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를 만나고 싶으십니까?쉬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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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들 하시라고 허접글 올립니다.
한수산씨의 소설에 여자에 대하여 연령별로 과일에 비유 하여 놓은 소설이 있습니다.
((네이버3에 여성분들도 계시는데 죄송 합니다만..))
근데..
제가 경험해 보니깐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이더라 이겁니다.
미성년자 금지 구역이니깐..10대는 페쑤~~
20대 여자를 가르켜..밤 이라고 합니다.
그냥 날로 먹어도 좋고..구워 먹어도 좋고..삶아 먹어도 좋고..
암튼 어떻게 먹어도 몸에 보양이 된다는 이야기겠죠.
근데..제가 겪어보니깐..
20대..밤같은 여자는 그거 껍질 벗기는데 애 좀 먹게 되고 기껏 벗겨봐야 속에는 별로
알멩이가 얼마 없더라는...그래서 별로 라는 생각 입니다.
30대 여자를 수박에 비유를 했는데..
물많고 달고..뭐 이런 의미 겠죠?
근데..그 역시 겪어보니..
물많고 단것은 좋은데..이게 먹으면 뒤가 구린지..(유부가 많은 나이라..)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게..영 개운치가 않거든요..
40대 여자는 뭐냐면..그거 석류라고 하드만요.
그냥 지네들이 알아서 쫘악 벌려 준다는 이야기겠죠?
근데..그역시 겪어보니..알아서 쫘악 벌려주는게..영 벗기는 맛이 좀 떨어지더라는..
그리고 그거 가끔 신맛이나죠? 석류 먹어보면...그맛이 또 싫은 사람들에게는 영 아니거든요.
그럼 50대 여자는 뭐냐..곳감이라 하드만요.
뭐 대충 적당한곳에..가령 부엌 선반도 좋고 씽크대 밑바닥도 좋고...처박아 뒀다가
심심하면 한번씩 꺼내먹는 군것질 같은..뭐 그런뜻 아니겠습니까?
근데..겪어보니..곳감처럼 나름대로 맛은 있는데...이게 군내가 나는게..영 아니더라는..
여자나이 50대가 되니..몸매도 그렇고..냄새도 나는거 같고..암튼 먹을거 없을때면 몰라도..영 아니죠?
그럼 60대는 뭐냐?...한마디로 여자도 뭣도 아니죠..
저도 여자로 안 보입디다..60대는...
그런데..갑자기 왜 이런 허접글을 올리느냐 하시겠지만..
뒤가 구려도 물많고 달디단 30대가 좋다는 이야기 하려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여자도 뭣도 아니지만...그렇다고 60대 만나시라는것도 아니고...
정말 담백한 사이의 여자 하나쯤 만나는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 아닐까해서 입니다.
요즘 세상 사는게 어찌보면 고행이다 싶을만큼 심신이 고달프죠?
힘든 속내를 털어놓을 마땅한 상대도 없고..
퇴근후에 직장동료와 한잔 꺾으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지만 정작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마누라 한테 털어놓자니..온갖 근심걱정은 다 할게 두렵고..
정말 힘들때..`나 힘들어~~`라고 말 할수 있는 그런 상대 하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그냥 장시간 수다를 떨어도 흉 안볼 그런 여자...닭도리탕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봐도..남자가
별걸 다 물어본다고 흉 안보는 여자..그런 여자 하나쯤 만들어 보세요.
속궁합도 잘맞고..성격도 화통하고..내면도 멋있는 그런 여자..흔치 않거든요.
올해에는 그런 여자 하나쯤 만들어 봅시다.
@부가세 신고 하려고 정리하다가 자꾸 계산이 틀려서리..내일 하기로하고 기분전환도 할겸
허접글 올렸습니다.
요즘 인터넷 업체들이 과다경쟁 하느라고 인터넷설치를 했더니만 꽁돈을 주데요?
역으로 생각해보니..급전 필요하실때..소액100만냥 정도는 가능 하겠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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