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생각지도 못한 잠자리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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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군대를 제대하고 동호회 생활을 열심히 하던 깜시였습니다..
동호회의 종류는 물론 운동이구요...
얼마후 동갑내기 여성회원 두명이 가입을 했습니다...마땅한 동호회 친구가 없던 저는 그들과 몇번의
술자리 후에 친구가 되었고 그렇게 2년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중간 중간 연락도 가끔 하고 술도 한잔 하였지만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그 흘러간 2년 사이에는 그 두명의 동갑내기 회원중에 한명이 저에게 적극 대쉬를 한적도 있었지만
별로 내키지 않아 발전은 없었지만 그렇게 물렁한 관계로 시간은 2007년 까지 왔습니다...
저에게 대쉬를 한 여자는 지금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고 그 나머지 한명과의 일입니다....
그 나머지 한명의 친구와는 가끔 연락하며 둘이서 술자리도 가졌습니다...그런데 술자리를 가질때마다
저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는겁니다...여자관계는 당분간 하고 싶지않았던 저는 장난으로 항상 위기를
탈출하곤 했었죠...졸지에 친구 두명이 저한테 다 대쉬를 한 상황이 되었네요....민망~~~~~
그러다 며칠전 오랜만에 휴가라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다음날 시체놀이끝에 새벽녘 까지
네이버3과 각종 정보사이트를 탐방하던중 2시경에 그친구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안자구 뭐하냐구? 그래서 전날 술마시고 하루종일 잤더니 잠이 안와서 뒹굴거린다고 애기해줬습니다..
그러자 그녀 제게 우리 언제 술 한잔 하냐며 살짝 비꼬기 시작하는 겁니다..
깜시: 그래 언제 한번 볼래?
그녀: 지금....!!!
저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별달리 할일이 없던 저는 그래 내가 나가마~~~~하고 금방 옷세팅해서
나갔습니다...
그녀와 둘이 술집에 앉아 오랜만에 만난 그동안의 얘기도 하고...소주병을 비워나갔습니다..
그 와중에 그녀 계속 제가 더 멋있어 졌다며 저를 비행기 태우더군요...쉴틈없이...
술집의 영업시간 관계로 쫓겨나온 우리는 근처 노래방에 가서 맥주와 노래를 함께 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그녀 제노래를 듣고는 " 야 이노래는 여자들 앞에서만 해!! 그럼 바로 넘어온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는겁니다...묘한 느낌 아시는 분은 아실껍니다...^^
노래방에서 나온시간이 6시
깜시: 너집에 안들어가도되냐?
그녀: 주말에는 상관없어 신경안써...
평소 그녀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이 없던 깜시는 "그럼 우리 동네로 가자..거기서 한잔 더해"
제가 사는 동네로 이동하였지만 6시가 엄어서 문을 연 가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업을 쳐봤죠..
깜시: 니가 남자면 방잡아서술마시면 되는데...
그녀 : 내가 여자로 보이긴 보이냐?
깜시: 그럼 요앞 편의점 가서 술사서 가자...나 건드리지 마라...
모텔로 들어선 우리 사온 술을 모두 바닥내고 양치질만 하고 그녀는 침대 저는 바닥에 위치하였습니다
10분도 되지 않아 ...
그녀:야 안건드릴테니까 올라와서 자!!
깜시: 그래 건드리지 마라...
침대로 올라간 저는 가만히 티비만 시청 하고있었습니다...그녀 저에게 팔베개를 원하는 제스처를 하더군요..
팔베게쯤이야 하면 해줬더니...
그녀: 뽀뽀 해두 돼?
깜시: (웃으며 )넌 뽀뽀도 웃으며 하냐?
그녀: 니가 안하니까.....
키스를 하고 슬슬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아니 그전에 그녀 키스하면서 저의 심볼을 만지더군요....놀랬습니다...순간..^^속으론 좋았지만...
그러다 가슴을 애무 오랄까지 하더군요.....평소 그렇게 보진않았는데 능숙한 솜씨....
깜시: 너 왜이래?
그녀: 너 좋으라구....
그러다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략)
전편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깜시 술마시면 변강쇠가 되어버립니다...병인지..원..
그녀 힘들다며 내려옵니다...1시간 30분을 쉬지않고 했는데도 사정이 안되더군요...
평소 술마시면 사정이 안되는걸 아는 저는 술마시고 섹스를 할땐 항상 시간을 잽니다...
휴식중에 그녀에게 이런말을 했죠..
깜시:남자는 뒤를 애무해주면 거의 쓰러진다 그거알고있냐?
그녀:뒤라면 똥꼬? 진짜? 내가 해봐야지...
이러면서 저의 똥꼬 그날 복 받았습니다....거의 1시간을 똥꼬와 심볼을 왔다갔다 하며....
결국 그녀의 손으로 사정....
2시간 30분을 운동 했더니 둘다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똑같이 똥꼬와 심볼 애무를 받으면서 전 사정하였고요,,,,
그래서 그녀와 작별.....
그녀 부끄러운지 아직 연락이 없네요...^^
아무튼 최근에 2번의 생각지도 못한 잠자리...제생각일지는 모르지만...제가 당했다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당하고 싶지는 않은데...자꾸만 그생각이 나네요...
글 쓰고 있는데 1편에 나온 옛애인이 자기집 비었다고 놀러 오라네요 ..
혹시라고 뭔일 있으면 경방에 글남기겠습니다....그럼이만...놀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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