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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행중인 또 다른 풍속업 데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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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96 회 작성일 24-03-28 2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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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주쿠 쪽에 많이 들 몰려있습니다. 한국풍 데리바리처럼 한국 아가씨들만 있는 건 아니고
 
일본 애들 있는 가게도 있고 한국 애들 있는 가게도 있고 중국애들 있는 가게도 있더군요..
 
시스템은 우리네 룸살롱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가격 차이가 좀 있긴 합니다만 일단 한 사람당 만엔 정도 기본 술값이 나갑니다.
 
여기서 만엔엔 양주 큰 거 하나, 안주 하나입니다.
 
가게들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일본의 스낵(스나쿠라고 합니다만)처럼 3팀에서 4팀 정도가
 
앉을 규모고 가라오케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단, 술 시키고 아가씨가 몇 명 붙습니다. 그 담에 술 좀 마시다가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본격적으로 옆에 앉혀놓고 술을 마십니다. 신체접촉은 금지입니다. 한국과는 좀 다르죠..
 
그리고 술을 다 마시면 2차를 나갈지 결정하는데 제가 가본 곳은 다 합쳐서 3만5천엔 이었습니다.
 
2차는 기본적으로 두 시간입니다만 가게 끝날때쯤 데리고 나가면 밤새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가게마다 다른데 어떤 데는 긴밤으로 2차 비용만 4만 정도 하는 곳도 있더군요..
 
데리고 나가면 일단 호텔로 고.. 신주쿠에 널린게 호텔이니 대충 적당한 데를 골라서 들어갑니다.
 
카운터에서 화면을 보고 비어있는 방 중에서 마음에 드는 데를 고르고 계산하고 올라가게 되죠..
 
그 뒤론 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등등등 입니다.
 
아가씨에 따라서는 똘똘이에 아무것도 안씌우고 그냥 해도 오케이인 경우도 있더군요..
 
성인용 장난감을 방에서 팔고 있는 호텔이라면 장난감을 사서 장난을 쳐도 되고 자유도는 꽤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2차비까지 해서 3만5천에 호텔비 만엔 정도.. 술 마시고 2차가서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있는데 총 4만5천에서 5만엔 정도 드는군요..
 
소프란도(우리네 안마시술소..대신 안마는 안합니다;)가 110분에 비싼데가 4만 정도 하니까
 
어떻게 보면 더 이득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중요한 거.. 아가씨들은 가게에 따라서 레벨 차이가 좀 납니다. 좋은 가게를 찾는게 좋겠죠..
 
일본가게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한국가게가 그나마 낫습니다. 중국가게는 절대 비추..;
 
이 데이트 클럽이란 풍속업도 생긴지는 좀 됩니다. 한국가게가 일본이나 중국계 가게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한국에서 놀러온 사람들도 오기도 하고 일본에 주재하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주고객층이더군요.. 예전엔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사람이면 잘해준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요즘은 워낙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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