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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유부녀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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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56 회 작성일 24-03-28 17: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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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둔운 곳에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군요...^^
 
예전에 저도 어두운 곳에서 남의 가정이 깨질까 봐 열심히 노력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부인을 안아주지 않으면 그 가정이 온전하지가 않을테고, 남편이 부인과 대화를 잘 해주지 않으면 그 가정이 편하겠습니까?
 
그저 제가 그 자리를 대신해서 남편이 못해주는 거 조금씩 해소시켜주고, 혹여라도 이혼해서 후회하지 않게 불철주야 노력했었습니다. 그런 시절이었죠...^^
 
유부녀랑 만날때는 그 유부녀 생활공간엔 들어가지 않아야 되는데, 그때 만난 아줌마는 유난히 집으로 끌고가길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순진한 맘에 모텔에 들어가기가 싫었나 봅니다. 유난히 어색해하더군요. 모텔에서...
 
어쨋든 낮에도 가고, 남편이 출장갔다고 불러제끼면 밤에도 가고 그랬습니다.
 
밤에 가면 작은 방에 얘 둘 재워놓고 얘들 방 앞에 있는 주방에서 북적북적해서 샤브샤부까지 해바치더군요...먹긴 먹었지만 불안합디다...--; 큰애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낮에 가서 거실에서 홀랑 벗겨놓고 이 포즈, 저 자세 신나게 게임 뛰고나서 씻고나니까 컴퓨터에 인터넷이 안된답니다. 그때만 해도 컴 부팅시켜서 인터넷 접속프로그램 실행시켜야 되는 복잡하던 시대였습니다.
어쨋든 화대라고 생각하고 고쳐주는데, 고마웠던지 책상밑으로 뽈뽈 기어들어와서 입에 물고 생난리를 치더군요. 그 와중에도 다 고쳐줬으니 제가 생각해도 참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나중에 IMF 와중에 남편이 대기발령나서 모 대학교에 보수교육 받으러 간다고 사나흘 집에 안들어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 사는 집 인근 모 콘도에 방 잡아놓고 낮부터 밤까지 신나게 놀았는데...이 여자 부족했던지 자기 집에 가서 자잡니다. 그럴거면 여기서 자고가라 그랬더니 남편이 의심이 좀 있어서 밤에 전화 올거라고 안된답니다. 그래서 또 집까지 끌려갔습니다.
 
한참 놀고 잘려는데 전화가 따르릉 오더군요. 남편입디다. 자기 침대에 외간 남자 누웠는지 모르고 안부전화 했더군요. 많이 미안합니다...그때 아..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런데 한두시간쯤 지나서 안방문을 누가 두드리더군요...떡쳐야되니 문을 잠궈놨는데 유치원 다니는 둘째 아들이 잠이 깨서 무섭다고 엄마 찾아온 겁니다.
 
내가 당황해서..어쩌냐...그러니까...이 여자 그냥 침대에 누워 있으랍니다. 얘는 자기가 데려가서 재운다고...
 
그래도 안될 것 같아서...전 안방에 딸린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기다렸죠...
 
뭐 금방 사태가 진압되고...다시 침대에 끌어안고 누웠지만...
 
많이 심난하더군요...죄책감이 비로소 든거죠....뭐...
 
어쨋든 여자들은 바람나면 무섭다는거 그때 알았습니다. 내 아이 낳아서 그냥 모르는 척 키우고 싶다 그러는 얘기 듣고 정리했습니다. 큰일 나겠더군요...
 
어쨋든 그렇게 헤어지고 가끔 전화왔었는데, 이 여자 결국 이혼했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쨋든 ... 그 이후로 전 남편있는 여자는 끊었습니다....^^
 
skobelev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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