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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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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15 회 작성일 24-03-28 2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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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딱 6개월만에 글을 쓰는군요..
그동안 별로 특별한 경험이 없이 늘 돌아가는 내용이어서 쓸것이 없었습니다.
K시에 사는 8번째 그녀와는 작년 12월 말쯤에 만나고 거의 연락을 안해서 이제 다시 회복하기는 힘들어 지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9번째 그녀는 거의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모텔 들어가기도 얼굴이 팔리고 돈도 아깝고 해서 주로 차에서 카섹을 하고 한달에 두세번정도만 모텔에 갔지요.
그나마도 여름에는 해가 늦게 떨어져서 차에서 애탄적이 많았는데 해가 짧은 겨울이 되어가니 훨씬 편하더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말로만 듣던 자식의 공부를 위해서 외로이 홀로 지내야하는 기러기 아빠가 되어 지금 장장 1달이 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제가 집사람에게 가서 만나기는 하였지만 저에게는 정말 긴 나날이었지요.
이렇게 황홀하고(?) 여유(?)있게만 보여지던 시간이 이제 이틀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작은 작년12월말 애들 공부를 위해서 집사람과 애들 2명을 먼곳에 데려다 주고 저는 연휴가 끝난 연초에 업무때문에 집으로 와야 했죠.
집으로 오면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9번째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그때부터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날에 생리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또 생리를 하더군요.  한달이 지났다는 얘기네요.
그녀는 1월초에 시무식이 끝나고 10여일간 휴가를 받아 1월 둘째주까지 제집밖을 나가지 않았고 저도 년초에 몇가지 일을 마무리하고 15일까지 그녀와 함께 매일 집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올때 마트에가서 10여일간 먹을것을 구입해와서 매일 매일 새로운 음식으로 제가 살이 많이 불은거 같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몇개월정도 요리학원을 다닌 실력이라 음식이 아주 제 입맛에 맞습니다.
게다가 제 집사람은 애들때문에 음식을 맵게하거나 짜게하거나 기름종류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평소에 음식이 별로 맛은 없었는데 바뀐 음식은 건강에는 어떨지 몰라도 입에는 잘 맞았습니다.
잠은 거실에 손님용 2인용 침대매트를 깔고 그위에 극세사패드를 깔고 극세사이불을 덮고 잤습니다.
그녀가 화장할때 빼고는 방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외출하기 위해 옷갈아 입을때 빼고는 거의 안들어간거 같습니다.
함께 아침해먹고 누워서 다운받은 최신 영화를 보고 함께 컴퓨터하고 점심먹고 또 누워서 영화도 보며 그녀가 가져온 로얄살롯21년산도 함께 마시며 눈맞맛으면 섹스를 나누고 또 저녁때 새로운 메뉴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 과일도 먹고 가볍게 술마시고 자기전에 마무리 섹스와 저의 사정..
사정은 조절하면서 제가 하루에 딱 1번씩만 했습니다.
섹스야 뭐 다들비슷하기 때문에 자세히 묘사할거는 없겠지요.
생리할때는 집사람과 똑같게 요가매트 위에서 사랑을 나누지요..
거의 매일매일의 과정이 깨끗이 씻고 누워서 영화나 TV를 보다보면 어느새 제 얼굴 바싹 붙어있는 그녀..
키스하고 쓰다듬어 주고.. 하다보면 결국 섹스로 이어졌죠..
그렇게 2주정도를 보내고 그녀가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1월 15일부터는 그녀 8시반쯤 나가서 퇴근하며 집에들려 옷갈아입고 제집에 와서 음식해서 함께 먹고 가볍게 술마시며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제집 에서 나가거나 들어오는 그녀를 아파트 경비원이나 이웃이 볼까봐 2층정도를 걸어서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에레베이터를 타고 내렸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서 옆라인으로 내려가서 에레베이터를 탄적도 몇번 있습니다.
한달여동안 몇번 거르지 않고 거의 매일 섹스를 나눈거 같습니다.
3째주말에는 집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 줘야 하기 때문에  2박3일동안 잠시 헤어져 있어야 했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그녀와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지난주말에도 금요일 점심이후부터 오늘 월요일 아침 출근전까지 꼬박 함께 붙어서 먹고 마시고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내일 그녀가 중요한 발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밤새 원고를 정리해야 한다고 저녁만 함께 먹고 가볍게 키스만 하고 떠났습니다.
드디어 오늘밤 외롭게 혼자 자야 합니다.
게다가 모래는 집사람과 애들이 오는날이기 때문에 이제 슬슬 기러기 아빠의 생활을 마무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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