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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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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81 회 작성일 24-03-28 19: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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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2000년도 인것 같네요.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마땅이 할 일 없어서.
차량대출 전단지를 뿌리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때 일반 아르바이트가 시간당 2000원에서 2500원 일때
전 시간당 5000원씩 받으면서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전단지 뿌리는 아르바이트 생들은 거의 저보다 어렸습니다.
그리고 그 쪽 계열이 경쟁이 치열해서 자기네 전단지가 아니면
뽑아 버리고 자기네 전단지를 꼽고 그러다 걸리면 전단지 다 뺏겨 버리고..
암튼 경쟁이 좀 치열해 던것 같네요.
 
제가 그녀를 안건 경쟁사? 쪽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아르바이트생였습니다.
항상 어느 구역을 정해 놓고 차량으로 이동해서 1시간이나 2시간정도
전단지 뿌리게 하고 차량이 와서 다시 태우고 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마침 저도 그녀가 맡은 구역에 저도 들어가게 되었고 경쟁사 부장(아르바이트관리하는 직원)이
그녀 구역을 순찰 돌다 저랑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의 전단지를 뺏겨 버리지만.
저도 나이가 있고 몇번 만나서 얼굴도 알게 되어서 그냥 저를 부리면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안된다고 여기 전단지를 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쟁사 부장도 그녀가 맡은 구역을 보니 전부
제 전단지를는 것을 알고 그녀를 찾아서 데리고 나가는 면서 저랑 다시 마주 치게 되었고 그때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쟁사 부장 저넘 독한 넘이라고 하면서 그녀한테 말하는 것입니다
그녀도 제얼굴을 보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잘생겼다고 만나자는 겁니다
 
 암튼 나중에 전단지 뿌리다  그녀를 만나서 전화번호 건네 받고.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녀도 저 랑 동갑이고 그렇게 우리는 가깝게 지네게 되었습니다.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녀는 무척 이쁜것으로 생각되네요.
 
 어느날 같이 술한잔을 하고 너무 술을 마니 마신 관계로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였습니다. 그녀 집앞 골목길에 와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도 거부 하지 않고 받아 주더군요. 근데 술을 너무 마신 관계로 제가 이성을 잃어 버리는
순간까지 오게 되더군요.
 
 그녀를 골목길 옆 빌라 담벼락사이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날 그녀를 팬티를 내리고 있는 절 보게 되었고
제가 입고 있던 잠바는 그녀가 누어 있던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펼쳐저 있더군요.
 
 거기서 저와 그녀는 하나게 되게 되었습니다. 그 좁디 좁은 빌라 담벽락 사이에서
온갖 기교를 부리는 저와 그걸 호응 하던 그녀. 그러다 넘어져서 담벽락에 머리를
쿵 박은 그녀 .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던 그녀... 그렇게 그녀와 골목길 빌라 담벽락 사이에서
거사를 치렀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그 일후에 몇번 더 그녀를 만나다 헤어 졌습니다. 왜 헤어졌는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어린 나이에 술 기운에 할수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서 적어 보네요.
 
p.s : 제 친구넘은 주차되어 있던 차 옆에서 그짓을 하다 걸려서 도망 갔던 일도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더라도 점수좀 팍팍 주세요.
다음편에 성인 오락실에서 만나 그녀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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