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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랫만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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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6 회 작성일 24-03-28 1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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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경방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가집에서 애들을 하루 재우겠다고 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긴 하지만 즐거운 섹스에는 상당한 지장이 있는지라...

늘 아쉬웠던 부분을 해소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집을 벗어나서... 옛날 생각(^^)도 좀 할 겸 모텔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 혼자 아이들을 처가집에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아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지금 어디야?

- 어.. 지금 주차장에 파킹하려고 하는데...

- 올라오지 말고 거기서 기다려.


직감적으로 뭔가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잠시 후 겨울 코트를 걸치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온 아내는... 내 손에 뭔가를 쥐어줍니다.

그것은... 제가 대략 보름인가 한달 전에 구입한 진동기의 무선리모콘이었습니다.

소라 쇼핑몰에 보면 날아라 나비인가.... 하는 제품입니다.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일본 AV물에서도 간혹 등장하죠.

순간 기분이 황홀해지더군요. 손으로 확인해보려고 아래로 손을 뻗은 순간

어라... 보지 앞쪽 음모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코트를 입었길래 당근 미니스커트를 입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 속에 뭐 입은거야?

- 어... 슬립....


아아... 그렇습니다. 므흣한 밤을 위해 사준 시스루 섹시슬립에 코트만 걸치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런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던 그녀가 저를 위해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해줬다는 것이....


이날 아내의 복장은 노브라, 노팬티에 시스루 짧은 슬립, 가터벨트에 스타킹, 보지에는 나비를 꽂고

코트 하나 걸치고 나왔습니다.


함께 다시 차에 올라탔습니다. 적절히 리모콘을 조정하면서.... ㅎㅎㅎㅎ


바로 모텔로 직행하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난 후의 애매한 저녁시간이라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갈까 했더니 OK합니다.

흥분됩니다. 슬립 한장 걸치고 보지에는 기구를 꽂고 있는 와이프를 데리고 사람들 사이를 걷는다는 것이....

아마도 아내도 묘한 흥분을 느꼈을 겁니다.


적당한 카페 비슷한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호라... 약간 구식 칸막이가 있는... 옛날 스타일의 카페네요. 마침 구석자리도 비었습니다.

들어가서 나란히 앉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느긋하게.... 다리도 만져보고 코트 속으로 가슴도 움켜쥐고.. 리모콘도 돌려가면서...


- 그냥 즐겨...

- 알았어...


와이프도 작정을 하고 나온듯...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기구 위를 눌러주니 얕은 신음소리....

앉아있으니 코트와 슬립이 말려올라와 더 짜릿합니다. 살짝만 들어올리면 보지털이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다리도 벌려보게 하고... 가슴도 노출해보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짜릿함이 이런건가보네요.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가 모텔로 직행했습니다.

당당히(?) 카드로 계산을 하고... ㅎㅎㅎㅎ 그래도 잠은 집에 가서 자야 한다고 숙박이 아니라 쉬어가는 타임으로...

 

모텔에 들어가서 보지에 꽂혀있던 나비를 빼보니... 우와.... 엄청 흥건하게 젖었더군요. 아마 좀 더 즐겼다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을수도...

아내가 원래 물이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절정에 이르면 팍 터지는 듯한 음수를 흘리는 여자라서...

카페에서 그렇게 될까봐 걱정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만 하라고 자꾸 제지하는 것이... ㅎㅎㅎㅎ

그 뒤는 뭐... 일반적인 섹스와 다를 바가 별로....

평소 애널도 즐기는 편이라 미리 준비해간 애널 플러그를 먼저 애널에 꽂고 즐거운 섹스를....

일부러 입고 온 슬립을 입은 채로 섹스를 했습니다. 이러다 보면 슬립이 젖을것이고...

그렇다면 갈 때 걸치고 갈 옷이 없는 셈이죠. ㅎㅎㅎㅎ 그래봐야 슬립이지만...

그런데 섹스 도중 흥분한 아내가 보조를 맞춰주네요.
제 아래에서 쌕쌕거리면서...


- 오빠, 나 집에 갈때 아무것도 안입고 코트만 걸치고 갈래....

-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 나 자꾸 음란해지는것 같아 걱정돼.

- 무슨 소리야. 더 음란해져야지.


처음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대담해지고 즐길 줄 아는 여자가 됐습니다만 스스로도 좀 겁이 나나 봅니다. ㅎㅎㅎ

애널과 보지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욕심도 좀 있는듯 합니다. 기구로는 만족을 못하는듯... ㅎㅎ

저도 저 자신이나 아내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제 집에 갈때는 바바리 걸 수준이 될 판입니다. ㅎㅎㅎ


진하게 한판을 끝내고 월풀 욕조에 들어가서 거품목욕을 즐긴 후 2차전...

좀 아쉬운건... 와이프가 즐길 줄은 알아도 좀 약한 편입니다. 두번 정도 하기도 힘들어 하고

그렇게 격하게 하고 나면 3~4일은 힘을 못씁니다.(실제로 이날 이후 3~4일을 거의 시체처럼 지내더군요)

저도 나이가 좀 된지라 이제는 두번 하는 것도 무리지만....

어쨌든 그럭저럭 2차전을 마치고...


아까 말했던대로 카터벨트에 스타킹만 신고 코트를 걸칩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이런 상태로 거리도 활보해보고 어디든 들어가보고 그러고 싶었는데 시간도 너무

늦었고 와이프가 좀 춥다고 해서 집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나마 나비가 막아줄 때하고 아무것도 없을때가

좀 다른가봅니다. 아래로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이 다르다고...


집으로 돌아와서 편하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


앞으로도 좀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도 좀 풀리면 좀 더 과감한 노출을 시켜보고 싶기도 하고...


즐기면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사진방에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즐감하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ps. 경방에도 사진 한장 정도는 첨부해서 올리고 싶기는 한데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 아니고....
링크를 시키면 될 것 같은데 따로 올릴만한 계정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있다 한들... 추적(?)의 빌미가
될 수 있으니 쓰기가 좀 그렇죠. ^^;;; 널리 양해해주시길....
 
ps2. 나비와 애널플러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생긴 물건입니다. 왼쪽에 있는게 리모콘, 오른쪽이 수신기입니다.
이렇게 생긴겁니다. 새개 중 가운데것이 가장 실물에 가깝네요.
쇼핑몰 홍보는 절대 아니구요 모양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로 적어놓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ps2 부분은 지우겠습니다.(성인 인증이 뜰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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