 약간 크고 각선미가 일품이고 복스러운 코를 가진..

윤미실의 전담인 은행 PB 오유경.





고급스런 검정 정장 치마에, 통통한 허벅지가

볼 때마다 꼴리게 만들었던 샤넬 명품샵의 홍희진.





아~~ 시발... 모두들 다 내여자로 만들어버리겠어!!!!





태준은 늘 마음속에서 섹스하고 싶다고 담아둔

상상속에 모든 그녀들이 김민아의 몸위로 오버랩되면서

허리놀림은 더욱 격렬해지고,





쏟아낼 듯 터지는 뜨거운 페니스를 꺼내

잠들어 있는 김민아의 입을 벌려서 그 안으로 쏟아내었다.





얇은 T팬티의 끈을 발목에 걸친채로,

널부러진 그녀의 나체와 두툼하게 벌린 입술 사이로....





그녀의 입가에 태준의 욕정이 가득 담긴 정액을

흘리는 모습은 관능. 그 자체였다.





사정을 마친 후 호흡을 되찾은 태준은

대충 그녀가 벗어제낀것처럼 자연스럽게 뒷마무리를 하고

몰래 조용히 다시 자신의 지하 쪽방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방에 돌아와 들어누우려니,

아직도 여전히 자신의 욕정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음을 느꼈다.





조금전까지 느꼈던 그 스릴만점의 황홀한 기운을 딸딸이로 끝내기는 싫었고,

남편과 함께 자고 있는 윤미실을 오밤중에 불러내서 한 판 뜰 도리도 없었다.





그렇다고 김현철의 노리개가 되어있는

필리핀 가정부가 자는 방에 들어가 덮쳐버리기엔

흥미가 땡기지 않았고, 자칫 소리라도 지르면

윤미실 부부에게 들킬 염려도 있었다.





그러고나니 자연스레 떠오르는건

역시 아직도 술과 엑스터시의 기운에 단단히 취해 쓰러진

환상적인 몸매의 김민아뿐이었다.





아~~~ 다시 한번 몰래 올라가서 스릴있게 한 판 더 해볼까~~???













9부로 이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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