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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천일마화..경마장에서의 노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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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30 회 작성일 24-03-28 20: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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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제게는 늘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일타쌍피의 즐거움을 주는곳이죠.
오늘 경험담은...경마장에서 만난 처자는 아니고..오래전에 `주사랑(술사랑)`동호회에서
만난..뻔질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녀석은 좀 귀여운 녀석이죠.
여행사에서는 알아주는 유럽통 전문 프리렌서이기에 지금은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
바람의 딸 한비야씨를 연상 시키는 `역마살`을 가지고 있는 년(둘 사이에는 년,놈 이란말을 자주합니다)입니다
 
국내에서 여행객이 오면 가이드도 해주고..돈생기면 또 훌쩍 어디론가 여행을 다니는 노처녀 입니다.
자유로운 생활을 하면서 그년 소원대로 양놈 좃맛 실컨 보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답니다.
 
귀엽다는 표현..생긴것하고는 좀 안 어울리죠.
어지간한 남자들 보다는 큰키에..빨통(그년 표현 입니다)도 죽이고...엉덩이는 멕시코 여자 버금가는..
같이 다니면..그년 표현대로..`능력있는 남자가 바람피는..`그런 따가운 시선을 받게 만드는 년 입니다.
 
근데..그년이..경마를 좋아 합니다.
한국만 나오면..과천 가자고 졸라댑니다.
표현도 죽입니다. `오빠 과천에 말좆 한번 보러가자..` 흐흐..늘 그렇게 말합니다.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말들을 보면서...`캬~.죽이지 않아? 저 근육들 좀 봐바..그리고 저 엉덩이도..`
한마디로 같이 다니면..그년 이바구 듣느라 심심할 겨를이 없습니다.
마권 사러 갈때도 딱 붙어서 팔짱 끼며..빨통 비벼대느라 바쁘고..엉덩이 실룩거리기 바쁜 년이..
작년 초여름에 한국 나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늘 그러듯이..어느날 갑자기 바람처럼 서울에 나타난겁니다.
 
`오빠..이밤에 뭐하냐? 야동 다운받고 있나?`...문디가 오랫만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너 어디야?서울이냐?`
`응..미아리 텍사스..`
`뭐? 너 거기 취직헸나? 쑈하는거 배우고 싶다더니만...`
`아니..이태리 놈이 쑈 하는거보고 싶다기에 같이 왔다 뭐..`
`잘하고 자빠졌다.그래 언제쯤 시간되니?`
`응..언제든지 ..근데 오빠야...한번 줄래? 쏘세지는 이제 질려서 토종 맛 좀 보자..크크`
`엠병하고 자빠졌네..내가 한강에 돌 던질일 있냐?양놈들하고 구멍 동서 할일 읍다`
 
과천을 가기로 약속하고 만나던날..
차림새 요란한건 여전 하더군요.
달라진것은..늘 미니를 즐기던 년이 왠 집시여자들이나 입는 치마를 입고 나온거..
 
둘이 만나면 늘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사람들 많은걸 좋아하는 녀석이라...부데끼고..사람들 구경하고..시장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전철을 타고 가면서..살며시 엉덩이를 만져보니깐..팬티 감촉이 안 느껴지는 겁니다.
`너 요즘도 노팬티 차림이냐?`
`아니? 유럽에 있을때는 그냥 다니는데..여긴 한국이자너...티빤쑤 입었다 왜?`
`그래? 그럼 털 삐져 나왔겠네?`
`그놈의 털 이야기는 이제 그만 써먹어라..오빠 만나려고 겨드랑이 털 안깍은지 오래되었다`
 
경로석이 있는 연결통로 근처에 서서...그년의 빵빵한 엉덩이를 만지면서 낄낄대며 이바구를 하다보니
과천에 도착 했습니다.
돗자리 하나 빌려서..사람들이 많지않은 경마공원쪽으로 들어가서 잔듸밭에 자리잡고 누었습니다.
 
`오빠..사람들도 별로 없는데...자지 꺼내서 일광욕 좀 시켜라..크크`
`됐거든?..`
 
예상지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옆에 달라붙어서는 계속 부벼 댑니다.
`야..다른 사람들 보자너..가만히 좀 있어라..`
`뭐 어때? 보며는 지네 좃만 꼴리지..뭐..`
`졌다!!!`
 
제주경마를 크로스베팅 하는 시간에 그년이 제안하는 쪽으로 옮겨서..페팅을 즐깁니다.
폭넓은 치마를 걷고 앉은 그년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 넣고 만지는 감촉에...하체에 힘이 생깁니다.
그년이 헨드백에서..물티슈를 꺼내서 손을 닦아 줍니다.
깨끗하게 닦은 세손가락...치마속으로 들어갑니다.
중지는 공알을..검지는 질구를..엄지는 항문을...질퍽거리기 시작 합니다.
`오빠..나 빨고 싶어..응?`
`안돼..사람들 보자너...그냥 너 혼자 싸..`
 
엉덩이를 살살 돌리면서..서서히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들으면서..손목이 저리기 시작 합니다.
앉은체...고개를 가슴에 묻고는 목에 감은 그년의 팔에 힘이 들어가는데..
`오빠..조금만 더 쎄게 해줘..나 쌀거 같아..`
 
한참을 경직된채로 숨을 고르던 그년이...`히히..오빠 손가락은 예술이얍..거마워~`
그런데..이게 왠일 입니까?
둘이 열중하는 사이에...좀 떨어진곳에 돗자리를 깔고 있던 어느 커플...얼굴이 벌건게..
`야..쟈들이 다 봤자너?`
`오빠 모르고 있었어?..`
 
미치겠더구만요. 그년은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또 당한겁니다.
 
오후내내 경마를 하는동안에...그 커플..주변에서 안떠나고 계속 같이 경마를 했습니다.
쪽 팔린 하루...그래도 그년은 늘 그렇게 귀여운 녀석 입니다.
 
`이따가 내가 화끈하게 한번 줄께.`
 
사당동 근처에서 식사하고...그년에게서 받은 봉사는...노래방에서 즉석구이 였습니다.
역시...옷 다벗고 하는 섹스보다는..팬티도 입은채..치마만 걷고..걸터 앉아서 ..하는 맛..죽입니다.
젖혀진 티빤쑤 끈에..묘하게 메치된 엉덩이의 육덕을 바라보면서 하는 뒷치기의 쾌감...
 
노래방 아주머니가 훔쳐 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함께 최고의 흥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방사..
화끈하게 한번 준다던 그년이...약속을 지킨 시추에이션 이였습니다.
 
어느날 바람처럼...헨드폰으로 들려올 그녀석의 목소리가 기다려 집니다.
아마 지금도 유럽  하늘 아래에서...보헤미안처럼 살고 있을 그녀석이 그립습니다.
 
정착해서 결혼하고 살아라는 내말에..유럽놈들은 좀 이기적이라 싫고..한국놈들은 내 성격을 이해하고
받아줄 놈들이 없어서 싫고...나중에 우리둘이 할배..할망구되면 등 긁어주면서 살자 뭐.
 
어느날...딸내미랑 통화하던 녀석이..`아빠 장가 보내드려라..` 했다는군요.
지년 머리도 못 깍는 주제에 말입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 해 졌습니다. 이번주에는 야외로 빠져서 카쎅이나 한번 즐겨 보십시요.
 
 
 
 


추천90 비추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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