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친구 덕에 업소 방문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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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수원에 사는 일베로 유흥후기 읽기만 했던 게이야. 내 글이 필력이 딸려서 글이 길어도 이해해줘.
때는 거슬러 올라가 11월 19일로 올라가. 그 날은 다름아닌 내 생일이였지. 그런데 페X에서 그 동안 내 글에 좋아요도 안눌러주던 녀석들이 갑자기 내 담벼락에 생일 축하해준다고 글을 싸질러 주더라고. 그래도 나 같은 넘 생일 축하 해준다고 하니까 기분 ㅄ같더라고. 그래도 내 절친 친구놈들이 3명 있는데 그 녀석들은 내 생일은 챙겨 줄 줄 알았지. 그런데 한 명도 연락이 없더라. 그런데 갑자기 저녁 6시에 불알친구 게이녀석이 전화를 하더라. 그러더니 오늘 너 시간있냐라고 묻길래 생일인데 한가 할리 있겠냐고 당연히 동기들이랑 같이 파티 중이라고 할라다가 자존심 버리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 명도 내 생일 챙겨주는 넘들 없다고. 그러니까 내 친구 ㅈㄴ쪼개기 시작한다. 그래서 기분 상해 있는데 나와보라고 해서 나감. 밥이라도 한 끼 사주는 줄 알고.
그런데 얘가 밥은 안사주고 자꾸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들지 않냐 김치년 까는 얘기 여성부 까는 얘기를 하더라. 그래서 난 돌려 말하는 거 싫어서 할 말 있음 거두절미 하고 말하라하니까 바x스라는 유흥사이트를 보여주더라.
난 이런데 처음 알아서 컬쳐쇼크였고 친구는 이미 이런 데 눈 떠있었나 보더라.
그래서 난 한심한 새끼 넌 이런 년들이랑 하고 싶냐 이랬더니 내 귀가 얇아서 그런진 몰라도 김치년들 먹을라고 돈 들이는 것보다 나을지도 모른다며 왠만한 김치녀들 보다 와꾸낫다고 하길래 그럼 니가 쏘는 거냐고 했더니 얘도 사실 대학생이라 돈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서 나만 가는 걸로 하고 그 돈의 절반은 얘가 대줬다.
그리고 다음에는 둘이 가는데 각자 돈으로 계산하는 걸로 정했다.
내가 사는 곳이 수원 인지라 수원에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수원 지역이 와꾸도 떨어지고 값은 똑같다고 하길래 역삼역에 있는 휴게텔로 가기로 했지. 이름은 혜선이라는 얘였다.
내가 간 곳은 역삼역에 있는 업소였고 예명은 혜선이였다. 그런데 얘는 와꾸가 좋다고 +1이더라. 그런데 이런데는 후불이 아니라 선불이더라. 그래서 후불 안되냐니깐 무조건 안된단다. 그래서 혹시 이거 좆선족들 선입금처럼 사기 아닌가 했는데 샤워하고 방에 있는 가운 입고 드플하고 있으니까 내 지명녀 들어오더라. 솔직히 와꾸는 기대를 해서 그런지 별로더라. 그런데 얘가 갑자기 반말을 하네. 야 나 담배펴도 되냐 이러면서 그래서 얼떨결에 나도 모르게 네라고 했다 ㅅㅂ.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나도 반말할 걸. 그러더니 갑자기 내가 당황한 티 내니까 아 너 처음이지. 미안 내 컨셉이 원래 이래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넘어갔다. 담배피고 나더니 나랑 같이 샤워하잰다. 그래서 난 샤워 했다니까 그럼 나 씻어줘. 그래서 내가 이 년 노예도 아니고 이런 것 까기 해줘야 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여자 몸 만져본 적은 커녕 벗은 몸도 본 적이 없어서 난 제안에 응했지. 그런데 진짜 여자랑 남자피부는 촉감이 다른 거 같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내 피부랑 그 여자 피부랑 비교하니까 팔이나 다리에 털이 없어서 인지 진짜 부드럽고 매끈하더라. 그리고 나서 골뱅이라는 걸 해봤는데 이건 손가락 보지넣는 걸 의미하는데 허벌창이라서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그 정돈 아니고 넣어 본 느낌은 표면은 일정하지 않고 구불구불한 거 같긴 한데 촉감은 두부나 바나나 껍질 안쪽이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미끄럽고 좋았음. 그리고 본격적으로 ㅅㅅ들어가는데 이 년이 먼저 10분 가량 올라타서 ㅈㄴ 내 자지 달궈논 다음 후배위 하는데 내가 엉덩이 sm 성향이 있는데 엉덩이 때리니까 거부 안해서 그 상태로 5분 정도 했는데 내가 워낙 하체부실이라 그만 뒀음. 그리고 좀 쉰 다음 앞으로 10분 정도 한 거 같음. 그리고 콘돔에다 74 마무리. 그 후 라쓰비 한 캔 준 거 마시고 수다 떨다 집으로 옴. 이렇게 긴 글 읽게 해서 미안.
급한 게이들은 15줄 부터 읽어
세줄 요약
1. 생일 날 여느 보통 날과 같은 잉여로운 하루를 보냄.
2. 친구로 부터 연락이 오고 자기가 다니던 업소 소개해 줌.
3. 지명녀랑 ㅆㅋㅆㅋ하고 수다떨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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