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빤쥬를 사랑하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자 빤쥬를 사랑하다.

페이지 정보

조회 3,961 회 작성일 24-03-29 00:3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음..경방에는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다른 분들이 쓰는 글들을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야기를 시작하자면..일단은 제가 여자 속옷을 좋아라 합니다.ㅎㅎ
 
음..언젠지 기억은 정확하게 나지 않지만 어릴적부터 좋아하기 시작한듯 합니다. ^^;;
 
이 취향은 여자친구를 만나도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더군요.ㅎ
 
여친을 사귀고는 여친에게 야한 속옷(캐미솔, 티-빤쥬 등)을 선물해서 입혀 보곤 하지요.
 
그리고...결정적으로 저도 가끔 입어 본다는 것이죠.ㅎㅎ
 
음..뭐랄까 입으면 성적으로 흥분도 되고, 남자꺼랑은 다른 부드러운 촉감이 좋더라구요 .
 
(아..여기서 드러나는군요...저 변태인가봐요..ㄷㄷㄷ 여친도 맨날 제가 변태래요.ㅋ)
 
얼마전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우연히 골반팬티란 것을 보게 되었죠.ㅎ
 
알고나니 왠지 꼭 한번 입어보고 싶더라구요.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낼름 몇개를 주문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올 기다렸죠.  입어보니 좋더군요..ㅎㅎ
 
그렇게 여친 몰래모래 입어 보고 독수리 오형제도 출동시키고 그러다가 그만....
 
여친에게 빨아 놓은 것을 틀키고 말았죠 ㅎㅎ
 
여친 빤쥬 뒤에 살짝 숨켜서 말리고 있었는데 그날 따라 안하던 정리를 여친이 하는 바람에..후..
 
(뭐 여친 빤쥬가 제 방에서 마르고 있었던 사실은.....흠흠..)
 
여천이 나중에 살짝 물어보더군요..왠 못보던 빤쥬가 있더라..내꺼 아닌데?? ㅡ.ㅡ*
 
그래서 그냥 막 가자는 심정으로 불어버렸습니다.(약간의 왜곡을 통해서 말이죠..)
 
음..나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빤쥬 샀잖아? 그때 요걸 서비스로 주더라구..ㅎㅎ
 
골반빤쥬란게 왔길래 호기심에 한번 입어봤어..ㅡ.ㅡ;;;
 
요랬더니 이 변태야!!! 이러더군요..ㅎㅎ 그리고 한참 있다가 몇번이나 입어봤어??
 
이러길래 2번 입어봤다고 했지요 ㅎㅎ 그래도 여친은 제가 원래 변태스럽다보니 그러려니 하더군요..ㅡ.ㅡ;;
 
그래서 그냥 다음 데이트 할때 당당히 입고 나갔죠..ㅋ
 
나 : 나 지금 분홍 빤쥬 입고 왔지롱~~~
 
여친 : 윽..ㅡ.ㅡ;; 저리갓!!
 
그런데 이게 한번 말하고 나니 이제 꺼리낄게 없더군요.
 
밤에 혼자 심심해서 분홍 빤쥬 입은 사진 여친한테 보내주고. 입은거 보여주고 이러니깐
 
나중엔 붙은 리본이 거실린다면 직접 떼주더군요..ㅋ
 
그래서 이번엔 아예 여친보고 제가 입을 빤쥬를 골라 달라고 해버렸습니다.
 
여친 속옷 선물해주면서 말이죠. 좀전에 확인을 해보니 내일즘 도착하겠더군요.
 
내일은 직접 골라준 빤쥬입고 여친이랑 놀아야겠습니다.
 
ㅎㅎ 저 같은 분들이 계실런지요..ㅎㅎ 사실 빤쥬 입고 찍은 사진을 함 올려볼까 했는데
 
사무실 컴이라 ㅎㅎ 허접한 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추천82 비추천 15
관련글
  • [열람중] 여자 빤쥬를 사랑하다.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