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림신이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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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비도 쭈룩쭈룩오는데 날씨가 그리 차갑게는 느껴지진 않는군요...
강제동입니다..
그간 잘들 계셧는지요....^^
오늘의 염장은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의 달림신애기입니다..
토요일오후...
퇴근후 집에 있는데 그날따라 웬지 마눌이 넘 예뻐보입니다...ㅎㅎ
부엌에있는데 제가 뒤로가서 안으면서 약간의 자극을 주었는데 울 마눌 반응옵니다..
큰애는 집에 없었고 작은애는 티비보느라 정신없고 늦둥이 세째는 마냥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는상태이고...ㅎㅎ
좀더 자극후 안방으로 유인...
아들놈 들락달락하는 우여곡절끝에 레스링을 마치게 되었죠....ㅎㅎ
밤에 하기가 영힘든 요즘이죠...
밤에 3명을 다 진압하고 나서 해야되는 상황인지라...
기다리다 잠들어버린경우가 허다하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듯....ㅎㅎ
일요일.....
아시는형님의 바로 윗형님의 부고...
저녁에 영안실을 가는데 마눌왈....
들어올때 찝찝하니 목욕하고 들어오세요...
영안실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돌아오는길에...
같이간 동기와 의견조율...
어차피목욕하는거 터키탕으로 가자고 합의...
내상입고 나옴...
물론 할것은 다했지만...
월요일...
친한후배가 오랫만에 보자고 전화옴...
일식집에서 저녁식사후.....
좋은데 한번 데리고 가주라고 함....
술먹은김에 오케이하고....
이왕가는김에 아는마담이 새로 가게를 옮겼다고해서리..
그 룸으로 go...
이동네에서는 텐프로,,,,서울에서는 쩜오정도...되는곳이죠...
마담이 초이스할필요없을정도의 애들을 넣어준다기에..ㅋㅋ
두명이 들어와서보니 내스탈이 한명있더군요..
물론 둘다 괜찮더군요...
17년두병까고...
내 팟이 168에 군살이 없는데 슴가가 비컵이더군요...
얼굴은 연예인을 닮긴했는데 누구라고 딱히 하기는 그러구...
여야튼 2차콜.....
2차가서 벗겨보니 역시....굳...
무용을 했다고하네요...물론 지금은 휴학중이라고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이구요...
다음에는 밖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다시 또 그룸가서 그러기에는 총알의 압박때문에...ㅋㅋ)
화요일....
평상시 관리하는 띠동갑애한테서 콜....
한달정도 관리를 안해줬더니 궁금해 죽더라구요...
싸이월드의 메인글을 궁금하땅~~라고 해놨더라구요..
제가 연락하기전에는 절대 연락을 안하는 애이죠...
직장인인데 스타일은 텐프로 테크닉은 북창동인애죠....
애만큼 섹 잘하는 애를 만나본적이 없기에
알게된지 3년됬지만서도 정리를 못하는......
물론 만날때마다 용돈을 지급하죠...
저야 꿩먹고 알주고 이지만
갸는 꿩먹고 알먹고인 그런 관계이죠...
어떻게 보면 스폰관계인거죠...
서로퇴근하자마자 도킹해서 레스링하고 이야기쫌하고 헤어지는....
내리 4일을 다른여자와 레스링을 한적은 이번이 첨이네요...
체력은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총알의 압박이.....
또 비자금을 조성해야겠네요...ㅋㅋ
룸에 같이 갔던 후배에게서 전화왔네요...
대접잘받았다구...
조만간에 좋은곳알고있으니 거기서 찐하게 함 대접하겠다고..ㅎㅎ
제가 물어봤죠...
우리같이간곳보다 더 수질이 낫냐?
물론입죠하네요...ㅎㅎ
그날 거기로 가고싶었지만 그쪽은 미리 낮에 연락을 해야
애들이 준비된다네요...학생들이라고...ㅋㅋ
조만간에 갔다오면 경담올리겠습니다..
후배가 제가 눈이 높다는걸 아는애이므로 실망하지는 않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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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느끼는점을 적어볼까합니다...
이제 제나이도 불혹이지만.....
참 힘든 시절을 겪고 열심히살아와서 지금 이자리에 있는듯...
아직도 해야할이 많고 하고싶은일들도 많습니다...
남들놀때 공부하고 남들놀때 일하고
남들잘때 공부하고 남들잘때 일하고
일년365일을 거의 주경야독하면서 약10년을 그리 보냈네요...
보내고 나니 좋은 청춘은 다 일하면서 보낸듯하나 그리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 현실에 만족하닌까요...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여자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말주변이 없으면 그걸 과묵하게 봐줍니다..
외모가 딸리면 그것은 안보인다고 합니다...
옷발이 안되면 메이커보이는 옷입으면됩니다...
여자들 단순합니다...
남자는 돈을 벌어야합니다..
그것도 되도록 많이..
그래야 대접받는 사회입니다..
부모이든 형제이든 마눌이든...
여자..식당...주변인들...모두에게 말입니다...
지금도 저는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남들은 주오일제라머라하고있지만....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일이있으면 무조건 하고있죠...
물론 제가 이런말을 하면 누군 열심히 안살고 있는줄아느냐...
하시는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안된다는거겠죠...
지금 하시는 일들...남들도 다 하고있습니다...
더 해야된다는거죠...
공부....나이들었어도 해야됩니다...
잠을 줄여서라도...
그래야만이 같은 시간일을해도 벌어들이는 돈이 다르게됩니다..
제가 앞서 애기했지만 전 청춘을 제 앞을위해 투자를 했다고 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제일 빠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하는것은 똑같이 하면서 그 보다 더 많이 해야만이
남들보다 위에 있을수있습니다..
가벼운애기로 시작해서 무거운애기로 마무리한듯하여
죄송합니다..
이상 강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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