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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바람피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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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15 회 작성일 24-03-28 21: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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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여자문제 들켜서 엄마랑 대판 싸우고
이번 설에 엄마 시골 안가고
아버지랑 저만 감.
나도 가기 싫은데 장남이라 감.
아...아부지...자취하시는데 전화통화하면서 어찌 설거지 하는소리가 날수있으며.
어무이는 어찌 그걸 눈치채시고 확인하러 친구데꾸 가보실 생각을 하셨는지...
싫다.
이거 제경험임.
님들 바람피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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