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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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마치고 7시에 집에 들어 갔는데
아이들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와이프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부시시 눈 뜨고 저를 바라 보는게
너무 예브게 보여서 갑자기 아랫도리가 반응이 오길래 얼른 옷벗고 침대에서 한판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배가 고파서 먹을것 좀 달라고 하니까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 보길래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농담한다는게
"응! 젊고 예쁜 아가씨 먹고 싶다."
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침대에서 내동댕이 쳐서 바닥에 떨어지고 방에서 쫓겨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얻어먹지 못한채 출근 했습니다.
아직도 엉치뼈가 아픕니다.
네이버3회원 여러분
말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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